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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숨과 늘 싸움하는 삶을 사는 난
황금 rhyme을 깎을 칼을 가는 삼류화술가
남들과는 사뭇 다른 말을 하는 난
음악을 가슴팍, 하루하루 앓는다.
단, 훗날 그 마수같은 잦은 아픔과
나를 잡는 사슬과 주박을 탈출할 훗날
늘 갈구한 그날은 장중한 순간.
나를 낮춤과 즉각 그 밝은 날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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