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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쓰면서 유머게시판으로 가야되나 고민잠시 했었음..
안철수 후보 사퇴 이후 잠시 멘붕이 왔다가 3년후에 유학갈 플랜까지 짜고 있는중임
박근혜가 되면 어쩌지 라고 고민하던 차에
문득 저런사람이 강력한 대선후보라는거에 참 놀랐음
왜 이런걸 지금 내가 고민하고 있어야 되지
뭐 여기 댓글에 콜로세움이 열릴거 같긴하지만..
자기가 무슨 생각하는지도 모르고 말도 잘 못하고 하는거라곤 수첩읽고 악수하는거 뿐인데
원래 대통령이라는게 국민의 대표로 국민들을 대신해서 일해줘야 되는거 아님?
근데 그 많은 사람들을 대신해서 일해줘야 되는 사람이 아무것도 모르고 시키는대로만 해도 되는건가
뭐.. 국민들이 시키는대로 하는거면 어찌보면 나을수도 있겠네
최소한 대통령 후보라면 우리나라 책임지고 끌고 갈거면 자기 생각은 있고 국민들 끌고갈 카리스마 정도는 있어줘야 되는거 아닌가
허수아비에 간판이면서
남들이 써준거 읽고 모르는거 물어보면 역사의 판단에 맡기자는 소리나 하고 있고
니 생각은 어때? 하고 물어봤더니 그건 협의해 봐야됩니다 라고 하고 있고
아니 인격이 여러개인가 협의해야되게?
토론은 혼자서 하고 있고.. 아 그러고 보니 다중인격 맞는거 같기도 하네 혼자서 토론도 하셨으니까
왜 이런 고민을 하면서 살아야 하는지 참 갑갑하네
가장 이상적인 정치는 내가 신경안써도 잘 돌아가는 나라였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는데
신경을 안쓸수가 없네
에휴
거지같은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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