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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45/16
현재 사이즈 입니다. 그리고 얼마전까지 테인 다운스프링 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도저히 허리가 아파서 순정 스프링으로 돌려버렸죠.
테인 전엔 스톰 썼었는데 어찌 타고다녔는지 지금 생각만해도 경추가 아파오는듯 합니다.
흠... 우선 다운스프링
많은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그래도 라이터 하나 들어갈만큼의 휠하우스와 타이어 간격을 보며 만족하고,
일체형보단 덜하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펀드라이빙에서 100% 만족할정도는 아니지만 주행 운동성도 확보를 했었던 것 같고,
물론, 위험합니다만, 짐카나를 한번 나가보긴 했지만 전적으로 와인딩만을 위한 차량도 아니고,
그렇다고 무조건 직선도로만 달리는것도 아니라 적잖은 재미를 줬엇는데요,
아무래도 차를 가지고 놀기보단 생업(?! 출퇴근)을 위해 주로 사용하다 보니까 승차감을 잃은것이 너무 컷었습니다.
그래서 순정 스프링으로 돌렸는데,
그 말랑말랑한 느낌... 은 바닥에서 자다가 푹신한 침대위로 올라온 느낌 ㅋㅋㅋ
모튼 튜닝이 뭔가를 얻으면 뭔가를 잃는다고 하는데,
순정으로 돌리고 나서 승차감을 얻고 운동성을 잃어버린듯... 도무지 불안해서 코너를 못돌리겠더군요.
스트럿바랑 휀다 보강되어있고, 전면서스펜션 마운트 부위에 보강도 했고,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모를듯한 맴버 와셔도 장착되어있긴 한데,
다운스프링 낑군채로 돌던 인터체인지 출구를, 순정으로 돌리고나서 동일한 속도로 달렸는데,
이러다 저승문 두드리겠구나란 생각이 번뜩 들더군요...
여러 분들에게 자문을 구하긴 했지만, 둘중 하나의 답변이 너무 많았죠(사실 해줄 수 있는 답은 두가지밖에 없겠지만)
1. 그냥 순정
2. 일체형 소프트
적당한 승차감과 차량 운동성을 높일 수 있는 중간지점은 과연 없는건가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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