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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259855
    작성자 : mactoy
    추천 : 10
    조회수 : 1742
    IP : 222.232.***.171
    댓글 : 21개
    등록시간 : 2005/07/26 18:37:27
    http://todayhumor.com/?humordata_259855 모바일
    용산경찰서에서 요즘 벌어지는 이야기...
    사실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오유엔 없는 것 같아 옮겨봅니다.


    전자상가 상인에게 집단폭행당하고 용산서 형사에게 인권침해 당했습니다]

    31세, 남자 회사원입니다. 현재 병원 입원치료중인 상황입니다. 몸의 상처도 상
    처지만 마음의 상처가 더욱커(사실 그 생각만 하면 피가 거꾸로...)서 한숨도 못
    자고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간략한 사건의 개요는 이렇습니다.
    1)7월5일 용산 터미널 전자상가 2층 매니아 전자에서 선물용으로 엠피3와 카펙(엠
    피3를 차량스피커를 통해 들을수 있게 하는 장치, 카세트 데크에 삽입함)을 샀습
    니다. 선물받는분이 좋아하는 노래를 찾아 저장하느라 엠피3는 확인할수 있었지
    만 카펙은 어제(7월19일) 선물받는 분의 차량에 가서 처음 개봉해 사용했더니 아
    예 카세트데크에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당일로 매니아 전자로 가서 수리 또는 교
    환을 팔았던 사람(팔때는 사장이라 하더니 나중에 들어보니 직원이라 하더군요)에
    게 요구하자 팔 때 했던 말(언제든지 오시라.서비스 철저히 보장한다)은 온데간
    데 없고 ‘당신 말을 어찌 믿냐?’ 라고 하며 아예 상대를 안해주더라구요 . 분노
    해 항의했더니 주변에서 상인들 7~8명이 달려들어 저를 둘러싸고 온갖 쌍욕을 하
    더니 급기야는 논란과 직접 상관이 없던 사장동생(33세. 경찰조사때 들어보니 무
    슨일인지도 몰랐답니다..폭행이후에 신분확인)이 제 목을 쳐서 뒤로 수직으로 넘
    어가 뒤통수를 바닥에 심하게 찧었습니다. 고통스런 몸과 정신을 겨우 수습하고
    놀라움과 분노에 격하게 항의했습니다. 그러자 가해자들의 행동은 더욱 가관이었
    습니다. 사장(39세)은 거의 조폭 수준이었습니다. 들고 있던 플라스틱 부채로 계
    속 저를 때리면서 “너같은 건 그냥 죽여버리면 돼” “여기서 던져버리겠다” 등
    의 극언을 서심치 않더군요. 동생은 저희 어머님의 신체부위까지 거런하면 욕하더
    군요(차마 제 입으론...). 제가 그렇게 폭행당했음에도 그 깡패형제와 주변 상인
    들의 위세에 눌렸는지 말리는 사람 하나도 없더군요. 뒤늦게 출동한 상가 경비와
    관리직원은 항의하는 저를 가게앞에서 끌어내려고만 하더군요. 18:50경 112 신고
    를 했습니다. 경찰이 올때까지 폭행현장인 매니아전자앞에서 있겠다고 버텼습니
    다. 경찰이 출동한 20여분동안 온갖 협박과 간헐적인 폭력에 제가 정말 목숨의 위
    협을 느낄 정도였지만 분노가 저를 지탱하더군요. 가게 앞에서 조금전에 있었던
    일을(저와 문제가 있었던 종업원은 태연하게 다른 손님을 또다시 감언이설로 꼬시
    고 있더군요) 큰소리로 얘기했습니다. 물론 주요가해자 2인과 관리직원, 경비모두
    가 저를 몰아내려고 혈안이었죠.

    2)19:30분경 용산역앞 한강로지구대(파출소)에 도착해서 간략한 진술조서를 꾸미
    고 폭행당사자 2인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저는 가격당해 넘어질때 바닥
    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는 등 몸의 여러부분의 통증을 호소하며 경찰들에게 병원
    치료를 계속해 요구했지만 무시당하고 가해자들과 한묶음으로 용산서 형사계 폭력
    팀으로 이송되었습니다.

