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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위독하셔서 집 명의를 삼촌으로 해놓고, 집에서 사는 대신에 융자 이자를 삼촌이 값고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당신의 남은 날짜를 받으시고. 전 집 명의를 내(작성자) 앞으로 바꿔달라고 삼촌에게 요청하였지만, 돌아가실 때까지 바꿔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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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삼촌을 계속 찾아가서 요청을 하였는데. 어느날 밤 장정 3명이 갑자기 들이닥쳐서 아버지를 정신병원에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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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군대에 있을때 벌어진 일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시니 집을 팔아버리고, 융자빼고 남은돈 5천4백중에 2천만원을 저에게 줬습니다.
먹고 떨어지라는 식으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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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을 받게 하고 싶고, 보상도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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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너무 오래된 일이라서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2006년도 제가 24살일때 일어난 일입니다.
어머니는 제가 14살때 암으로 돌아가셨고. 다른친척은 다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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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그냥 제 주위에 모든것이 사라졌다고 생각되었고, 너무 공허한 마음에 아무 생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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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얘기를 하면 모른채 나 몰라라 일관하고, 내쫓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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