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오유 바로가기
http://m.todayhumor.co.kr
분류 게시판
베스트
  • 베스트오브베스트
  • 베스트
  • 오늘의베스트
  • 유머
  • 유머자료
  • 유머글
  • 이야기
  • 자유
  • 고민
  • 연애
  • 결혼생활
  • 좋은글
  • 자랑
  • 공포
  • 멘붕
  • 사이다
  • 군대
  • 밀리터리
  • 미스터리
  • 술한잔
  • 오늘있잖아요
  • 투표인증
  • 새해
  • 이슈
  • 시사
  • 시사아카이브
  • 사회면
  • 사건사고
  • 생활
  • 패션
  • 패션착샷
  • 아동패션착샷
  • 뷰티
  • 인테리어
  • DIY
  • 요리
  • 커피&차
  • 육아
  • 법률
  • 동물
  • 지식
  • 취업정보
  • 식물
  • 다이어트
  • 의료
  • 영어
  • 맛집
  • 추천사이트
  • 해외직구
  • 취미
  • 사진
  • 사진강좌
  • 카메라
  • 만화
  • 애니메이션
  • 포니
  • 자전거
  • 자동차
  • 여행
  • 바이크
  • 민물낚시
  • 바다낚시
  • 장난감
  • 그림판
  • 학술
  • 경제
  • 역사
  • 예술
  • 과학
  • 철학
  • 심리학
  • 방송연예
  • 연예
  • 음악
  • 음악찾기
  • 악기
  • 음향기기
  • 영화
  • 다큐멘터리
  • 국내드라마
  • 해외드라마
  • 예능
  • 팟케스트
  • 방송프로그램
  • 무한도전
  • 더지니어스
  • 개그콘서트
  • 런닝맨
  • 나가수
  • 디지털
  • 컴퓨터
  • 프로그래머
  • IT
  • 안티바이러스
  • 애플
  • 안드로이드
  • 스마트폰
  • 윈도우폰
  • 심비안
  • 스포츠
  • 스포츠
  • 축구
  • 야구
  • 농구
  • 바둑
  • 야구팀
  • 삼성
  • 두산
  • NC
  • 넥센
  • 한화
  • SK
  • 기아
  • 롯데
  • LG
  • KT
  • 메이저리그
  • 일본프로야구리그
  • 게임1
  • 플래시게임
  • 게임토론방
  • 엑스박스
  • 플레이스테이션
  • 닌텐도
  • 모바일게임
  • 게임2
  • 던전앤파이터
  • 마비노기
  • 마비노기영웅전
  • 하스스톤
  • 히어로즈오브더스톰
  • gta5
  • 디아블로
  • 디아블로2
  • 피파온라인2
  • 피파온라인3
  • 워크래프트
  • 월드오브워크래프트
  • 밀리언아서
  • 월드오브탱크
  • 블레이드앤소울
  • 검은사막
  • 스타크래프트
  • 스타크래프트2
  • 베틀필드3
  • 마인크래프트
  • 데이즈
  • 문명
  • 서든어택
  • 테라
  • 아이온
  • 심시티5
  • 프리스타일풋볼
  • 스페셜포스
  • 사이퍼즈
  • 도타2
  • 메이플스토리1
  • 메이플스토리2
  • 오버워치
  • 오버워치그룹모집
  • 포켓몬고
  • 파이널판타지14
  • 배틀그라운드
  • 기타
  • 종교
  • 단어장
  • 자료창고
  • 운영
  • 공지사항
  • 오유운영
  • 게시판신청
  • 보류
  • 임시게시판
  • 메르스
  • 세월호
  • 원전사고
  • 2016리오올림픽
  • 2018평창올림픽
  • 코로나19
  • 2020도쿄올림픽
  • 게시판찾기
  • 게시물ID : bestofbest_25856
    작성자 : 차녕이
    추천 : 193
    조회수 : 12955
    IP : 58.225.***.79
    댓글 : 2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11/07 19:16:35
    원글작성시간 : 2008/11/06 20:44:27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5856 모바일
    *농부와 벼*

     



    [퍼온 글]

    *농부와 벼*

    벼는 행복했다.
    햇볕은 따스하게 내려 쪼이지, 논바닥의 물은 넉넉하지
    게다가 알뜰살뜰 보살펴 주는 농부 덕분에


    벼는 아무 걱정이 없었다.

