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정지원 기자] 이적 성시경 김예림이 토이 객원보컬 참여를 확정지었다. 토이는 오는 11월 정규 7집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는 이적, 성시경, 투개월 김예림 등이 일찌감치 객원 보컬로 참여를 확정짓고 녹음을 진행 중에 있다.
이적과 성시경은 유희열과의 돈독한 친분으로 또 한 번 토이 새 앨범에 참여해 의리를 과시했다.
이적은 '모두 어디로 간걸까', 성시경은 '딸에게 보내는 노래' '소박했던 행복했던'을 통해 토이 앨범에 참여한 바 있다. 이번 앨범 참여 중 눈에 띄는 보컬은 김예림이다. 김예림은 토이 정규 7집을 통해 처음으로 유희열과 손을 잡게 됐다.
김예림은 지난해 데뷔, 몽환적인 목소리와 수준급 가창력으로 'All Right' 'Voice' 연타석 홈런을 기록하며 각종 음악 시상식 신인상을 휩쓴 가수다.
한편 토이는 유희열의 솔로 프로젝트 체제이자 원맨 밴드로 앨범마다 다양한 객원보컬을 기용하는 특징이 있다. 김연우 김형중 성시경 윤하 등이 토이 객원보컬로 참여했으며, 이번 7집에는 이적 성시경 김예림이 목소리를 싣게 됐다. 정지원 jeewon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mail protected] copyrightⓒ 뉴스엔.
으좋다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