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회사를 다니는 평범한 유부남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어제 비트코인 관련 뒤숭숭한 꿈을꾸고 아침에 확인해보니 2600만원대까지 올랐더군요.
저는 한푼도 주식관련해서 투자해본적이 없는 초보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연봉 와이프랑 합쳐서 적당한 전셋집 살면서 맛있는거 먹는게 낙인 커플입니다.
7월쯤에 회사동료중에 1월부터 비트코인 채굴해서 집사고 벤츠뽑고 회사 나온 친구있었죠.
지금도 어마어마하게 잘 살고 있을거라 확신하지만..
여튼 너무 부럽고 배아픈건 사실지만, 저같이 도벽있는 사람은 절대 하면안될걸 확신하기에..
자꾸 근데 투자해야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돈 조금씩 차곡차곡 모으고 있긴한데, 3년동안 천만원 통장 하나 만들어도 이율 30만원 겨우 나오느데..
현명하게 돈모을방법도 모르겠고..
쉽게 돈버는건 왠지 도박성이 짙어서 저는 절대 안하려고 스스로 다짐다시합니다...
여러분들은 재테크 어떻게하시는지 궁금해요..
와이프랑 논의해서 제대로된 투자를 하던지 저금을 계쏙 하고싶습니다..
서울 2030세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