    행복한 벼는 바람이 불어와 춤을 청하면
    언제고 기쁜 맘으로 함께 춤을 추었다.

    벼는 농부를 무척 좋아하였다.
    "잘들 자라는구먼!"
    농부가 칭찬하는 소리를 들을 때마다 신이 났다.
    그래서 부지런히 거름을 찾아 뿌리를 뻗고
    햇살 한 자락도 놓치지 않으려고 애썼다.

    어느 날, 벼를 살펴보던 농부가 말했다.
    "이젠 오리를 넣어도 되겠군."
    농부는 논에 어린 오리들을 풀어 놓았다.

    "꽉꽉꽉꽉!"

    "아이, 시끄러워라. 너희들 좀 조용히 살 수는 없니?"

    벼는 불평을 하였다.

    그런데 시끄러운 것보다 더 큰일이 생겼다.

    오리들이 논바닥의 풀을 뜯어 먹느라 벼의 뿌리까지
    마구 쪼아대기 시작한 것이다.

    오리들은 논바닥에 난 여리고 맛있는 풀을 뜯어먹느라
    넓적한 주둥이로 논바닥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

    풀을 뜯어먹고 나날이 몸집이 커지는 오리는
    주둥이도 더 단단해져서, 벼의 괴로움은 늘어만 갔다.

    벼는 농부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행여 벌레가 먹을까, 거름이 모자랄까 눈 여겨 살펴주고,
    가뭄 땐 조금이라도 물을 더 먹이려고
    이웃 사람과 다투기까지 한 농부였는데…

    "오리 때문에 못살겠어요. 제발 오리 좀 쫓아 주세요."
    벼는 자신의 간절한 바람을 모른 체하는 농부가 원망스러웠다.

    벼의 원망을 아는지 모르는지 농부는 여전히
    해 뜨기 전에 찾아오고 해 진 다음에 논을 떠났다.

    "어허허… 잘 들 자라는 구먼"
    올 적마다 그렇게 말했지만
    벼는 농부의 그 말을 듣지 못했다.

    넓적하고 단단한 오리 주둥이를 피해 뿌리를
    깊이 내리느라 다른 데 신경 쓸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벼는 뚱뚱한 오리 엉덩이가 지나갈 때마다
    벼 포기가 상하지 않게 힘을 주어야만 했다.

    어느 날, 하늘이 깜깜해지더니
    바람이 몹시 불고 비가 엄청 내렸다.

    물이 산더미처럼 불어나자 사방에 물난리가 났다.
    논마다 물에 꼴깍 잠기고 사나운 흙탕물이 들판을 휩쓸었다.

    그러나 성난 바람은 올 때처럼 급하게 비를 몰고 가버렸다.
    흙탕물도 제 갈 길로 가버렸다.

    "휴, 큰 일 날 뻔했네."

    벼는 몸을 떨며 말했다.

    흙탕물이 길을 삼켜 며칠 못 왔던 농부가 달려왔다.

    "아이고, 얘들아. 무사했구나, 무사했어!"

    농부는 춤이라도 덩실덩실 출 것 같은 얼굴이었다.

    "내, 그럴 줄 알았다 알았어!

    다른 논의 벼들은 쓰러져도 늬들은 무사할 줄 알았어.

    다 오리 덕분이야.

    오리가 늬들을 튼튼하게 한 게야."

    벼는 그제야 다른 논을 건너다 보았다.

    논마다 사나운 흙탕물을 견디지 못한 벼들이
    쓰러져 누워 있었다.


    ------------------------------


     


     


    위 이야기는 오리를 풀어서 잡초를 뜯어먹게하고 오리배변을 거름으로 하는


    오리농법으로 지어지는 논의 벼 이야기 입니다.


    오리에게 시달림^^을 받은 벼가 자신도 모르게 튼튼해져서


    태풍이 와도 끄떡 없었다는 얘깁니다. 


    물론 사람에 대한 비유입니다.


     


    이 이야기는 몇년전에 소개했던 것인데 다시 소개하는 얘깁니다.


     


    또한 필자는 오래전부터 오리농법을 포함한 친환경 농업을 좋아했습니다.


     


    그런데 이 오리얘기 소개 또한 지금은 '정치적'인 것으로 오인받을 수 있는 것도 같아서


    저기합니다.


