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신문들이 대선 후보를 검증한다며 난데없이 천성산 터널을 들고 나왔다. 참여정부 때 지율 스님의 단식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천성산 터널 공사. 7~8년이 지난 지금 신문들은 당시 청와대 수석이었던 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천성산 터널 문제에 개입해 갈등을 풀어보려 했지만 질질 끌려다니다 막대한 손실만 야기했다는 식으로 보도한다.
먼저 <조선일보>는 9월18일 ‘도롱뇽 탓에 늦춘 천성산 터널…6조원 넘는 손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었다. 문재인 당시 수석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공사는 2년8개월 동안 중단되었고 그로 인한 손실액이 6조원이었단다. 일주일 뒤인 9월 25일, <동아일보>도 천성산 사례를 들어 문재인 후보의 갈등 조정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역시 손실액을 6조원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서울신문>도 10월11일자 지면에 똑같은 내용을 실었다.
ⓒ 시사인(http://www.sisainlive.com)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