    3)21:00경 용산서 형사계(철창이 쳐져 있는 그곳 말입니다) 도착과 동시에 몸의
    통증을 호소하며 병원치료를 요구했지만 역시 무시당했습니다. 오히려 경찰은 가
    해자와 저를 30여분간 한자리에 앉혀놓았습니다. 화장실을 가겠다고 하자 형사계
    안에 있는 화장실(허리까지만 가려지고 그 위는 투명한 유리로 되어있는...밖엔
    여성경관이 다니고 있었습니다)을 이용하라고 하더군요. 마치 피의자에게 하듯...

    4)9시30분경 피해자 진술조서 작성이 시작되었습니다. 사건담당은 형사과 폭력2
    팀 조상현이란 경장이었습니다. 처음부터 반말입니다. 곧 존칭사용하겠지 하며 참
    다가 그럴 기미가 안보여 존칭사용을 요구했더니 이 40대초반의 조형사 왈 “내
    가 너한테 반말하는게 기분나뻐?” 하더군요. 계속해서 존칭사용을 요구했더니 숱
    한 비아냥(예를 들어 질문을 한음절씩 끊어하기, 질문하고 딴짓하기, 다시 묻기
    등등..솔직히 40살 넘은 양반이 좀 유치하더군요^^;) 속에 조서를 받기 시작했습
    니다. ‘건방진 어린 놈’(형사가 “자기 막내동생뻘” 이라 계속 강조하더군요)
    이 감히 형사계 폭력2팀 조형사의 ‘자존심’ 을 건드린 모양입니다.

    5)진술하는 도중에도 몸의 통증이 계속되어 병원치료를 요구했지만 역시 무시당했
    습니다. 저의 존칭사용요구를 이유로한 조형사의 집요한 공격은 이어졌습니다. 예
    를 들어 가해자(그중 동생)와 대질심문중(제 옆에 앉은 가해자에 조형사가 던진
    첫 마디 “너도 내가 존칭 사용해줄까?” 가해자 바로 비굴한 웃음지으며 대답합
    니다 “아니요~ 거기 제 주민번호 나와있는데요~” 제 피를 거꾸로 솟게 한 가해
    자지만 피의자 인권을 침해한 경찰에게 약자로서 당하는 모습을 보니 안쓰럽고...
    그 뒤로 조형사가 저에겐 존칭을, 가해자에겐 반말을 하는 우스꽝스런 상황이 연
    출됩니다) 가해자의 얘기는 장황하게 듣고 제가 얘기하면 “뭐라구요? 다.시.말.
    해.주.십.시.오” “묻는 말에만 대답하십시오” 이럽니다. 대질심문 중 동생이
    형사앞에서 “이거 공갈협박단 아냐” 라고 얘기하는 등 직접 저에게 또다시 협박
    성 발언을 하고 제가 대질심문을 허락하지도 않은 그 형(이 사람은 정말 준 조폭
    수준입니다. 실제로 동생에게 폭행을 더 많이 당했지만 사실 살기는 그 형에게 더
    욱 느꼈습니다)이 어느새 제 등뒤로 와서 절 노려보다가 조형사에게 한마디씩 합
    니다. 위협을 느낀 제가 “대질심문 거부하고 특히 저 형을 저하고 떨어뜨려 주십
    시오” 라고 요구했습니다. 형사 저를 물끄러미 바라보곤 맙니다. 그런 분위기 속
    에서 계속 진술조서 작성을 하려 합니다.

