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도 꾸리꾸리하고 와이프랑 애들이랑
찜질방을 갔어요.
찜질을 잘 마무리하고 나와서 와이프가 나오길
기다리렸는데 와이프가 나오더니 하는 말이
왠 중딩 둘이서 옷입고 탈의실에서 동영상을
찍으면서 장난을 치더랍니다.
주위사람들 옷갈아입고 그러는데 장난치면서
휴대폰으로 동영상을 계속 촬영했다가 웃었다가
와이프가 화나서 이게 뭐하는거냐고 하니
조용히 눈치보더랍니다...
예전에 비슷한 영상유출 사건이 있었던게
생각나면서 참... 맨붕이왔었네요...
도대체가 아무리 애들이라지만 뭔 무개념인지..
정말 세상꼴이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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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11/22 19:49:29 110.70.***.88 뽀르뚜가
424983[2] 2015/11/22 19:51:17 1.240.***.76 한여름밤의꿀
568992[3] 2015/11/22 19:52:07 211.36.***.21 .공백.
154441[4] 2015/11/22 20:28:31 58.123.***.115 눈팅만합니다
584987[5] 2015/11/22 20:57:15 219.249.***.27 뽀룹뽀룹
546772[6] 2015/11/22 22:08:01 182.211.***.111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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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642[9] 2015/11/25 18:04:59 101.235.***.79 할수있또
587681[10] 2015/11/25 21:48:57 175.115.***.151 오징어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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