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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254767
    작성자 : 으허허헝헝
    추천 : 11
    조회수 : 178
    IP : 211.47.***.197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2/11/24 04:01:12
    http://todayhumor.com/?sisa_254767 모바일
    오유분들 안녕히 계세요.

    눈팅만 해 오다 작년에 가입해서 벌써 접속횟수가 165회가 되었네요.


    잦은 콜로세움, 정치적 편중, 근거없는 비판 등에도 잘 버텨 왔는데 이제는 떠날 때가 된 거 같네요.


    저는 안철수 지지자입니다.

    스스로 중도 보수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보수라는 이름으로 포장하여 진짜 보수 욕먹이는 한나라당, 아니 새누리당을 싫어합니다.

    또한 '새누리당 타도', '기득권 타도'를 외치면서 정작 이미 기득권이 되어 있고, 기득권이길 바라는 민주당도 싫어합니다.

    그래서 이번 단일화 때 꼭 안철수로 단일화가 되기를 바랬습니다.

    일단 안철수의 지지자이거나와, 기존의 기득권을 뒤엎을 수 있는 '새 정치'를 해낼 수 있었던 게 안철수라고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안철수의 사퇴로 인해 문재인이 단일 후보가 되어버렸고, 앞으로 1달도 남지 않은 시간동안 어떠한 일들이 벌어질지 모르겠습니다.


    박근혜? 정말 싫어요. 그 이유들은 굳이 말 안 해도 잘 알 거라고 봅니다.

    문재인? 사람은 좋습니다. 하지만 그의 대북관은 저로 하여금 주저하게 만들고, 무엇보다 그 뒤의 민주당은 정말 싫습니다.

    올해 총선 때에도 내부 싸움에 팔려서 진짜 국민들이 생각에 대해서 신경쓰지 않는 모습부터 싫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단일화에 있어서 양 쪽의 공동 목표는 '정권 교체'이기에, '박근혜를 이길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내세워야 했고, 그러기 위해서는 가상 대결을 통한 것이 바람직했는데 그 부분을 최소화하려고 계속 마찰이 있었죠.

    그러한 목적은 '정권 교체'이 아니라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라고 봅니다.

    안철수의 새정치 국민선언이나 국회의원 수 감축 등 자신들의 이익과 반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안철수로 단일화를 피하려고 한 것이죠.


    안철수가 사퇴하면서 문재인에게 정권교체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했죠.

    그리고 지금 오유의 베오베 글들을 보면 '안철수의 뜻을 따라 문재인을 지지하라'는 글들이 대부분입니다.

    (내일이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군요.)


    며칠 전 그렇게 안철수 까시던 분들 어디가셨습니까?

    그리고 무슨 자신감으로 안철수 지지자들이 문재인으로 옮겨갈 것이라고 자신하십니까?


    안철수가 정말 바란 것은 '정권 교체'만이 아니라 '정치 개혁'입니다.

    새누리당이든 민주당이든, 기존의 기득 정당 모두가 바뀌길 바랬습니다.

    하지만 단일화 과정에서 민주당은 변화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고, 그래서 안철수는 단일화 과정을 포기하고 사퇴하여서 '정권 교체'라도 밀어주기라고 하였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주변의 안철수 지지자들의 상당한 수도 이렇게 생각하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쉽게 문재인을 지지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안철수 지지자들은 기본적으로 '보수'입니다.

    문재인은 진보 입장에 있고, 그의 공약들은 안철수의 공약과 반하는 점들이 많습니다.

    반면 박근혜의 공약과는 상당히 일치하는 부분이 많고요.(공약들을 바꿔나갈지도 모르겠지만)

    이러한 이유 때문에 새누리당에 대한 반감이 크지 않은 사람들은 박근혜로 돌아설 것입니다.


    안철수가 '문재인을 지지해 달라'고 했지만, 정말 그 말 그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듭니다.

    안철수가 정치하면서 처음부터 맞닥뜨리게 된 게 민주당이었고, 민주당 고집 때문에 단일화에서의 문제가 많았고, 그 때문에 사퇴하게 된 것인데 선뜻 '문재인 지지해 달라'는 말이 정말 100% 그 의미로 읽힐까요?

    안철수의 진짜 생각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안철수를 지지했던 사람들 중 민주당에 환멸을 느낀 사람들은 그렇게 읽히지 않습니다.

