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6주차로군요.

시험공부 해야되는데 이러고있다...<<


1. DJ Contacrest - Melody From Heaven



슬라이드 비트와 3연타가 많은 비트맵.

그거 빼면 약간의 점프비트 말고는 특징지을게 없는, 풀콤보 하기에 무난한 비트맵입니다.

노래는 제목의 '천국에서 온 멜로디' 란 제목에 꿀리지 않을정도로, 듣고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개인적인 느낌을 표현하자면 노래가 '희망차다' 고 말할수 있겠네요.

우울할때 이 노래를 들으면 좋을거같습니다.


2. DJ Sadan - Theme of Laura



비트의 등장이 빠르고, 점프비트와 3연타, 2연타 비트, 그리고 믹스 비트가 섞여있어, 난이도가 약간 높은 비트맵입니다.

(필자는 3연비트보다 2연타비트가 더 어려웠어요...)


노래는 바이올린(맞나? 아무튼 현악기중 하나)과 피아노로 연주하였고, 그것을 믹싱했습니다.
노래 분위기는 차갑고, 우울한데, 그러면서도 박자는 빨라서 마치 우울함이 차가운 분노로 바뀌는 듯한 곡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3. Envy - Heaven



3연타 비트가 많고, 비트의 배치에 신경을 써서 만들었기 때문에 패턴이 단순한 편입니다.

고로, 3연타비트에 약한 사람이라도 무리없이 클리어 가능한 비트맵이죠.
(하지만 약간의 점프비트는 신경써야 될거같습니다.)

노래는 신디사이저가 주를 이루고, 중간의 피아노 솔로가 인상깊은 노래입니다.

노래 분위기는 마치 흥을 돋구는듯한, 클럽의 프롤로그용 음악으로 쓰일법한 노래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