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울에 거주중이구요 스물다섯입니다.
닉값대로 원래는 대전사람입니다.
목요일 저녁에 버스아래에 자전거 싣고 대전에 내려가서 집에서 하루 자고
새벽에 아버지 트럭스킬로 대청댐까지 점프해서 아침 7시쯤에 출발하려고 합니다.
보통 평지평속은 25~26나오구요.
친구한명이랑 같이가는데 친구가 다른 운동은 잘하는데 자전거는 많이 안타봐서 좀 늦을거같구요(전 로드,친구는 하이브리드)
길은 그냥 금강따라 가면 될거같구요.
군산에서 저녁에 기차 & 버스 막차타는게 목표입니다.
PS. 펑크나면 땜질 한번 해보고 다시나면 그냥 복귀예정입니다.
Q1. 길은 잘 깔려있는지 , 업힐구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Q2. 12시간이 있는데 가능할까요? (장거리니까 평속 20만 되도 감사할거같은데 저희 눈높이에서 생각해주세요 ㅠㅠ)
Q3. 아침 7시면 수첩사는곳이 열려있을까요? (저는 있는데 친구가 없어서.. 혹시 사고싶어할까봐요)
Q4. 자잘한 벌레들 많은가요? 버프하면 좀 답답해서.. 물론 챙겨갈생각입니다.
금강 경험 있으신분들 , 구간구간 경험있으신분들 작은 팁이라고 망설이지마시고 마구마구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