    5)진술조서 작성 1시간30을 넘긴 밤22:30분경, 조형사가 자신이 타이핑해 출력한
    진술조서를 읽어보고 틀린부분이 있으면 말하라고 합니다. 혹시나 경험이 있으셔
    서 경찰서에서 조서 꾸며본 일이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문서로 된 진술조서상
    엔 경찰은 실제로 자신들이 했던 반말과 욕설은 사라지고 너무나도 정중한 문어체
    가 있는 반면에 조서받는 사람의 ‘불성실한 태도와 수사비협조’ 에 대한 사항
    은 너무도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조서중 제가 기억나는 것 한 대목만 적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전자상가에 CCTV
    가 있다고 하여(가해자들이 자신이 있었던지 그러더군요. 그거 보면 다 나온다고
    ^^;) 녹화화면을 증거자료로 확보해줄 것을 한강로지구대에서부터 공식적으로 요
    청하고, 무시당했고 역시 조형사에게 요청했습니다. 조형사 왈 “그게 어딨데는
    데? 그걸 아저씨가 알아야지. 그리고 그건 수사상 필요하면 그렇게 하는거고 아저
    씨가 요청할 사항이 아니지. 아저씨가 확보해주면 뭐 좋고...” 전 진술조서에
    제 요청을 기록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조형사가 작성한 진술조서는 이렇게 되
    어 있었습니다. “CCTV가 어디에 있나요?” “모릅니다” “알지도 못하면서 자
    료 확보를 요구하나요?” 이런 식의 비아냥과 가해자 편들기 등과 잘못된 진술조
    서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한 페이지당 평균 3~4개씩을 고쳐야 했습니다(놀랍게도
    제 진술조서에 피의자(가해자)의 진술내용은 어찌나 그리 자세히 기록했던
    지...). 여기서 또다시 놀라운 일이 벌어졌습니다. 저보고 직접 손으로 써서 고치
    라는 겁니다(조사하는 형사가 컴퓨터 자판을 두드려 고쳐야 합니다). 또다시 그
    ‘자존심’ 이 발동한 모양이지요. 계속해서 형사가 직접 고칠 것을 요구했더니
    역시 마지막 자존심이었는지 볼펜으로 수정하기 시작하다가 계속해서 제가 수정
    을 요구하고 특히 마지막으로 할말 없냐는 질문을 조형사가 했을때 제가 ‘병원
    에 보내달라고 수차례 요구했음에도 아직껏 보내주지 않고 있다’라고 조서에 기
    입 안 했길래 계속해서 기입을 요구하자 자기 분에 못 이겼는지 조서수정 안 한다
    며 밖으로 나가더군요. 그때가 밤 11시경이 됩니다.

    6) 소식받고 용산서에 찾아와 그대껏 기다리고 있던 제 선배가 변호사에게 문의했
    더니 피해자가 병원치료를 요구할때는 지체없이 보장해야 하고 진술조서는 언제라
    도 다시 와서 꾸미면 된다고 하더군요(형사는 왜 그걸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요?). 그래서 다시 들어가서 병원가야겠다고 했더니 뭔가 낌새를 챘는지 선선히
    다녀오라고 하더군요. 마지막 한마디와 함께 “다녀오세요~ 갔다와서 다시 조사하
    면 되니까~” 그래서 약속을 다시 잡자고 하니까 조형사님 빙그레 웃으며 “내일
    은 내가 비번이고 치료 다받고 오세요~ 뭐 그때 합시다~”
    7)사건발생시간 18시50분,경찰출동시간 19시20분경, 용산경찰서에서 귀가시간
    23:15분. 저의 놀랍고 분노하고 고통스럽던 4시간30여분의 ‘사건’ 은 그렇게 마
    무리됐습니다.

    8)파출소에서 1차 조서꾸미던 도중 목격자에게 증언해주겠단 연락이 왔다고 경찰
    이 슬며시 알려주더군요. 혼자서 당할땐 정말 세상에 서운하기도 했었는데 어찌
    나 큰 힘이 되던지요^^ 두가지 이유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첫째, 용산 터미널 전
    자상가의 폭력적인 상거래 관행(팔땐 온갖 감언이설로, 서비스요구땐 나몰라라를
    넘어선 폭력행사)을 뿌리뽑고자 합니다. 둘째, 경찰(특히 야간의 형사계)의 너무
    나 일반적인 인권침해를 뿌리뽑고자 합니다. 피해자에게 이럴진대 피의자에겐 어
    떻겠습니까? 제 눈앞에서도 피의자에겐 반말지꺼리였지요. 사실 직접 저를 때린
    가해자들보다 인권침해를 항의하는 저에게 좀더 교묘한 방법으로 인권침해한 경찰
    에게 더욱 분노합니다. 항의해주십시오. 퍼뜨려 주십시오. 특히 악질은 용산경찰
    서 형사과 폭력2팀 조상현 경장입니다.
    아래는 저의 요구입니다. 말도 안되는 상거래 폭력, 경찰폭력, 인권침해가 난무하
    는 나라의 국민이고 싶지 않습니다. 바꿔냅시다.
    *조상현 경장의 인권침해에 대해 처벌하고 지휘책임을 물어 상급자를 처벌하고 공
    정한 수사를 위해 사건담당형사를 교체하라.
    *용산서 형사과 폭력2팀 조상현 경장은 인권침해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에 대한
    약속을 문서를 통해 공개적으로 하라.
    *피해자의 병원치료요청을 거부한 한강로 지구대(파출소)와 용산서 담당경찰들을
    징계하라.
    http://ys.smpa.go.kr/main/link.asp?a_left=left7&a_top=7&gb=new_1



    가해자 측의 글...

