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라는 분들...부디 생각해 보세요.

같은 크기의 뇌에서

어떤 한량은 신체제어하는 데에만 에너지를 쏟는 반면

어떤 천재는 온갖 지식을 저장하지요.


기억하는 양을 따져서 볼 때 사람은 제각기 다른 양을 사용하고 죽습니다.


이 사용하는 양을 늘리는 방법이란...

왜 안 궁금해하지...

아바타라는 영화를 보다가 그냥 갑자기 생각 나서 정리한 건데.


간단합니다. 많은 다른 환경을 접하면 됩니다.

아바타의 링크하는 사람은

링크되는 나비족의 전기적 전달 신호를 받아 들이는 데 있어서

인간이 가지고 있던 본래 정보와는 확연히 다른 정보가 있었습니다.

신체 부위만 해도 꼬리와 교감을 위한 더듬이(라고 해도 되겠지)가 늘어났잖습니까.

게다가 후각이라던지 하는 신경의 민감도가 사람과는 다른데

링크되어 그걸 같이 느낌으로서 새로운 자극에 노출 됩니다.

이 때 뇌는 홍수와 같은 이전에 알지 못했던 신호를 받음으로서 활발해 집니다.

모든 새로운 신호를 기억하고 저장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이러한 링크라던지 하는 타 생물로의 전이가 불가능하므로,

여행, 체험, 독서 같은 많은 수단을 통해서 뇌에 새로운 자극을 일으켜야

비로소 평균 이상의 두뇌 사용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반복적인 작업이 신체 신경과 근육에 숙달을 가져올 수는 있습니다만

뇌는 단지 기억되었던 신경 경험을 상기하는 것 뿐이므로 좋은 자극이 되지 않아요.



여러분 새로운 것, 새로운 일, 새로운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당신의 뇌는 점점 더 활발해 질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