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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ewol_25570
    작성자 : 께어있는사회
    추천 : 12
    조회수 : 1253
    IP : 211.238.***.23
    댓글 : 16개
    등록시간 : 2014/05/05 14:49:52
    http://todayhumor.com/?sewol_25570 모바일
    정미홍 허위 트윗.."그냥 넘어갈 수 없다"
    하루만에 촛불 알바설 사실 아니다 사과...세월호 희생자 명예훼손 강력 처벌 목소리 나와

    [미디어오늘이재진 기자]

    정미홍 정의실현국민연대 상임대표의 실언이 논란이 되면서 정 대표가 명예훼손으로 고소 당할 처지에 놓였다.

    정 대표는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지인의 아이가 시위에 참가하고 6만원의 일당을 받아왔다. 참 기가 막힌 일이다"라고 전했다.

    정 대표의 트윗은 일파만파 퍼지면서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정 대표의 말이 사실이라면 세월호 침몰 사고의 애도가 순수한 게 아니라 정치적 목적으로 동원됐다는 뜻이 되기 때문이다.

    촛불 집회 알바설은 해묵은 정치적 소재이기도 하다. 보수와 진보 쌍방이 주최하는 촛불 집회에서 일당을 받고 집회에 참석한다는 얘기는 정치적 공세로 활용됐지만 사실로 입증된 경우는 없다.

    이런 가운데 이번 정 대표의 발언은 전국적으로 100만명이 넘는 시민들이 분향소를 찾았던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를 퇴색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사실로 드러나면 파급력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하지만 정 대표는 직접 자신의 발언을 번복했다. 정 대표는 5일 오전 트위터에서 "어젯밤에 올린 트윗은 지인으로부터 들은 것이었지만 다시 한번 구체적으로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었다"며 "국민의 큰 슬픔 속에서 이뤄지고 있는 추모의 물결을 욕되게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올렸는데 추모 행렬에 참가하신 순수한 시민과 학생들에게까지 누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만 하루 만에 사실이 아니라며 사과의 글을 올렸지만 파장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비난의 목소리가 쏟아지는 것은 예상했던 바다.

    나아가 일부 누리꾼들은 정 대표의 발언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해야 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누리꾼들이 거세게 정 대표를 비난하고 있는 것은 그동안 정 대표의 행보와도 무관치 않다.

    정 대표가 트윗을 통해 의견을 밝혔다가 삭제하고 난 뒤 자신을 비난하는 누리꾼을 상대로 소송을 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 정미홍 대표가 지난 1월 프레스센터에서 서울시장 공식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정 대표는 2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거느린 파워 트위터리안으로 활동해왔다. 그의 주된 관심사는 종북 등 색깔론에 집중돼 있다.

    정 대표가 트윗을 통해 입장을 밝혔다가 스스로 발언을 철회한 경우는 지난 성재기 남성연대 대표 죽음과 관련한 것이 대표적이다. 당시 정 대표는 이를 두고 '노무현보다 10배는 더 당당하고 깨끗한 죽음'이라고 했다가 쏟아지는 비난에 트윗을 삭제했다.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인턴 성추행 사건 당시에도 정 대표는 윤 전 대변인을 옹호했다가 보수 인사조차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자 자신의 입장을 바꿨다.

    대신 정 대표는 자신을 비난하는 누리꾼에 대해서는 고소 고발을 통해 강경한 목소리를 내왔다.

    정 대표는 지난해 3월 누리꾼들이 윤 전 대변인을 옹호하는 발언을 두고 자신을 인신공격하고 있다며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정 대표는 당시 "지금 여러 사람들이 저에 대해 입에 담을 수 없는 글로 공격하는 자들을 찾고 있다. 하나 하나 빠짐없이 다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것"이라면서 "나와 다른 생각을 가졌다고, 마구 상처 주고 모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저급한 사고를 동정한다. 안타깝게도 전 상처를 받지 않고 웃음이 날 뿐이다. 불빛에 달려드는 하루살이, 날벌레들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정 대표가 비난을 받을 수 있는 발언을 했다가 이에 대한 공세가 거세지면 고소 고발을 하는 행태로 자신의 행동을 정당화했다며 이번 세월호 침몰 사고 촛불 알바 발언도 사과를 했다는 이유만으로 비난하는 시민들에게 강경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정 대표가 자신의 발언이 허위 사실로 드러나면 사과라는 말로 무마하면서도 자신을 비난하는 것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는 모순적인 상황이 이어져 왔는데 이번 일은 참고 넘어갈 수 없다는 목소리가 큰 것이다.

    정부가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를 이유로 법적 처벌 입장을 밝힌 상황에서 정부 비판적인 내용에 대해서만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수사당국이 정미홍 대표의 발언을 두고 어떤 입장을 내놓을 지도 관심사다.

    정 대표의 발언을 쉽게 넘어가서는 안된다는 의견이 나오는 또 다른 이유 중 하나는 정 대표가 서울시장에 공식 출마했던 공인이라는 점이다.

    정 대표는 지난 1월 박원순 현 서울시장을 '종북 성향의 지자체장'이라며 애국시민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정 대표는 당시 종북에 대한 개념을 묻는 질문에 "종북이란 60년 동안 북한이 변하지 않고 갖고 있는 대남 적화통일 전략인 국가보안법 철폐, 미군 철수, 연방제 통일, 북핵 비호 등 북한에서 하는 모든 주장들을 비호하면서 북한이 대한민국에 저질렀던 침략 행위에 대해서 입을 닫고 대한민국 정부의 정책과 모든 행정에 대해서는 사사건건 반대하고 국익을 생각하지 않고 법과 질서를 무시하는 사람"이라고 답했다.

    촛불 알바 발언도 정 대표가 생각하는 종북 개념에서 파생된 색깔론의 연장선상에서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 보수 우파 시민사회의 지지를 얻는 강경한 목소리를 확신시켜 논란을 키우면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계산이 깔려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디어오늘은 해당 발언이 나온 경위와 사과 입장을 묻기 위해 정 대표 측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입장을 들을 수 없었다.
    -기사출처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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