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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온게 아니고 저희는 산후 100일도 더 지나서 늦게 오기 시작한 케이스에요 그러다보니 이거 진짜 심하게 남는거 아닌가 걱정에 진짜 여러가지로 알아보면서 관리중이에요
벌써 한 8개월 정도 되고있는데 관리 계속 하다보니 나아지기도 하는것 같네요
아예 나이들면서 빠지는거면 바로 탈모약 먹어주다가 나중엔 모발이식하는걸로 가야 한다 하던데 그렇게까진 아니라 다행인건가요..
우선 처음 저희도 그랬지만 주변에서도 다 맹신하고있던게 있었어요.. 탈모 초기 오면 꼭 탈모샴푸 써야한다.
이게 도움이 되는 분도 있을수야 있겟지만.. 알아본 바로는 이거 맹신할건 아니긴 하더라고요 ㅠㅠ
오히려 공식적으로 식약처에서 말하기엔 탈모샴푸 효과는 없데요.. 그냥 좀 순한 샴푸일뿐. 영양적으론 기대할수 있는게 없고
차라리 지성두피 건성두피 이런 체질에 맞는 샴푸 골라서 감고 잘 행구는게 더 좋다고 해서 이건 패스했어요
챙기는 식단도 단백질 위주 좀더 들어갈 수 있도록 해서 먹으면서 관리해주는데
추가적으로 두피나 머리카락 영양 더 줄수 있는 걸로는 비오틴 같이 먹고도 있어요 샴푸 효과 없다는건 봐서 사실 영양제도 그렇게 효과가 있는건 아니지 않을까
이것도 같이 찾아봤어요. 물론 머리빠짐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건 아무래도 다른것보다도 탈모약 처방받아서 먹거나 바르는게 제일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비오틴은 도움 꽤 주는 정도라고는 체크 했네요.
영양공급면에서 좋은게 사실상 탈모 심할정도까지 가면 크게 의미가 없지만 나중에 모발이식 한 사람들도 몇개월동안 꾸준히 관리해주는데는 비오틴 꾸준하게 챙겨먹는다고 하더라고요
모발이식도 이게 무조건 다 성공하는게 아니라 생착률을 최대한 높여서 몇개월 이상 계속 관리해줘야 성공이라고 이럴때 비오틴 도움 많이 받는다고요.
어쨌든 그래서 영양제도 챙겨주고있기는 해요. 비오틴도 먹어주는데 이거 관련해서도 찾아본건 있긴 해요
이런것도 있는데 이게 뭐냐면 비오틴이든 영양제 같이 먹으면서 유산균 챙겨 먹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건데
몸에서 영양 흡수 단백질 체내 흡수율을 늘리는 방안도 계속해서 연구가 되고 있다고 최대로 봤을때 4배 가까이 영양 흡수 더 잘 되는 결과도 나오게 보이고요.
일단 저렇게 나온걸로 해서 비오틴+ 유산균 챙겨먹는 과정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해서 하고있어요.
저것때문인지 아닌지는 뭐 복합적이겠지만 좀 영양으로 억제 형성이 되는 그런건 있긴 해보이네요.
결과적으로 일단 저렇게 까지만 해서 관리하고 있는 중이고. 탈모약은 쓰진 않네요
물론 나이가 들어서 빠지는 탈모라기 보다는(물론 여기에도 관리 잘하면 충분히 억제력은 있다곤 하지만)
스트레스성이나 영양부족으로 인한 탈모 이게 더 큰 종류라 부작용 걱정도 크고 하니 탈모약까지 처방받은건 아니네요..
혹시나 다른 관리 방법도 아시는 분 있으시면 같이 노하우 공유도 해주심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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