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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freeboard_255374
    작성자 : 성스러운치킨
    추천 : 5
    조회수 : 847
    IP : 116.93.***.227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07/09/24 00:16:40
    http://todayhumor.com/?freeboard_255374 모바일
    브라질 초능력자"2008년부터 인류 불행 예언"
    미래를 예시한 꿈을 꾸면서 꿈속에서 얻은 정확한 미래의 정보를 해당되는 개인이나 정부에 통보해주고 답신까지 받아두는 브라질의 초능력자가 있다. 그는 2001년 9ㆍ11 뉴욕 무역센터 빌딩 테러를 예지하고 1989년 10월 26일자로 당시 부시 대통령(현 부시 대통령의 부친)에게 서신을 띄웠다는 사실을 답신과 함께 보관하고 있다. 

    쥬세리노 노부레가 다 루스란 긴 이름의 그는 1988년 5월 15일 미국의 앨 고어에겐 한 통의 편지를 보냈다. '지구 환경 파괴가 빨라질 것이며 허라케인과 쓰나미가 인도네시아와 미국을 덮치고, 2004년 수마트라에 지진이 나고,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남부를 박살낸다'고 정확하게 예언했다.

    쥬세리노는 '불편한 진실'이란 환경 보존 책을 저술했으며 환경 보존에 기여한 공로로 고어가 올해엔 노벨 평화상을 수상할 것이란 예언을 20년전 이미 발표했다. 고어가 올해 노벨 평화상을 실제로 수상하게 된다면 그는 전 세계의 족집게 예언가로서 또한번 세상을 놀라게 할 것이다. 그는 47세에 대학 교수가 됐으며 어려서부터 꿈속에서 미래에 대한 환영을 보고 예언을 시작했다. 그는 분명하고 정확한 예언만을 쏟아놓으며 반드시 해당자에게 미리 알려주고 답신을 받아두므로 예언의 정확성과 신빙성을 자신이 직접 챙긴다.

    그는 뉴욕의 9ㆍ11 테러 당시 '마이애미 헤럴드'지에 이 테러의 결과로 미국의 이라크 침공을 예고했으며 후세인의 피신처까지 소상하게 알려주었다. 그러나 신문에서는 너무나 충격적인 내용이어서 미국인의 혼란을 막기 위해 신문에 싣지 못했다. 쥬세리노는 이 신문사 편집국장의 사과 서신을 뒤늦게 받았다고 한다. 

    수마트라 지진과 쓰나미 피해에 관해서도 1997년 몰디브 대통령 앞으로 재난을 통보했는데 실제로 2004 년 말 진도 8.9의 대지진과 쓰나미가 남아시아를 덮쳤다. 2003년 로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의 병세 악화를 예언했으며 2005년 2월 1일 교황이 위독하여 병원에 입원하는 구체적인 꿈까지 꾸었다는데 교황은 그해 4월 2일 별세했다.

    일본의 한신 대지진과 옴 진리교 사건에 대해서도 그는 1979년 일본 황궁에 서신을 보냈다고 한다. 

    그의 예지몽(豫知夢)의 정확도와 신빙성을 높이는 것은 그가 예지몽을 꾸고 나서 해당 국가나 사람에게 서신을 보내 주의를 환기시키고 답신을 받아두는 확인 작업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애매모호하면서 두리뭉실한 노스트라다무스의 서사시적 표현보다 훨씬 정확하고 구체적이라는데 그의 매력이 있다.


     

     

    매주 6일간 예지몽…"내년부터 인류 불행" 예언

    예지몽(豫知夢)은 유전이라는데 브라질의 초능력자 쥬세리노의 외조부가 그런 능력을 지녔다고 한다. 

    그는 매주 6일 동안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예지몽을 꾸는데 반드시 조언자의 도움을 받는다고 한다. 예지몽에선 먼저 당사자의 이름과 주소를 알려주고 미래에 일어날 일들을 자세히 알려주거나 환상이 떠오르면서 그 속에 자신이 몰입하여 생생하게 체험한다. 

    이집트에서는 "인간이 미래를 * 못하므로 신이 길잡이가 되어 꿈을 통해서 보여준다"고 강조하고 아메리칸 인디안은 "꿈은 경험의 최종적 기호를 무당이 지시한다"고 생각한다.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꿈은 억압된 욕망의 표현이며 무의식의 자연 발생적 자기 표현"이라고 규정했다.

    2005년 상파울루 tv 방송국에서 쥬세리노의 정신을 검사한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그는 잠에서 깨어날 때 다른 사람보다 꿈 꾼 내용을 잘 기억할 수 있는 명확한 환영을 본다는 것이다. 다만 2008년 이후부터 인류의 불행이 시작된다는 그의 예언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든다. "2007년 12월 이후부터 검은 그림자가 전세계의 하늘을 뒤덮고 2008년 1월부터 인류의 불행이 시작된다"는 슬픈 예언을 쏟아내고 있다.

    "2008년엔 브라질의 루와나란 약초로부터 에이즈 주사약이 개발될 것이나 에이즈보다 더 무서운 병이 발생하여 4시간만에 인간이 죽어가는 무서운 괴질이 온통 지구를 휩쓴다고 예언하고 있다. 

    더욱 큰 재난은 소혹성들의 지구 충돌이며, 더욱 무서운 것은 이같은 재난을 피할수 있는 가능성은 40%밖에 안된다는 천문학자들의 예측이다. 그는 이같은 위기상황을 nasa엔 이미 통보해놨다고 한다. 

    인류가 이같은 무서운 재앙의 대비책을 지금 마련하지 않는다면 2043년에는 세계 인류의 80%는 사라질 것이란 지구 최후의 시나리오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쥬세리노는 "모든 인간들이 반성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선다면 역사의 수레바퀴를 역류시킬 수 있는 길이 없는 것은 아니다"란 희망적인 예언도 하고 있다. 

    그러나 "인류는 오늘 무언가 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는 그의 마지막 경고도 잊지 말아야 그나마 목숨을 이어갈 수있을 것이다. < 출처=일본 가쿠에사의 월간 'mu', 번역 및 정리=최 호(칼럼니스트)> -스포츠조선-

     

     

    쥬세리노 홈페이지 http://www.jucelinodaluz.com.br/index.htm



    마지막말이 .."인류는 오늘 무언가 하지 않으면 내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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