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의 글에 악진님이나 다른 분들이 좋은 댓글을 달아주셔서 제가 쓸 내용은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기실 새로운 내용이라면야 왜 혼동하였는가 정도이겠군요,

일단 글을 쓰되 인신공격 내용은 제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사람을 착각한것은 잘한게 아니지요(ip를 볼수 없으니 상대의 증언을 토대로 해야겠지요) 그러나 비교적 상태가 낫은 지금 보기에도 얘기를 하겠다는건지, 시비를 걸겠다는건지 알수없는 그 어투는 도통 납득하기 힘드네요,

아무튼 이러한 전제 아래 간단하게 글을 써보겠습니다.


1. 제스필드와 왜 혼동하였는가?

엔하위키에는 제스필드라는, 음 닌자를 꿈꾸는 분이 계십니다, 네 분신술을 하시며 좀 그렇고 그런 인격을 가지신 분이지요, 아무튼 제가 왜 그 이름을 하단의 글에서 꺼냈는가 보자면,

http://www.angelhalowiki.com/bbs/index.php?mid=wikibbs&search_keyword=%EC%9C%84%EC%95%88%EB%B6%80&search_target=title_content&document_srl=330394

논리가 토씨하나 안다르고 똑같습니다, 기사의 내용을 근거로 위안부 문제가 마치 할머니들의 망상인것 처럼 내지는 문제에 흠집을 내려는는 것이지요,

추신) 어제 글 이후로 옹호하는 댓글이 달렸네요, 아마 여기서 넘어가신 분 같습니다만 구체적인 추론에 의거한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2. 싱가포르에서 위안부 종군이 말이 안되는가?

지도를 첨부해 보겠습니다.





싱가포르는 도시 국가라고 해서 정말 국토가 도시 하나로 한정된것이 아닙니다, 지하철 노선 3개, 공항 2개등 그 기초적인 넒이는 어느정도 되며

현재 매립을 통해 넒어졌다고는 하지만 기실 면적의 변화가 크지 않고 마을이 그대로 있으니 지금의 지도로도 설명이 가능하겠습니다.

엄만테이른다 님의 말씀대로 당시 행정영역은 수로 위의 조호르 까지 포함하는 범위이며, 기사의 내용으로도 알수 있듯 종군 위안부라는 이름 그대로의 행동이 싱가폴 지역에서 발생할수 있다것을 알수 있습니다,

또한 악진님의 말씀대로 날짜이상이나 지역차이등의 혼동의 문제도 있을수 있습니다, 지금이야 여권으로 여행을 하여 자기가 있는 국가가 어느 국가인지 알수 있다고 하지만 당시 개 돼지 만도 못한 대접을 받으며 끌려다니던 분들이 정확히 어디인지 알수 있었을까 하는 문제이지요,


3. 할머니들의 증언



이런 연표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연표에는 몇가지 간과된 점이 즉 오류가 있습니다,

박할머니의 경우 시모노세키에서 싱가포르까지 끌려간 기간, 그리고 이할머니의 경우 싱가포르라는 지역의 독립 이후의 행정 구역등 입지에 한정된 시각의 대입입니다. 이할머니는 앞서 설명하였으니 자세한 것은 넘어가고 이 외에도 지형, 날짜 등의 사람으로서 범할수 있는 오류의 오차의 범위를 간과한것도 그 문제중에 하나이겠습니다.

이는 기실 싱가포르라는 단일적 현대의 행정구역이나 위안부 문제의 오류에 집착하여 결론을 도출하고 거기에 맞추어 연표를 제작하여 발생하는 문제라 논거로는 부적절할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