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오베만 보는 눈팅족인데 성질나서 가입하고 글쓴다 

나도고삼 열아홉살이니깐 반말해ㅇ도 되겠지?베오베 보다가 니글잇길래 뭐지하고 봤더니 참어이가 없더라

스마트폰으로글 쓰는거라 띄어쓰기 같은거 이해해주고 니가쓴 댓글보니까 좀불쌍하다 싶었는데 뭐 아파서 일을 못한다고? 무슨 노가다 나가냐?나도 집안사정이 개거지같아서 친부모님들이 아니라서 고1때부터 밖에서 살다가 
알바로연명하다 자퇴하고 진짜 성관련범죄 빼고 양아치라는 소리들으면서 사고치고 다녔엇다 지금은 정신차려서
검정고시로 고졸하고 내년에 비록전문대지만 어렷을때부터 꿈이엿던 사회체육과들어간다 지금은 청소년들
보호해주는 교회에서 생활하고잇고 학비랑 마련하려고 알바중이다 니가과연 대학에들어가고 싶어서 세달만에 오백이 ㅍㄱㄹ요할까? 내가봤을때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짜가고싶었으면 니가 가고싶은대학 학비알아분보고 그랬을거같다
어쩌다 사람들이 지원해줘서 아니 어떻게든 오백만원이 생겻다치자 오백만원으로 대졸업하나?
어이가없다  뭘해보려  하지도않고 그런태도가 정말 어이없다 난진짜 키도작고 공부는손뗀지 옛날이고 가진건몸뚱아리 ㅎ하나밖에  없었고 어떻게든 일구해서찜질방 친구원룸에 얹혀살앗다 사람죽으라는법 절대없다 니가진짜 절실하면 똥된장구분하지말고 뭐라도해봐라 아진짜  핸드폰이라 할말은 많은데 주저리주저리써본거같다 니가말한상황이진짜라면
힘내라진짜 보란듯이 성공해서 니 아들딸은 너처럼안되게 키워야겟다는 생각으로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