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써보니 어색하네요 

농구좋아하는 22살 학생입니다 ㅋㅋ

전 남들과는 달리 농구화가 좋아서 농구를 시작한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제가중학교때 처음신어본 르브론2 (아실분들은 다아는 명기 ) 요녀석에 빠져서

농구를 시작했었죠.

고등학교들어서부터는 조금씩 용돈을 모아 농구화를 모았습니다 ㅋㅋ

줌플 , 줌브 , 하덩 ,하이퍼퓨즈, 멜로시리즈,듀랭이시리즈,브롱이시리즈,코비시리즈등

많은 밧슈를 신어보았지요

그리고 그매력에빠져 2년전 체대를 뒤로하고 재수를하여 신발공부를 하고싶어

원하던 신발과2년제 대학을 다니고있습니다.

참신기하네요 신발하나가 제앞날을 이렇게 바꿀줄 몰랐습니다.

항상 농구장가면 농구화부터보던 저였죠

어이거 새로나온거다 싶으면 염치불구하고 가서 발을 담궜던 학생시절이 엊그제같은데

이젠 농구화모으는 재미에 빠진 22살 청년이네요.

저에겐 입문하게해준 브롱이도 참 명기지만

줌브2를 신었을때 그기분은 아직도 잊을수가없네요 문화컬쳐였어요 ㅋㅋㅋㅋ

발에감기던 그맛 !

글재주가없어서 글이 두서가없네요 ㅠㅠ

아무튼 잘부탁드립니다

농구화에대해 혹시라도 궁금하신점이라던가 의문점이있으시면 저랑같이 공유하고 풀어봐요 ㅋㅋ

여러분의 최고의 밧슈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