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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civil_2563
    작성자 : 스마일루
    추천 : 15
    조회수 : 2421
    IP : 180.229.***.29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3/03/10 12:49:32
    http://todayhumor.com/?civil_2563 모바일
    나도 문명연재!ㅋ : (10) 임진왜란과 한국전쟁의 유사점

    헐, 또 하루 늦었네요. 


    이번에도 역시 심시티 하다가

    오유에 문명연재 올리던걸 까먹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 흐어...



    1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1) 1592년 4월 14일 http://todayhumor.com/?civil_2474

    2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2) 일본군의 북진 http://todayhumor.com/?civil_2489

    3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3) 탄금대 전투 : 1편 http://todayhumor.com/?civil_2501

    4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4) 탄금대 전투 : 2편 http://todayhumor.com/?civil_2509

    5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5) 전쟁 속 조선과 일본 http://todayhumor.com/?civil_2518

    6편 : 나도 문명연재!ㅋ : (6) 일본의 보급전략과 한산도 대첩 http://todayhumor.com/?civil_2527

    7편 : 나도 문명연재!ㅋ : (7) 평양성 전투 http://todayhumor.com/?civil_2536

    8편 : 나도 문명연재!ㅋ : (8) 행주대첩 1편 벽제관전투와 권율장군 http://todayhumor.com/?civil_2544

    9편 : 나도 문명연재!ㅋ : (9) 행주대첩 2편 토성과 화차와 화살 http://todayhumor.com/?civil_2558













     

     

     

    1592년의 임진왜란과 1950년의 한국전쟁은

    350여년의 차이가 있지만 가만히 보면 뭔가 굉장히 비슷하다.

     

     

     

    1. 일단 초반 공격으로 마구 밀렸다. 거의 사정없이 밀렸다.

     

    임진왜란의 경우 남쪽에서 올라온 왜구가 20일만에 한양을 점령했고,

    한국전쟁의 경우 북쪽에서 내려온 북한군이 3일만에 서울을 점령했다.

    하루당 진격 속도로 치면 임진왜란때의 일본군이 더 빨랐다.

    아무튼 속절없이 밀렸다는 것이다.

     

     

     

    2. 그 결과 한반도 양 끝으로 피신하게 되었다.

     

    임진왜란의 경우 선조는 서울을 거쳐 평양까지 밀고 올라오자

    한반도 북서쪽 끝에 있는 의주로 피난을 가게 되고,

    한국전쟁의 경우 한국 정부는 한반도 남동쪽 끝에 있는 부산으로 피난을 간다.

    생각해보면 두 경우 모두 수백km를 진격해온 적이 100km만 더 진격해 왔어도

    후퇴할 곳이 없는 절체절명의 위기 순간이었던 것이다.

     

     

     

    3. 바다에서 답을 찾았다.

     

    임진왜란의 경우 이순신을 필두로 한 조선 수군의 활약은

    일본군의 서해보급전략을 시도조차 못하게 만들면서 일본군의 북진을 힘들게 했고,

    행주대첩때 서해와 한강을 통해 화살을 운반하여 위기의 순간에 큰 도움이 되었었다.

    한국전쟁의 경우 남해를 돌아 서해를 통해 인천에 상륙하는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하여

    부산에서 반격을 할 수 있게 되는 계기를 맞게 되었다.

    3면이 바다인 반도 국가의 지정학적 운명이랄까?

     

     

     

    4. 외세가 개입했다.

     

    임진왜란의 경우 명군이 도와주었고,

     한국전쟁에서는 미군을 비롯한 UN군이 큰 힘이 되었다.

    그들의 도움으로 인해 승리할 수 있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당시 명군의 악행은 참 문제였고, 오늘날 미군의 악행 역시 참 문제다.

     

     

     

    5. 적군의 수장이 병사했다.

     

    임진왜란의 경우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병사했고(독살이라는 말도 있다)

    그 후 2개월 뒤 임진왜란과 이어진 정유재란은 끝이나게 되며,

    한국전쟁의 경우 스탈린이 병사했고(독살이라는 말도 있다) 그 후 4개월 뒤 휴전협정이 맺어진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나 스탈린이 죽었기 때문에 전쟁이 끝난것은 아니지만,

    일본군의 본국 철수, 소련의 전쟁 포기에 결정적 영향을 미쳤다.

     

     

     

    5. 우리는 휴전을 반대했는데 외세들끼리 휴전을 진행했다.