    용산폭행사건의 또다른피해자인 (33세)상인입니다...

    너무나도 어처구니 없이 사실과 너무도 다르고 거짓을 일삼는 그런인간의 글 로
    인해 이렇게 까지 외곡된 글로 고통받을수가 없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이런일 저런일 다 격는다고는 하지만. 이번 사건은 너무나도
    양심없고 거의 자해공갈단 이라고도 말할수있을만큼 인간같지 안은 썩어빠진
    한인간 으로 부터 쓴글을 읽고 올려주신 모든 분들이 외곡된 글로 인해 한쪽의 글
    만보고 쓴글들이라 정확한 사실을 알고 글을 올려주셨으면 해서 진짜 못쓰는 글
    올립니다.

    사건은 이렇게 시작되엇습니다..
    저는 저의매장을 나와 상가에서 친하게지내는 동생들에게 물건을 받으러 가는도중
    형과 동생이 운영하는 매장앞을지나가는순간. 거의 괴성의소리를 지르는한손님을
    보았습니다..무슨일인가 싶어 그매장으로가게 되었고 저의사춘동생은 당황스런 모
    습으로 (조용히 말씀해주십시요!)라고 계속하여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나도 괴성을 지르는 상황이라서 전 (조용히좀 해주십시요! 저의만 장사하는곳
    이 아닙니다.)참고로 용산상가들은 집단상가라 오픈이되어있어 다른 매장에도 큰
    피해을 주고있어 진짜 20여차례 부탁을 드렸습니다 전여 상대방의 말을 들을생각
    이 없이 혼자 항의 수준이 넘은 행패를 부리는 그사람에게 전 정중히 (매대 앞에
    서 손을 치워주십시요 !)(매장에서 나가주십시요 !!)
    몇번이고 부탁어린 말을 했습니다 저의얼굴을 보더니 넌 또뭐야 ! 처음부터 반말
    을 하는 그사람에게 전 말했습니다 (목소리 낮쳐주세여요!누군 목소리가 작아서
    이렇게 소리낮춰 말하고 있습니까?)그사람왈 (이새끼도 또같은 용팔이야 !!)라는
    소리에 저로써도 이성을 잃어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해선 안될 상황까지 가게었습
    니다.
    저도한 욕을 퍼부었던것입니다 그러는순간 저에게 머리로 칠듯이 드리밀며 침을
    개쌔끼!하며 뱃었습니다 머리가 갑짜기 저의 앞면부에 다가왔고 침이 저의얼굴에
    튀기면서 저도 모르게 그만 그인간을 밀치게 되었습니다..진짜축구에서나 보듯이
    헐리우드 액션을 취하듯 넘어진뒤 일어서면서부터 (사람을 치네 )하며
    더더욱 거새게 목소리를 높혔고 전 그사람은 앞매장 옆매장 모든 상담하는 손님
    들과 상인들이 보는가운데 물건을 구입하지말라며 소리를 지르고 괴성을 질렀습
    니다..
    저같이 장사하는 사람들에겐 생존이 달려있는 매장 앞에서 구매하지말라면서 욕
    설과 고함을 지르는 그사람 밖으로 내보낼수밖에 없어 서로 몸싸움이 오갔던거고
    그사람도 112에 신고를했고 저또한 112에 신고를했습니다
    경비 아쩌씨들과 관리실분이 오셨고 그분들이 와서도..밖에서 이야기 하자면서
    부탁을 했습니다
    그 싸가지없는 젊은 인간은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저 또한욕을 했습니다 저의형
    도 있었고 다른동료들도 있었습니다
    솔직이 저에게 욕을 한다면 그것까진 참고 견디 겠습니다만 큰형벌 대는사람에
    게 참고로 저에게는 친형인 사람에게도 쌍욕을 하면서 말싸움 하는 그사람을
    진짜 한대라도 치고싶은 심정 이었습니다 전때리지 못했고 그냥 참았습니다. 단돈
    만원짜리 (2000원남았씀 )더 큰 일 버러지기 싫어서...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하는 심정으로...경찰이 왔고 지구대로
    가게되었습니다..
    전 아무런 말없이 지구대로 가자는 소리에 같은 피해자로써 갔습니다 그쪽 경찰관
    은 저와형에게 목을 때린사실이 있습니까
    하고 말했고 전 아니요 구타한사실이 있스니까?
    아니요 아까와 같이 그사람이 저에게 침을 뱄고 머리를 드리밀어 저도모르게 밀쳤
    다고 말했습니다
    그쓰레기같은 인간이 집단 구타를 당했다면서 따졌습니다
    전 진짜 제가 때렸으면 저사람은 죽었다면서 경찰앞에서 말했고 경찰관 들도 맞
    다는 듯 집단구타는 아니었다라고 생각 했던것처럼 알았다고 했습니다
    한참뒤 조서를 보았더니 조서장에 전 가해자 그사람은 피해자 그렇게 되있어서
    전 경찰관에게 저의도 피해잔데 왜저의만 긴급체포입니까 왜그런겁니까?
    항의했습니다 경찰관왈! 경찰서에서 담당 형사에게 얘기하면돼 라고 말했고 전
    경찰차안에서도 몇번이고 !!첫진술이 제가 알기론 제일중요하다고 라고 말했습니

