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얼마나 된지 모르겠지만, 30을 찍고 나서 랭겜을 돌리고 싶다는 충동이 들기 시작했다. 주변에서는 좀 있다 돌리라고들 했지만 쿨하게 무시하고 배치를 돌린 결과는 브론즈 1. 후회했지만 되돌릴수는 없다. 그래서 브론즈는 벗어나자, 실버는 가야하지 않겠느냐 하는 생각에 나는 열심히 했고, 승급전에 도달했다.
하지만 나의 실력 부족과 승급전에서만 나오는 우리 팀의 트롤링과 AFK에 시달렸고, 결국 3수 끝에 나는 브론즈 2로 떨어졌다. 거기다가 얼마 있지 않아 브론즈 4까지 쭉쭉 강등 멋쟁이를 연발하며 이대로는 브론즈 5까지 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이렇게 연승 행진을 거두며 다시 올라왔다. 세번의 승급전을 거치고 다시 돌아왔다.
브론즈들이여 힘내라. 팀원이 던진다면 다음 판에서는 적팀이 던질 것이며, 팀원이 트롤링을 시전한다면 다음 판에서는 적팀이 트롤링을 시전할것이다. 똑같은거 아니냐고? 아니다. 당신이 트롤을 하지 않으면 된다. 그럼 언젠가는 올라간다. 언젠가는.
What the fuck did i write..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