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고딩되는 중3입니다
남중이고여 몰려다니는 무리들이있잖아요 저도그무리에 속한데
저는 다른동네라 다른친구들이놀때 전안놀떄가 굉장히많아요 
학교말고 그동네가는건 두달에 한두번?정도?
학교끝나고 당구장가는건 한 다섯번중에 한번씩정도가요
제가 덩치가좀있어요 180쫌안되고 85정도 
헬스해서 110에서 뺀상태구요 

서론이길었네요 
친구한명이 절 싫어하는거같아요 
무리중에 같은반인 친구랑 그반 놀러오면  저한테 넌왜왓어 갔으면좋겟네 
이런식으로 말하더라고여 최근에
옛날부터 사이 좋은건아니였어요 말도 별로 잘안했어요 걔쪽에서
말하는건 다 시비거는거였구요 전 그냥그러려니했어요
게다가 10월달 여의도 불꽃축제에서 걔가 돈을잃어버려서 만원정도 빌려줫는데 아직도 안갚고있어요
제가 거의매일 독촉하는데 안갚는데  맞고때울래 이래도 회피만해가여 
근데 전 걍냅뒀어요 사이 안좋아지면 제가좋을게없어서
친구들이 매일 걔랑놀고 저는 가끔씩가니까 당연히 걔편을 들거아니에요


그리고 학교에서 현장학습가서 같은반인 친구한테 연락해서  제가 버스타고 그동네갔는데
어느장소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안나타나고 지하철역에있고 버스정류장에있는거에여
그래서 제가 같은반친구한테 연락해서  그 같은반친구가 따로 나와서 저 데려갔구요
같은반친구가  그 애가 저 떨구자고;햇다네요  
제가가는 고등학교는 전 걔내들이 활동하는동네에서 매우멀거든요

졸업하기전에 계속이럴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하나요 
한부분이라도 신경쓰이면 엄청 신경쓰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