     

    임진왜란의 경우 행주대첩 이후 조선군은 자신감을 얻게 되었지만,

    명군은 자기 전쟁도 아닌 일을 종결짓고자 했고 일본과 휴전협상을 진행했다.

    일본군을 한반도에서 완전히 몰아내고 싶었던 조선은 휴전협상에 참가하지 않았다.

     

    한국전쟁의 경우 중공군의 개입으로 38도선 부근에서 치열한 전투가 계속되자

    미국은 반전여론과 세계대전으로의 확전 문제 때문에 소련, 북한과 휴전협상을 진행했다.

    하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휴전에 극렬히 반대하여 그를 방해하고자 반공포로를 석방했고,

    그러자 미국이 격분해 이승만 대통령을 제거하려고 까지 했다.

    결국 한국전쟁은 중공군 사령관, 북한군 사령관(김일성), 유엔군 사령관이 서명하게 되고,

    이승만 대통령은 한미상호방위 조약을 얻어내며 휴전에 동의하기는 하나

    결국 서명하지 않았다.

     

     

     

    6. 한반도 분단에 관한 논의가 있었다.

     

    원인은 복잡하지만 한국전쟁으로 인해 분단된 현실은 이미 우리가 겪고 있는 바다.

    일제의 패망이후 2차세계대전 승전국인 미국과 소련이 한반도를 나눠가지고 있다가,

    소련과 북한이 한국 전쟁으로 적화통일을 하려 하다 결국 분단되어 버린 것이었다.

     

    임진왜란때도 그런이야기가 있었다.

     

    일본은 행주대첩에서 패배하고 남쪽으로 내려가 부산 근처 좁은 곳에 머물게 되는데,

    명나라와 진행한 협상에서 한반도 남부 4도를 내줄 것을 요구하였다.

    조선 8도중 4도를 달라고 했으니 오늘날의 남한 전체를 달라고 한 셈이었다.

     

    만약 일본군이 그것만 요구했다면 명군은 그를 들어줘버렸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일본군은 명나라 황녀를 일본의 후비로 삼을 것 등을 요구하였고 결국 협상이 결렬되었다.

     

     

     

     

    뭐 유사점은 찾아보면 더 나올 것이고, 차이점은 훨씬 많을 것이다.

     

    하지만 역사가 흘러도 변하지 않는 교훈들을 우리는 다시 살펴볼 수 있다.

     

    반도국가인 우리나라의 해상장악력의 중요성도 있겠지만,

    평시에 전쟁을 대비해야 침략을 억제하여 평화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

    강대국의 도움과 협력은 국가안보에 분명 중요한 부분이지만,

    그렇다면 전쟁의 종결 여부나 우리의 바램은

    우리의 손을 떠나게 된다는 것이 그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스스로가 힘을 갖춰서

    전쟁 발발을 억제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되는 것이다.

     

    음, 우리는 지금 힘을 갖추고 있는 것일까?

     

     

     

     

     

     

     

     



     

     

     

     

     

     

     

    - 지난 줄거리 -

     

    남쪽에서는 일본군이, 북쪽에서는 여진족이 내려오는 상황!

     

    그래도 서울에서는 화차로 일본군을 막아내게 되고,

    북쪽 의주에서도 여진족의 대규모 공격을 화차 한대로 차단한다.

    하지만 명나라 군대는 안전한 곳에서만 머물게 되고,

    그나마 한번의 전투도 패배한다.

     

    스스로 여진족과 일본군을 막아내고 있던 조선군은

    이제 남하를 시작하게 되는데...

     

     

     

    깜깜한 이곳. 일본군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아무튼 서울로 몰아치는 일본군을 방어해 냈으니 이젠 다시 반격이닷!!!

     

    크, 아무튼 서울에서의 방어는 쉽지 않았다. 규모도 거대했고..

    진짜 행주대첩이었지 뭐.

     

    역사대로라면 남쪽으로 다들 도망가야 되는데...ㅋ

     

     

     

     

     

     

     

     

    깔짝이는 여진족들은 화차에 의해 다 사라진 상황.ㅋㅋ

     

     

     

     

     

     

     

    어느정도 북방 방어가 되는 듯 하니,

    유일한 조총부대를 남쪽으로 투입시키자.

     

    이젠 남하닷!!