    (오유에서 안철수 지지한다는 분들은 그 말 그대로 믿는 것 같지만 제 주변은 그러하네요.)

    그의 사퇴 선언문 중에서 '새 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라는 부분에서도 문재인에 대한 확실한 지지는 아니다라는 의미가 보이고요.

    그러기에 문재인 지지에는 선뜻 손이 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 계기로 새누리당보다 민주당이 더 싫어져서 '박근혜 뽑자'로 돌아서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말입니다.


    안철수 지지자들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문재인은 대선 전까지 민주당의 확실한 개혁을 해야 합니다.

    이 점은 박근혜 또한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새누리당의 확실한 개혁.

    두 당 중 확실한 개혁을 해 내는 당이 있다면 '정권 교체'라는 말 뒤에 정말로 강조했던 '정치 개혁'이 이뤄진 것이므로 안철수 지지자들은 이에 동참할 것입니다.


    지금의 오유는 상당한 수의 중도 보수의 안철수 지지자들에 대한 생각이 없으신 듯 하네요.

    안철수가 문재인 밀어줬으니 문재인한테 힘 실어달라는 얘기들이 다수이며, 안철수 지지자에 대한 고찰 없이 문재인 지지자로서 얘기하는 내용들이죠.

    안철수의 지금까지의 언행들이 진실된 것이었다면, 안철수의 제1목표는 '새누리당 타도'가 아니라, '정치 개혁'입니다.

    그가 정치로 나오게 된 것도 '기존의 정치를 개혁시키기 위해서'이지, 어느 한 당을 타도하기 위한 게 진짜 목적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올해 초나 예전의 강연에서도 그는 정치에 나올 생각이 없냐는 질문들에 대해 '여야가 서로 쇄신하면서 개혁해 나간다면 정치에 뛰어들지 않겠다'라고 했습니다.

    그의 사퇴는 정치 개혁을 '미루고서' 일단은 구태 정치인 민주당에 기대고서라도 박근혜를 이기자는 것이지, 박근혜만 이기면 된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하나의 착각은 '안철수'를 지지하는 것과 '안철수의 방향'을 지지하는 것을 혼동하시는 것입니다.

    이번에는 박근혜를 이기자는 것은 안철수의 의견일 뿐, 안철수의 대통령으로서의 능력과 그의 정책들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안철수의 의견을 따를 필요는 없는 것이죠.

    자신의 정치적 입장, 그리고 남은 두 후보의 정책에 따라 선택을 하는 것이니까요.


    1달여 남은 선거, 잘 마쳤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유분들, 잘 지내세요.

    으허허헝헝의 꼬릿말입니다
    안철수 사퇴 선언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저는 오늘 정권교체를 위해서 백의종군할 것을 선언합니다. 
    단일화 방식은 누구의 유불리 떠나 새 정치와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문재인 후보와 저는 의견을 좁히지 못했습니다. 제 마지막 중재안은 마지막 합의를 이끌어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더 이상 단일화 방식을 놓고 대립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옳고 그름 떠나 새정치에 어긋나고 국민에게 더 많은 상처를 드릴 뿐입니다. 저는 차마 그렇게는 할 수 없습니다. 이제 문 후보님과 저는 두 사람 중에 누군가는 양보를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저는 얼마 전 제 모든 것을 걸고 단일화를 이뤄내겠다고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제가 후보직을 내려놓겠습니다. 제가 대통령이 되어 새로운 정치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치인이 국민 앞에 드린 약속을 지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 이제 단일후보는 문재인 후보입니다. 그러니 단일화 과정의 모든 불협화음에 대해서 저를 꾸짖어 주시고 문재인 후보께는 성원을 보내주십시오. 비록 새 정치의 꿈은 잠시 미뤄지겠지만 저 안철수는 새로운 시대, 새로운 정치를 갈망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 저를 불러주신 고마운 뜻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부족한 탓에 국민 여러분의 변화에 대한 열망을 활짝 꽃피우지 못하고 여기서 물러나지만 제게 주어진 시대와 역사의 소명을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그것이 어떤 가시밭길이라 해도 온몸을 던져 계속 그 길을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저와 함께 해주신 캠프의 동료들, 직장까지 휴직하고 학교까지 쉬면서 저를 위해 헌신해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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