    그러나 경찰관은 경찰서에서 형사한데 다시 조서를 꾸미는데 그때 말하면 된다고
    귀찮은듯이 하며 인도했습니다
    그리고 경찰서에서 담당형사에게 인도 가 된뒤 셋이 경찰서 의자에 앉아 있는
    데 제가 너무나도 한심스러워 그사람에게 (!!50이넘는 나이든분들게도 니맘에 안
    들고 니생각에안들면 이딴식으로 욕설을 퍼붓냐고 묻자 !!난 50이던60이던 내맘
    에 안들면 그런다고 하길래 제가 니엄마가 불쌍타 )며 말하였고 그 쓰레기 같은
    인간이 먼저 조서를 시작했습니다
    대질 신문을 한다면서 형사가 절불렀고 쓰래기같은 인간이쓴글중에 5번내용의
    주민번호를 보세요 그런말은 하늘을 두고 한적이 없습니다
    소설같이 치밀하게 지어내고 가계앞에서 행동과 그렇게 법을 잘아는 사람이 소
    보원도 있고 상가 관리실도 있건만 이렇게 까지 크게 일을 만든걸보면 전 저사람
    의 머리속에 벌써 다 그려 노았던 시나리오 같은 생각이 들정도 입니다
    현실적으로 만원 짜리 물건을 구매한뒤 2주가 지나 환불을 요청할경우 아무리 용
    산이 인식이 안조아도 어떠한 장사꾼도 그런 일로인해 손님이 없었던것도 아니고
    다른손님들과 상담하는 와중에 소비자와싸워서 피해를 받을사람은 없을 겁니다
    또 한 저의형이 분명이 저도 들었씁니다 이물건이 손님의 의한 불량 인지 원기계
    의 불량인지 확인 해보자구 하였음에도 불구하구 괴성을 지르면서 환불만을 주장
    하고 언제든지오면 환불해 주겠다고 했다면서 우기는 저사람말은 믿씁니까 가격
    이 중요하지는 안지만 (판사람의 말에의하면 절대로 환불해준다는 말안했다함..)
    만원짜리 물건 팔면서 언제든 오면 환불해 주겠다고 하는 장사꾼은 없을겁니다
    저런 거짓글로 저의 담당을 맞았던 형사 무슨죄가 있습니까
    솔직히 인간적으로 억울하겠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선의의 피해자을 만들게
    하는것이 정말이지 화가 날 뿐입니다. 지구대에선 그사람의 말대로 쉽게
    넘어가 저의가 가해자가 됐지만 형사은 서로의 말들을 같이 들었줬습니다. 저에
    게도 반말을 하진 않았구여 저의도 같은 피해잔데 그쓰래기같은 인간은 자기만 피
    해잔 줄 착하하고 생각했나 봅니다
    전 지구대 에서 일들을 형사한테 따졌습니다
    왜 저도 같은 피해잔 데 저사람은 피해 자고... 우린 가해자 냐고 대질 심문에서
    도 그싸지없는 인간은 꼬치 꼬치 따지면서 무조건 자기말이 올타며 마치
    자기비서인냥 그형사에게 자기말그대로 써달라고 했습니다
    그인간은 자기가 한짓은 말안했고 저의들 이야기만 거짓을 말했고 전 솔직히 인정
    할건 인정했습니다
    형사가 그사람에게 어디를 맞았냐고 말했고 그사람은 목을 맞아서 넘어저서
    뒷머리가 다쳤고 온몸이 다 다쳤다고 했습니다.
    전 그런사실이 없다고 했고 목에 상처는 너무나도 없었습니다 형사도 다친곳에 상
    처가 어떻씁니까..라고 말했고 병원에 가야 겠다고 하자 외관상 특별하게 상처는
    없는것 같다고 하고 저의에게도 다쳤냐고 묻길래 저도 똑같이 팔이 약간 부었다
    고 했습니다
    그사람은 병원에 보내 주었습니다 그쯤에서 그쓰래기 같은 인간과 저의는 얼굴을
    마주칠일이 없어젔고 저의는 3시쯤가지 조서를 쓴뒤 귀가 했습니다.
    화장실 간다고 해서 뒤로 가시라고 말했더니 여순경이 본다고! 모욕을 당했다고 !
    (그런말은 찐짜못들었음) 말하는 그런인간이 어딨씁니까 지맘대로 밖으로 나가서
    자판기 커피들고와서 조서받으면서 인권침해라니요 제가알기론 저의도 같은
    피해잔데 지구대에서 가해자가돼어 인권침해는 저희가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대질심문에서 제가 본것이 전무는 아니었겠지만 이쓰래기 같은 인간은 없는일도
    소설처럼 조리있게 글을 올려 넷티즌들이 색안경을 끼고 보겠끔 하였습니다
    어느것이 진실이고 어느것이 거짓인가를 따지기 앞서.저도 제가 어리석은 인간이
    기에 저에게 더 좋은쪽으로 글을 섯겠다만는 어느정도는 저의말이 진실에 가까운
    듯 싶습니다
    저와 조형사와 우리형이 원래부터아는 사이도 아니고 제가 조형사
    편을 들어서도 아니고 저사람과 대립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파렴치안이되고
    저사람앞에선 모든 상인들이 죄를 지어야만 되니 어디 무서워서 장사를 하겠으며
    무서워서 다닐수 있겠습니까?
    저또한 100원짜리건 만원 짜리를 구매하는 손님이던
    이렇게 까지 온 상황은 어떠한 일이 있었더라도 무조건 잘 못 됐다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실은 알고 피판의 글 올려주십시요

