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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고문은 경선과정에서 문 후보를 겨냥해 '친노(친노무현) 패권주의'라고 비판한 바있고, 당 지도부를 향해서도 불공정 경선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
지난 9월 16일 경선이 끝나고 문 후보가 대선후보로 확정됐지만 이후 손 고문은 함께 경쟁했던 정세균 상임고문과 김두관 전 경남지사와 달리 문 후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않았다.
실제 지난 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중앙선대위 출범식에도 손 고문은 불참했고, 앞서 선대위 고위전략회의 때와 문 후보와 경선 후보들 간의 첫 회동에도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두문 분출하던 손 고문이 문 후보에 대한 지원사격에 나서기로 하면서 문 후보에게는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손 고문은 지난 2009년 4월 인천 부평을(홍영표)과 10월 경기 수원 장안(이찬열)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 민주당의 승리를 이끄는 등 수도권에서 저력을 보여준바 있다.
그는 경선과정에서도 "중산층과 중도층, 잃어버린 600만표를 되찾을 후보는 손학규 뿐"이라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그 표를 되찾아 오겠다"고 '수도권 후보론'을 설파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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