     


    대한민국에 어서 노사화합, 좌우화합, 동서화합, 남북화합 등


    대화합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정치 또한 대국적인 관점에서 초당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한국인이라면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고구려, 백제, 신라의 피를


    고루 섞어 가지고 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통일 후 천년 이상 수십대 이상이 지났으니 피가 안섞일 수가 없는 것입니다.


     


    대한이 삼한이 되고 삼한이 다시 대한이 되었듯이


    고대한국이 고구려, 백제, 신라가 되고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다시 대한민국이 되었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미, 일, 중, 러] 라는 세계 4대 군사강국에 둘러쌓여있는 대한민국이 


    살길은 화합과 단결 뿐이라 봅니다.


    댁내 가정이 모두 평안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방망이가 부러졌다고 야구를 포기할 것인가.


    일에 실패했다고 인생을 포기할 것인가.


    진실한 자에게 삶은 영원하다.


    그러므로 진실한 마음으로 자포자기만 하지 않는다면


    성취할 기회도 무한하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야구가 아니다는 말이 있다.


    아웃될 것 같아도 뛰어야 한다.


     


    최선을 다하지 않으면 인생이 아니다.


    0.1%의 희망만 있어도 살아야 한다.


    물론 사회의 정당한 '룰'은 준수하면서.


     


    그 순간에는 모르는 것이 많다.


    모든 것은 결국 역사가 심판한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이


    역사왜곡 한다고 해서 역사가 바뀌지는 않는다.


     


    결국은 진실이 성공한다.


     


     




    함께하는 세상이 아름다운 세상이고 성공하는 세상인 듯.


     


     




    그대 고독한가.


    대(大)를 위해서 던져라.


     


     


     




    비가 와도 한다.


    시련이 있어도 포기는 없다.


    정 힘들면 잠시 쉬었다 갈 순 있어도 포기는 없다.


    정.당.하.다.면.


     


     


     


     


    야구에서 상황이 어려워지면


    엎드려진다.


    잔디를 품에 안는다.


     


    인생에서 상황이 어려워지면


    겸손해진다.


    행복을 품에 안는다.


     


    겸손한 사람 싫다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비굴한 사람 좋다는 사람도 없다.


     


    겸손과 비굴의 차이는 무엇인가.


     


     




     


    최선을 다할수록 아름다운 플레이가 나오듯이


    최선을 다할수록 아름다운 인생이 아닐까.


     


     


     


     


     자연에도 피가 돈다.


     


     


     


     


    푸른 잎 13형제 - 우애도 좋다.


     




     


    달팽이의 눈


    달팽이의 마음


     


     




     


    달팽이도 저렇게 삶의 상처의 흔적이 있거늘


    사람의 영혼에 상처자국이 있다고 해서 그게 부끄러운 일일까.


     


     




    구름에 가려도 태양은 사라지지 않는다.


    절망의 장막에 가려도 희망은 사라지지 않는다.


    밤이 어두울수록 새벽은 가까이 와 있다.


     


     


     




     


    가족 - 아빠는 사진찍고 있는 듯.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소엽풍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돌창포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이상 4장 - 하늘에서 본 한국 어느 곳들


     



     


     


    [ 이상 모두 퍼온 사진들 : 출처 - 디시인사이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cool ]


     




    출처
    http://cafe.daum.net/121315

    BGM
    전수연 / Sentimental Green






    차녕이의 꼬릿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전세계의 소들이 병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천연두 백신을 소에서 추출한답니다.




    서울에서 유치원 다닐 적.
    등촌동에서 '평화선교원' 이란 유치원에 다녔는데 그 친구들 보고싶어요
    혹시 기억에 남아있다면 연락 좀 줄래요? '85년도 쯤'




    MSN & E-MAIL = [email protected]







    ▲ 2005년 광복 60주년을 맞이해 서울시청사를
    태극기 3601장으로 둘러싸는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 윤대근



    ▲ 2006년 61회 광복절. 서울시 청사를 둘러싼 1만 3000개의
    청사초롱으로 만든 태극문양이 선 뵈었다.
    ⓒ 윤대근


    ▲ 2007년 8월 무궁화로 뒤덮인 서울시청사.
    일곱송이 무궁화들은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들었다.
    ⓒ 윤대근


    ☆ 성선임 그녀의 팬이 되기로 했습니다.

