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은 공인이 아니죠.
공인이란 것은 여러 사람에게 알려진 유명인을 일컷는 말이 아니라..
'공적인 영역에서 공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직업군'을 일컷는 말입니다.

연예인은 '공적인 영역에서 공익을 위해 일하는'사람이 아니라
'공공연한 장소에서 사(私)익을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죠.

대표적인 공인이 누구냐?
연예인이 아니라 정치인,언론인,법조인(개인의 사익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말고 판사,검사등)이 공인인 것이고,,대한민국사회는 이들 공인들이 공인노릇을 못하고 있는 사회죠.
노무현대통령은 저들 공인들이 공인노릇을 못해서 직업정신에 위배되는 짓거릴 해서 돌아 가신 겁니다.

자 타이거우즈를 보세요.알려진 유명인이라 섹 스스켄들이 언론에 의해 까발려 지고 널리 알려졌지만.
미국언론들,대중들,골프계 어디에서도 타이거우즈보고 골프 그만두라고 하지 않습니다.
타이거우즈 혼자서 곤경에 빠져 골프 당분간 관두겠다고 할뿐
미국 골프계는 오히려 제발 복귀하라고 아우성이죠??

미국방송,언론 어디에서도 타이거 우즈보고 '자숙'하란 말조차 하지 않습니다.
워낙 거물스타라 스켄들을 단지 그냥 까발릴 뿐이죠.

우리나라같았으면 난리났겠죠?대중들,언론들(이들이 진짜 공인임에도)이 들고 일어나 골프계에서 퇴출시키려고 개 발 정 떨었겠죠?

그런데 미국은 안 그러죠?
왜냐면 운동선수는 공인이 아니기 때문에 그런 겁니다.

페리스힐튼이 그 스켄들을 일으켜도 연예인하지 마라, TV나오지 마라 방송 나오지마라 안 그러죠 미국?
왜 그럴까요?
우리나라같았으면 대중들,언론들이 물고 뜯고 난리도 아니였을 텐데...

그러나 미국은 저런 연예인,스포츠스타의 스캔들엔 대수롭지 않게 반응하지만.
정치인의 부패나,언론인,기자들의 직업정신을 위배한 짓거를 하면
서릿발 무섭게 되출시키는 나랍니다.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꾸벅꾸벅 졸기만 해도 퇴출운동에 재선 불가인 나라가 미국입니다.
뉴욕타임즈 기자였던가?허위사실을 기재해서 회사에서 쫒겨난,더 나아가 기자사회에서 퇴출되 버리는 나라가 미국입니다. 
이게 바로 '공인'에 대한 진정한 개념인 것입니다.뭔 말인지 이해갑니까?

우리나라는 차때기 포때기 해먹고도 버젓히 국회의원 잘하고 있는 나랍니다.
허위사실,왜곡기사질해대도 멀쩡하게 기자질 잘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랍니다.
정치검사질해대고 피의사실 허위유포해대도 멀쩡하게 검사질 잘 하고 있는 나라가 우리나랍니다.

이런 나라에서 연예인의 스캔들이나 말실수는 유별나게 엄격하지요.
저런건 버젓히 놔두면서 연예인들 스캔들,말실수는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고 생매장시키는 나라,대중이 우리나라,우리나라 사람인 것입니다.

이게 바로 공인에 대한 개념의 차이인 거죠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