     

     

     

     

     

     

     

    대신에 잘 활약해줬지만 확실히 좀 한계가 있는 우리 의병 궁병들을 북쪽으로 보내기로 했다.

    남하는 결국 소모전이 될 것이기 때문에 궁병으로는 힘들다.

     

    북쪽에서는 화차가 있기 때문에 쉽게 여진족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오옷, 그 와중 명나라 군대의 두번째 일본군 공격!!!!!

     

    사무라이 한명에 장창병 몇명이 달려드는거야?ㅋ

     

     

     

     

     

     

    그래도 이기긴 이겼네.ㅋ

    명나라 군대의 첫 승리다.

     

     

     

     

     

     

     

     

     

    목포는 일본군에게 넘어간지 좀 오래.

     

    거의 반파된 거북선들이 남해안을 떠돌고 있다.

    포격으로 경험치 쌓는중.ㅋㅋ 체력 회복하려고.ㅋㅋ

     

     

     

     

     

     

     

    거의 다 죽어가던 여진족 창병이 경험치를 쌓아 체력을 회복했다.

    그럼 다시 화차로!!!ㅋ

     

     

     

     

     

     

     

    잉? 살았네-_-;

     

    또 싹 지워줬어야 했는데 말이지...ㅋ

     

    아무튼 뭐 여진족도 이젠 단념했겠지?

     

     

     

     

     

     

     

    헐, 이게 뭐야. 또 오잖아!!!

     

    아 진짜;;;;

     

     

     

     

     

     

     

     

    해주에서는 조총부대 준비~~

    서해에 일본 캐러벨이 한척 떠 있어서 타일 생산이 안된다. 쳇.

     

     

     

     

     

     

    서울 근처에 우리 병력이 별로 없다.

    북쪽에 있는 자잘한 병력들을 싹 다 서울 근교로 모으자.

     

    이제 총반격이다.

     

     

     

     

     

     

     

    엇, 그런데 이게 뭐야!!!

    아 진짜 또 몰려오겠구만 젠장...

     

     

     

     

     

     

     

     

    하지만 의병도 등장~~!!!!

     

    이젠 우리도 남하할 것이기 때문에 의병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래도 일본 병력이 증강되었다는 것은 안 좋은 소식인데...

     

     

     

     

     

     

     

     

    그래서 누르하치에게 말을걸어봤다.

     

    평화협상을 요구하는 누르하치! 좋구만.ㅋㅋ

    그래, 너까지 신경쓸겨를이 없다구.

    너도 조선땅에 들어오는건 안된다는거 알겠지?

     

     

     

     

     

     

     

    오케이~ 엄청나게 좋은 소식이다. 여진족과의 평화협정이라니.ㅋㅋ

     

    병력 싹 끌고 남쪽으로 내려가자.

     

     

    물론 만약을 대비해 조금은 남겨 놓고...

     

     

     

     

     

     

     

     

     

    의병들이 남쪽에 등장하니 남쪽 상황이 확인된다.

     

    크... 일본군... 분명 적지는 않다.

    그것도 다 조총병...

     

     

     

     

     

    어랏, 일본군 함선들의 등장!!!

     

    우리 삼단노선은 일단 피하자. 대마도 아래로 지나서 제주도로 오면,

    제대로 반격해줄 생각이다.ㅋ

     

     

     

     

     

     

     

     

     

    남하를 해야 되는데 일본군이 늘어서 오히려 일본군이 북진을 하고 있다.

     

    강릉 부근에서 충돌하겠는걸?

     

     

     

     

     

     

     

    일단 회피!

    조총병에게는 승산이 없다. 화차의 도움이 필요해!

     

     

     

     

     

     

     

    일본군이 오지 않는 쪽에서는 남하 시작!!

    신중하게 내려가야 한다.

     

    대구와 전주에서 공격받기 때문이다.

    돌 날아온다구.ㅠㅋ

     

     

     

     

     

     

     

    해주에서 깔짝이던 일본 수군은 처리.

     

    멀뚱멀뚱 있다가 운명을 달리 했다.

     

     

     

     

     

    북방에서는 함흥과 평양을 잇는 도로가 완성되었다.

     

    이를 이용하면 소수의 병력으로도 쉽게 동서를 오가며 여진족을 방어할 수 있다.

    우왕 굳!!

     

     

     

     

     

     

     

     

     

    의병들은 살리긴 살려야 되는데...

    일단 조총부대는 위로 이동!!!