    진정한 한류스타인 성선임 그녀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영원한 맑은 세상을 위하여... '여순감옥에서 대한국인 안중근'



    은하수 - 1995년 강원도 치악산 구룡사 계곡에서 촬영된 사진.



















    비를 좋아해요 빗소리와 유리창에 떨어지는 비를...


    100여년 전 광개토대왕비




    <일본에서 `한글부적' 사용, 토속신 섬겨>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이 고통받고 있다.
    제너가 발명한 백신 덕분에 천연두균은 1977년이후 전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천연두(天然痘)·SMALLPOX


    천연두란?
    일반적으로 천연두로 알려진 버라이올라 바이러스는 1977년이후 2곳의 세계보건기구(WHO) 연구실을 제외하면 전 세계에서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의 규정을 어기고 다른 연구소에서 배양하고 있는 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버라이올라 마이너와 더 치명적인 버라이올라 메이저 2종류가 있다.


    어떻게 퍼지나?
    천연두균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적은 양으로 공기를 통해 쉽게 감염된다. 천연두에 감염된 사람의 타액등을 통해 감염이 확산된다.


    증상은?
    감염기간은 천연두균에 노출된 이후 12시간이다. 고열, 피로, 고통을 수반하며 2주내에 사망에 이르게 된다.


    치료법은?
    현재로서 치료법은 없다.


    예방은?
    백신투여


    출처 :
    미국질병예방센터(CDC)


    1. 역사와 문명을 뒤바꾼 천연두

    일반 백성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던 다른 전염병과 다르게 천연두는 나라의 통치하는 왕과 황제들의 저승사자로 군림해 왔습니다. 이집트와 전쟁을 하던 히타이트 왕과 왕자, 명상록으로 유명한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이슬람의 칼리프 아바스 알 사바, 영국의 여왕 메리 2세, 러시아 황제 표트르 2세, 프랑스의 황제 루이 15세, 6세에 청나라 황제가 되어서 18년간 중국 통일의 대업을 이루고자 했던 순치 황제 등도 모두 이 병에 걸려 죽었습니다. 그리고 이들 통치자들을 데려 갈 때 마다 한 나라와 제국의 운명이 바뀌었고, 그에 따른 세계사의 흐름이 바뀌고 문명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BC 1157 이집트 20대 왕조 람세스 5세
    BC 1350 히타이트 왕 Suppiluliumas I
    AD 180 로마 황제 아우렐리우스 Marcus Aurelius
    754 아바시드 칼리프 아바스 알사바 Abu-al Abbas
    1368 버마 국왕 Thadominbya
    1520 아즈텍 황제 Ciutláhuac
    1534 시암 임금 Boramaraja IV
    1582 쎄일론 왕, 왕비, 아들
    1646 스페인 황태자 Baltasar Carlos
    1650 영국 오렌지 공 William II와 부인 Henrietta
    1654 오스트리아 황제 Ferdinand IV
    1654 일본 천황 Gokomyo
    1661 청나라 순치 황제 Fu-lin
    1694 영국 여왕 Queen Mary II 32세 요절
    1700 이디오피아 국왕 Nagassi
    1709 일본 천황 Higashiyama
    1711 오스트리아 신성로마제국 황제 Joseph I
    1724 스페인 국왕 Louis I
    1730 러시아 국왕 Tsar Peter II
    1741 스웨덴 여왕 Ulrika Eleanora
    1774 프랑스 국왕 Louis XV

    물론 천연두에 걸렸던 통치자들이 다 죽었던 것은 아닙니다. 운 좋게 천연두 저승사자로부터 살아났던 사람 중에 가장 유명한 사람은 엘리자베스 여왕과 아브라함 링컨 입니다. 세계사에서 이들 두 사람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본다면 천연두가 세계사에 미친 영향이 얼마나 지대한지를 알 수 있습니다.

