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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선에서 여론조사는 굉장히 이례적인 겁니다.
경기도지사 경선때 민주당은 당연히 현장투표로 하려고했죠.
그런데 국참당 유시민이 자기가 유리한 여론조사 100%를 주장합니다.
그 상황에서 지금이랑 비슷하게 시민사회에서 여론조사 50% + 현장투표 50% 제안하죠.
그때 뭘 했겠요?? 유시민이
당연히 거부하죠.
그러다 후보등록 2주전에 유시민이 수용하는데 말그대로 선거인단 모집이 불가능하니
여론조사 + 공론조사로 가죠.
이거 한번뿐인줄 알아요??
경남 김해을 재보선.
김태호랑 맞붙을 야권단일후보 뽑는데 김경수가 당연히 나갈줄 알았겠죠.
근데 김경수 주저앉히고 이봉수 내보냅니다.
그때 경선 어떻게했게요??
유시민 똑같은 수법써서 여론조사로 몰고갑니다.
이봉수가 야권단일후보됬죠.
결국 졌습니다.
유시민도 단일화 경선과정에서 할말 없습니다.
자기는 고고한척 민주당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요.
하려면 자기도 이기려고 뭐뭐햇는데 민주당도 그때 뭐뭐했다.
같이잘못했다. 이래야죠.
자기는 피해자 희생양 코스프레하고 민주당만 곶감빼먹는 놈들마냥 취급하는게 웃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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