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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견문 중에서
"난 정치개혁 일정을 잠시 멈출려고 합니다."
안철수는 문재인을 믿었다
그러나 문재인은 안철수를 민주당 큰틀에 끌어들여서
통큰 양보를 제안하였고
안철수는 그 말을 믿고 국민에게 반드시 단일화 약속을 지키겠다고 맹세했다.
문재인은 안철수의 국민에 대한 단일화 약속을 이용 한듯 하다.
문재인이 안철수와 협상중에 독자적으로 출마선언을 해버렸다.
안철수는 문재인의 독자적 출마에 허를 찔려 버렸다.
안철수는 11.26일 후보등록일이 넘어가도 일단 양자 후보등록후
문재인이 단일화를 위해 노력을 기해줄것이라 믿었는데
문재인의 일방적 단독 출마 선언은 결국 안철수가 단일화를 위해 어떤 협상도
추진할수 없는 상황으로 내몰렸고
협상중에 상대방이 코를 풀었다는 소리도 들린다. 그건 상대를 협상 대상으로
여기지 않겠다는 뜻 아니겠는가?
안철수가 눈물을 흘릴만 하다.
안철수의 정권교체란 현 정부 포함 과거 정부의 정치형태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지
현정부만 해당되는 것이 아닌듯 하다.
그래서 안철수는 회견문에서 "저는 저의 정치개혁을 잠시 멈추겠다고" 했던 것이다.
정권교체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는 표현도 현정부와 현 야당의 정치행태를
모두 교체하는데 노력하겠다는 뜻이지 다른 뜻이 아닐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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