    1562년 엘리자베스 여왕 천연두 감염
    1863년 아브라함 링컨 미국 대통령 감염


    2. 천연두 역사의 발자취

    천연두는 인간의 역사가 시작 하면서 나타났고 인간의 역사와 함께 해 왔습니다. 인류 역사상 전쟁과 다른 전염병으로 죽은 사람들을 모두 합친 것보다도 더 많은 사람이 천연두 때문에 죽었으며 지금까지 약 5억 여 명이 이 질병으로 희생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그 동안 천연두가 인간의 역사에 남긴 발자취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3,000 ~ 4,000년 B.C. 아프리카에서 첫 발생 추측
    1350년 B.C. 이집트와 힛타이트와의 전쟁
    500년 B.C. 이디오피아->이집트->그리스->페르시아
    395년 B.C. 리비아 -> 시리아
    250-243년 B.C 전국시대 말기 중국 천연두 첫 발생
    AD 165-180년경에 로마제국의 쇠퇴의 첫 시기
    452년 로마 관문에서 훈족 천연두 창궐
    580년 황제교황주의 동로마 비잔티움에서 대발
    583년 중국에서 한국으로 전염
    585-87년 한국에서 일본으로 전염
    710년 아랍에서 스페인, 마우리타니아로 전염
    1241년 아일렌드에 천연두가 처믕 발생
    1257년 아일렌드에서 덴마크로 전염
    1438년 파리에서 5만명 사망
    1507년 신대륙 히스파놀라 섬에서 첫 발병
    1520년 히스파놀라섬에서 멕시코 전염
    1524-27년 멕시코에서 페루로 전염
    1545년 인도 고아 지역에서 8천명의 인도인 사망
    1576년 아즈텍 통치자 사망
    1614년 이집트, 터키, 페르시아에서 창궐
    1619년 칠리 5만명 사망
    1660년 브라질 4만4천명 인디언 사망
    1707년 아일렌드에서 환자 1만 8천명중 5천명 사망
    1849-50년 인도 칼쿠타 6천명 사망
    1856년 러시아 10만명 사망
    1865년 인도 라호레 7천명 사망
    1870-71년 프랑코-프러시아 전쟁 발병 3만명 사망
    1871-1872년 독일 국민 16만 2천명 사망
    1871년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천명 사망
    1907-1908년 일본 고배에서 5천명 사망
    1908년 리오 디 자니로에서 6천 5백명 사망
    1918-1919년 필리핀에서 6만4천명 사망
    1939년 영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60년 중국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1년 남미에서 마지막 천연두 발생
    1974년 인도 북동쪽에서 1달간에 만명 사망
    1977년 소마리아 에서 마지막 천연두 환자 발생
    1980년 천연두 박멸 선언



    바이블코드에도 나타난 천연두
    바이블코드는 구약의 모세5경을 바탕으로 한 히브리어 성서에 숨겨진 암호를 뜻하는데 이미 97년에 바이블코드가 국내에 번역되어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고

    2003년 11월 바이블코드-2 가 국내에 또한번 출판되어 다시한번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히스토리채널에서 올해 보여준 바이블코드101이라는 프로그램은 2001년에 제작되었는데 중간을 조금 지나서 눈에 띠는 화면이 있어서 캡쳐를 하였습니다.

    인류최후의 날 - 천연두라고 되어있는 화면이 지나가고있었습니다.
    (Smallpox in the end of days 인류최후의 날 천연두)



    바이블코드 화면캡쳐 - 히스토리채널 방영 제작년도 : 2001 러닝타임 : 60 분





    『동의보감東醫寶鑑』 「소아과小兒科」篇







    ▶ 매화(꽃)를 복용하면 두창이 나오는 것을 면할 수 있다. 음력 12월에 매화(꽃)를 채취하는데 많고 적음을 구애받지 말고 응달에 말려서 가루를 낸다. 꿀로 감실 만한 크기의 환(알약)을 만들어 매번 1환씩 좋은 술로 녹여 먹으면서, ‘태을구고천존’(太乙救苦天尊)을 일백번 외우면, 묘하기가 말로 다할 수 없다







    ※ 감실(i實): ‘가시연밥’을 한방에서 이르는 말. 세끼손가락 한마디 크기 정도.

