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사용하고 있는 노트북은 'HP Pavilion DV-6124TX' 입니다.
2011년 즈음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잘 쓰고 있는데요. 1년 전 즈음 부터인가 배터리 수명이 심하게 짧아진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배터리가 100퍼라고 되어 있어도 충전기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채 10분을 견디지 못하고 전원이 나가버리고,
어렴풋한 기억에는 그래도 전엔 배터리가 낮으면
'충전이 필요합니다' 정도는 안내를 해줬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부터는 냉정하게 전원을 내려버리네요.(컴퓨터한테도 철벽 당함?)
그래서 질문이.. 일반적으로 노트북은 어느 정도 사용하면 보통 이같은 증상이 나타나나요?
배터리 문제인가 싶어서 배터리를 새로 사서 끼워봤음에도 같은 증상이 반복됩니다(심지어 '새' 배터리는 충전기 잭을 뽑는 순간 전원오프가 되요).
이게 AS센터에 가서 수리가 될는지.. 궁금합니다.!
추가로 노트북 키패드 구석의 판넬이 충격에 의해 주저 앉아버렸는데 이런 것도 서비스 센터에서 수리가 가능할까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