     

     

     

     

     

     

    궁병은 한칸 아래쪽에 있어서 살리기 쉽지 않겠다.

    이렇게 된바에는 그냥 돌격!!!

    의병 정신이라구!!ㅋ

     

     

     

     

     

     

     

     

    거북선은 아직도 사격 훈련중;;;-_-;;;

    아까 보이던 일본 함선은 왜 안오는거야?

    간만에 몸좀 풀어보려니까....

     

     

     

     

     

     

     

    오옷, 일본군이 치고 올라온다!!

     

    남부 4도는 그냥 드시겠다?

    보니까 충청, 전라, 경상, 강원도네... 이것들 봐라...

     

     

     

     

     

     

     

     

    그건 안되지!!

     

    화차 발사!!!!!!

     

     

     

     

     

     

     

     

     

    조총부대 전멸!!ㅋㅋㅋ 일본군 적장이 남았다. 저거 처리해 줘야지 또.ㅋ

     

    주변에 20%의 공격력 상승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한부대를 잃더라도 저 장군은 없애줘야 한다.

     

     

     

     

     

     

     

    그 전에 일단 화차들부터 모두 발사!!!!

     

     

     

     

     

     

     

     

    슈슈슉슈슈슉~~~

     

    문명5 유닛중에 제일 멋지다니깐?ㅋ

     

    외국인들이 화차유닛을 쓰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

    신기하다고 생각하긴 할까?

     

     

     

     

     

     

     

    장군은 바로 옆에 있는 조총부대가 아닌 장검병으로 처리~

    조총부대가 잘못해서 전멸당하면 안되기 때문에...ㅠ ;;

     

     

     

     

     

     

     

     

    그리고 이제 과감하게 돌격!!!

     

    우리 조총부대의 첫 전투다.

     

     

     

     

     

    으랏차차!

    한강을 두고 벌어지는 전투!!

     

     

     

     

     

     

     

     

    승리~~ 굉장히 수월하게 승리했다.

    피해가 겨우 -3정도라니...

     

    역시 조총이 좋긴 좋은가봐?ㅋ

     

     

     

     

     

     

     

     

     

    의병정신으로 끝까지 싸우는 우리 궁병들.

     

    다음턴까지 버티기는 힘들 듯 하다. ㅜㅠ

     

     

     

     

     

     

     

     

     

    우오옷, 장군을 잃은 일본군이 대구에서 쏟아져 나온닷!!!

     

     

     

     

     

     

     

     

     

    돌날아오고 난리났구만!

     

    이제부터는 소모전인가... 우리가 좀 불리한데 그러면....

     

     

     

     

     

     

     

    그래도 우리에겐 화차가 있다는거!!!

     

     

     

     

     

     

     

    자, 일단 제 1목표를 강릉으로 정했다.

    강릉으로 병력을 이동시키자.

     

     

     

     

     

     

     

     

    전주쪽에서도 병력은 남하중!!!

     

    슬슬 긴장되는데?

     

     

     

     

     

     

    일본 수군은 뭐하나 봤더니 아직도 안오고 있다. -_-;

     

    행주대첩이후 부산으로 도망간 일본군은 군량부족으로 정말 큰 고생을 했다고 한다.

    바다가 다 조선 수군의 차지이고, 땅에서 쌀이 바로바로 나오는 것도 아니니....ㅋ

     

     

    너네 수군 안 움직이면 다 굶어죽는다구!!ㅋ

     

     

     

     

     

     

     

    전선이 넓어지면서 각지에서 전투가 진행되고 있다.

     

    남하를 해야 하는데 일본군들이 막아서는 모양새다. 쳇.

     

    이런식으로 진행되면 좋지 않은데...

    하지만 몰아치면 승산은 우리에게 있다.

     

     

     

     

     

    크헛, 유닛 전멸.ㅠ

     

    이미 너무 많은 희생을 치뤘다.

     

    일본 녀석들이 자꾸 버티는데,

    한반도를 갈라먹을 수는 없다.

     

    명나라 군대는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고....

     

    남하를 한다고 했는데 국경이 아직 변한건 없다.

    귀찮게 우리의 남하를 저지하는 일본군...

     

    이제 정말 제대로 몰아쳐서 우리 힘으로 끝내야지.... 그렇고 말고.ㅋ

     

     

     

     

     

     

     

     



     

    - 다음엔 안 늦을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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