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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유니클로 청바지 할인 한다고 해서 아침 10시 30분에 갔는데 진상 중의 진상을 봤습니다 중년 부부가 큰소리로 속옷 매대 앞에서 의견충동이 났습니다 아마 싸이즈 때문에 티격태격 하시는거 같은데 갑자기 아저씨가 바지를 내리더니만, 뒤에서 옷 정리를 하던 알바에게 자기 팬티 싸이즈가 뭔지 봐달라고 하더군요... 아주머니는 창피한지 멀지감치 떨어져 계시고... 그 아저씨는 자기 팬티 뒤집으면 싸이즈 나올거라고 하고, 알바는 황당해 하고.. 술 취한것도 아닌데 저러는 분 있다는거 처음 봤습니다 덕분에 거기에 있던 사람들 안구테러를 당하고, 불쌍한 알바는 팬티를 만져야 하나 말아야 하나 난감해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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