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타투도 은근 많고 담배도 하는..!

여자입니다ㅠㅠ

남자면 마초적이고 멋있다?라고

인식될수 있는것들인데 여자라서

아무래도 좀 다들 안좋게 보는게

어쩔수 없는 사회의 인식이 없지않아

있어요ㅠㅠ 남녀차별을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더라고요ㅠㅠ

오해 없으시길 바랄게요!!

이런 글을 쓰는것도 여자분들이 담배에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 궁금해요

사실은 제가 짝사랑 하는 사람한테

먼길을 달려 다녀왔어요! 흐너어어엉

근데 운동부인 이상 짧게 만나고

선배들의 갈굼같은 놀림으로 빨리

헤어졌어요..갑자기 미팅이래서

스브랄거노므..개..노무 센빠이들

그러고 가고 전 담배를 태웠는데

장난이었다고 연락이 와서!!!

저는 사실 만나기 한참 전에

연락하다가 인형 몇개를  뽑았는데 

뭐가 귀엽다해서 그 인형을

챙겨거 가져와서 잠깐 내려와서

이것만 가져가요 라고 연락을 했는데 

일분도 안되서 내려왔는데

문제는 제가 담배를 피워서ㅠㅠ

냄새가 날텐데 그대로 차에 서로 앉아서

얘기 좀 하고 헤어졌는데ㅠㅠㅠ

하 냄시 났겠져? 어떻게 생각할까요?

실망 많이 하겠죠? 대충은 알고 있었겠지만서도

막상 알면 별로죠? 하 바보같아랗ㅎㅎㅎ

그러고 한심해서 끊었는데!!

가끔 너무 생각나요 특히 술먹을때!!

계속 연락은 하고있지만

이 자랑스러운 사실은 얘기 안하고 있지만

솔직히 창피해욬ㅋㅋㅋ너때문에 끊었다..

이 이유가 부담스러울수도 있고

부담스러울까봐 더 못다가겠어요ㅠ

만약 잘되도 어떤식으로 풀어나가야할지도

모르겠고 참..

아직 제가 준비 많이 안됐는데

사람 맘이란게 맘대로 안되더라고요

답답하신데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혹시 조언이 있다면

겸허히 받아드리겠습니다

늦은 밤 안녕히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