    ※ 종행(種杏): 『만병회춘』(萬病回春)의 저자 공정현( 廷賢, 1522∼1619, 明)이 쓴 『종행선방』(種杏仙方)을 이름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08/11/06 21:05:55  121.174.***.111  브비브버
    [2] 2008/11/07 00:10:44  122.42.***.62  PearL..
    [3] 2008/11/07 00:42:53  124.53.***.63  빈칸채우기
    [4] 2008/11/07 03:08:59  59.28.***.218  
    [5] 2008/11/07 04:04:43  117.53.***.233  
    [6] 2008/11/07 09:56:50  220.73.***.52  
    [7] 2008/11/07 09:59:30  211.173.***.14  아~~
    [8] 2008/11/07 10:31:00  203.253.***.58  
    [9] 2008/11/07 10:31:53  121.67.***.145  
    [10] 2008/11/07 10:48:44  152.99.***.66  쏘면헤드샷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번호 제 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77701
    고딩엄빠에서 희귀 케이스인 출연자 [21]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5 03:34 3236 52
    477700
    ‘이준석 성상납 의혹 주장’ 김성진 대표 의전수행원 숨진채 발견 [7] 스카이블루2 24/11/25 00:31 2720 58
    477699
    돌아온 고려불상 다시 일본으로 반환 추진 ㅋㅋㅋㅋ [19] 펌글 침팬지대장 24/11/24 22:42 3786 76
    477698
    모르는 개가 들어왔다.... [21] 96%변태중 24/11/24 22:37 6517 63
    477697
    환경미화원이 새벽에 일하는 이유 [18]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4 21:38 3884 65
    477696
    미국의 동양인 여성장교.jpg [14]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4 21:38 5431 75
    477695
    용접공 하시는 아버지가 학교에 온 이유 [9]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4 21:25 3531 64
    477694
    귀화한 사람이 자기가 진짜 한국인임을 체감한 사건 [7]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4 21:17 3923 71
    477693
    동덕여대의 눈물 [34]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4 20:53 4350 63
    477692
    학폭 노쇼사건 24.09 근황 [19] 펌글 침팬지대장 24/11/24 10:34 6539 112
    477691
    "돈보다 중요한 건 신념" 배우 부부가 70억 광고를 거절한 이유 [26] 계룡산곰돌이 24/11/24 01:26 7991 124
    477690
    시고르브자브종 5남매 구경하시라요. [29] 새벽여명 24/11/24 01:18 6400 93
    477689
    판사 탄핵 하실분? [8] 4일 알트코인 24/11/23 22:18 5170 118
    477688
    인생에서 가장 헛되고 부질없는 것 10가지.. [47] 레이지 24/11/23 19:10 9386 111
    477687
    2찍들의 논리 [19] 택시운전수 24/11/23 15:54 4455 107
    477686
    오세훈 측, 강혜경에게 여조 비용 3300만원 입금 [18] Link. 24/11/23 10:05 5699 107
    477685
    수능 본 아들의 소감 [11] 변비엔당근 24/11/23 05:06 11693 112
    477684
    정지선 셰프의 촉 [13] 펌글 감동브레이커 24/11/23 05:06 14092 97
    477683
    세계 각국의 전통 가옥.jpg [17] 펌글 우가가 24/11/22 23:55 10336 108
    477682
    한컷으로 보는 세계경제 근황 ㄷㄷ.jpg [23] 러스트4 24/11/22 23:45 13143 102
    477681
    딸을 꼬시고 싶었던 아빠 [18] _압생트 24/11/22 23:44 10219 86
    477680
    명태균 "오세훈이 제일 양아치" [12] Link. 24/11/22 22:33 5770 99
    477679
    사람들이 눈을 못뗐다는 여배우.jpg [12] 펌글 우가가 24/11/22 21:07 11421 104
    477678
    흑인과 콜라의 공통점 [30] 호랑이어흥 24/11/22 21:04 10690 90
    477677
    대한민국 유일 전세계 꼴찌 기록 [11] 쌍파리 24/11/22 20:30 7693 97
    477676
    삼성과 SK 등 국내 16개 그룹 사장단 긴급 성명 발표 [30] 갓라이크 24/11/22 17:57 7034 106
    477675
    맥인거다 vs 팩트전달 [27] 등대지기™ 24/11/22 17:12 11760 105
    477674
    오늘자 드래곤볼 근황.jpg [20] 오유고쿠 24/11/22 16:46 12359 72
    477673
    개검이 기소한 이재명 관용차 사적 유용 [10] Link. 24/11/22 16:42 5897 109
    477672
    대통령실 특활비 전액 삭감.. [12] 근드운 24/11/22 12:08 7905 130
    [1] [2] [3] [4] [5] [6] [7] [8] [9] [10] [다음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