    http://ys.smpa.go.kr/main/link.asp?a_left=left7&a_top=7&gb=new_1


    이에 대한 피해자의 글...
    놀라운 일이군요. 병원에 입원해 있느라 잘 몰랐는데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었군
    요. 부르르 떨립니다. 어떤 분이 말씀해주신 분을 이기다 못해 극단적이 행동(자
    살이라고까지 한...)을 한 분들의 심정도 대충 이해가 될 듯 합니다. 저 같은 경
    우는 그나마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고(정말 감사합니다!) 증거가 확보(cctv
    녹화화면, 목격자)되었지만 그렇지 못했던 분들은 정말 얼마나 분했을까요? 도씨(전자
    상가 상인, 가해자) 글에 친절하게도 담당형사를 걱정하는 내용 일색인 것을 보니
    대충 감이 잡히기도 합니다만...

    7월19일 사건 발생일, 피해자 진술조서 작성중 제가 폭행통증 때문에 거의 애원
    하다시피하여 귀가했습니다. 그 뒤로 사건담당형사(조상현 경장)도, 가해자도 연
    락 한번 없다가 이렇게 뒤통수를 치네요. 아~ 어제(7월26일) 형사과 폭력2팀장-조
    상현 경장이 소속된-이란 분이 직접 전화를 하셨더군요. 이해를 구한다는...일단
    사과부터 하셨어야 하는건 아닌지...


    용산서 청문감사관실(경찰의 불친절, 인권침해 등을 자체감사하는 부서라니다)에
    서 제가 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보고 연락해 7월23일, 용산서 청문감사관실서 이
    번 '용산서 조상현경장에 의한 인권유린사건'(전 이렇게 명명하렵니다) 에 대한
    피해자로서 '진술조서' 를 곽보훈 경사담당으로 작성했습니다. 전날 부청문감사관
    이란 분이 저에게 처음 연락하셨을때 "아 그 심정 저도 이해합니다. 그놈들(폭행
    가해자) 완전 양아치더만요" 라고 하면서 심정적 동의를 표시하는 등 피해자 입장
    에 서려는 모습을 경찰에게 처음 발견해 조금은 기대하는 심정으로 진술조서에 임
    했습니다.


    긴말 않겠습니다. 뭐 제가 겪은 일, 하고 싶은말 담담하게 했습니다. 담당인 곽경
    사님의 '경찰의 애환' 에 대해서도 잘 들었습니다. 헌데 조서작성 다끝나고 악수
    청하며 부청문감사관님이 하신 말씀이 인상적이대요. "이제 인터넷에 올리고 그
    런 일 그만하시죠. 저희도 사건 취합을 해야 하는데 일이 좀 중복이 되서요." 그
    래서 저 왈 "사건 처리가 공정하고 신속하고 그리고 처리과정이 투명하기만 하다
    면 제가 그럴일이 있겠습니까? 중간중간 소식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했습
    니다. 영 찜찜하대요.


    그러다가 7월25일 오전 10시경,곽보훈 경사로부터 연락이 왔습니다. 조상현 경장,
    폭행가해자, 그리고 저 3인이 얘기하는 사실관계가 달라서 3자 대질심문을 하자
    는 겁니다. 사실 보통 일반인이 경찰서에 드나드는거 좋아합니까? 그리고 내가 고
    발한 형사,폭행가해자, 글고 저와의 3자 대질이라(어제는 특히 폭행가해자가 주장
    하는 것이 정말 저 정도로 뻔뻔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는거 정말 하기 싫
    었습니다. 제가 너무 억울해 그들의 죄상을 밝힐 마음을 먹었다지만 실제로 그들
    의 얼굴을 보며, 그들의 언행을 들으며 할 자신은...솔직히 두려운 마음도...

    허지만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그날 오후 1시30분에 출두약속을 잡았습니다.
    헌데 몸상태가 영 안 좋아져서(심한 스트레스로 인한 내과치료-위염-도 받고 있습
    니다) 출두약속을 변경했으면 한다는 연락을 곽경사님께 했고 이후 연락이 없는
    상태입니다.


    도준석씨라고 했던가요? 후~...사건 발생시 전 혼자였고 당신들은 최소 7인이었습
    니다. 제가 지목한건 주요가해자 2인이었습니다만 욕설을 해대고 저를 둘러싸 공
    포분위기를 조성한건 사실 7인 이상이었습니다.당신과 저만 비교해도 전 164센
    티,54키로의 단신이고 당신은 180센티,75킬로는 되보이는(당신이 경찰서에서도 당
    당하게 얘기했죠? '얘는 나한테 제대로 한방만 맞으면 간다' 고. 그래서 '같잖
    아' 보였나요?) 건장한 체격이었죠. 침을 뱉었다구요? 그 공포스런 상황에서 제
    가 당신 얼굴에 침을 뱉었다구요? 저 요즘 꽤나 용기내서 이러는 겁니다. 것도 당
    신들 얼굴을 안 보기에 이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전 처음이었는데 이미 당하신
    분들 얘길 들어보니 용산전자상가에서의 '공포분위기 조성' 아주 상습적이더만
    요.


    경찰관들은 얘기합니다. "반말 좀 하면 어떠냐? 경찰서에 자주 소환되면 어떠냐?
    우리끼리도 반말한다. 우리는 경찰서 산다." 전자상가 상인은 얘기합니다. "그깟
    만원짜리 가지고 되게 따진다. 영업방해된다." 강자들의 입장입니다. 약자들, 서
    민들의 입장, 일반인의 입장에서 다시 생각해보십시오. 경찰서 들어갈때마다 주눅
    듭니다. 전자상가 상인은 1만원 우스울지 모르지만 전 1만원 소중합니다. 아니 단
    돈 1원이라도 억울하게 강탈당한다면 되찾기 위해 싸울 겁니다.

    자신을 피해자, 저를 가해자로 둔갑시킨 도준석씨와 그의 형, 인권유린사건 발
    생이후 아무런 연락도 없는 조상현 경장(아직 그의 주장을 들어보지 못해서 그렇
    지 그분도 주장하는 것이 도씨와 별반 다르지 않을 듯하단 걱정입니다
    만...)...'정의가 살아있음' 을 조금이라도 깨닫게 해 드려야겠습니다. 제 힘을
    다해서! 제가 특히 형사사건 진행절차를 잘 모릅니다.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
    다. 밑에 글에 게시한 다음 아고라 네티즌 청원(제가 한것) 의견게시판을 이용해 주시
    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ys.smpa.go.kr/main/link.asp?a_left=left7&a_top=7&gb=new_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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