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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istory_25430
    작성자 : 그때그인간
    추천 : 2
    조회수 : 1622
    IP : 58.150.***.206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02/16 12:02:39
    http://todayhumor.com/?history_25430 모바일
    kbs역사스페셜-조선사편수회를 조직하라

    조선사 편수회의 후예들과 국정화 추진세력


    1. 조선사편수회 (朝鮮史編修會) 와 식민사관 개발의 착수


    일제강점기 초대 총독으로 부임한 데라우치는 조선인에게 일본혼을 심어주고 민족의식을 말살할 영구적인 사업이 필요하다면서 시작한 거대사업이 조선인의 심리연구이며 역사연구였다.

    그리하여 1910년부터 강제로 조선의 사서와 사료를 광범위하게 수집을 하면서 1916년 1월 중추원 산하 조선반도사편찬위원회로 발족하여 1922년 12월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찬위원회로 바뀌었다. 1925년 6월 일왕의 칙서에 의해 조선사편수회로 개편되면서 국가적인 사업으로 진행되기 시작하였다.

    조선사편수회에는 부일매국역적 을사오적인 이완용, 권중현과 박영효를 고문으로 앉히고,어용학자들과 일본학자들을 대거 참여시켰다.






    일제는16년동안 조선팔도의 역사서와 방대한 사료를  공권력을 이용하여 빼앗거나 반출형식으로 빌려간후 20만권에 달하는 방대한 자료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역사를 기술해 나가기 시작했고 당시의 대부분의 사료는 일본으로 가져가 아직도 대부분을 반환하지 않고 있다. 또한 이때 이십만권에 달하는 사서를 불태우고, 단군 관련사서는 일 왕실도서관에 가득찰 정도로 약탈해 갔으며,문화재 7만점을 빼앗아 갔다.



    2. 한국 역사 왜곡의  선두자 3인방






       이때 한국역사사료들을 멸실시킨후   실증사관이란 미명으로 단군조선이나 상고사에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한민족의 역사를  삼국시대 이후로 하고, 나머지는 신화시대로 하여 역사를 축소 왜곡하는데 집중하였다. 이들 조선사 편수회의 목적은 다음과 같았다.

    1) 조선 사람들이 자신의 일, 역사,전통을 알지 못하게 하라

    그럼으로써 민족혼, 민족 문화를 상실하게 하고 


    2) 그들의 조상과 선인들의 무위, 무능, 악행을 들추어내 조선인 후손들에게 가르쳐라

    3) 조선인 청소년들이 그들의 부조들을 경시하게 하여,하나의 기풍으로 만들라. 그러면 조선인 청소년들이 자국의 모든 인물과 사적에 대하여 부정적인 지식을 얻게 될 것이며, 반드시 실망과 허무감에 빠지게 될 것이다

    4) 이와같이 민족의식을 빼앗은뒤 일본의 사적, 일본의 문화,일본의 위대한 인물을 소개하면 일본으로의 동화의 효과가 지대할것이다. 이것이 제국 일본이 조선을 "반일본인"으로 만드는 요건인 것이다


    3. 조선사 편수회의 역사 왜곡 날조 사례

     

    • 단군은 없다.
    • 신라와 백제 400년도 못 믿겠다.
    • 조선은 원래 일본의 속국이었다(임나일본부설)
    • 한국사는 중국 만주사에서 나온것이다.
    • 한국 고대사도 일본에서 나온것이다
    • 한국은 항상 중국.몽골 등 타국에 지배 받고 살았다....즉 한국의 독자적인 역사는 없다 등등

     

    오사카 긴타로는 낙화암엔 백제궁녀뿐 아니라 일본여인들도 뛰어내렸다.

    그 원혼을 달래기위해 백화정을 세웠다는 얘기도 꾸며냈다.

    청마산성 축조를 일본군이 와서 도왔다고 득이신성으로 부르며 내선일체를 주장했으며 고란사에 3명의 일본 여승이 유학을 갔다 등등 말도 안되는 날조를 일삼았다.


    4. 조선사편수회의 식민사학

      - 이마니시 류는 조선사 편수회 위원으로 있으며 일본 역사 자체에 허구가 많으니 한국역사도 일본과 같은줄 알고 한국 고대사를 부정하고 민족적 허구주의를 조선인들에게 강요하며 총 35권에 걸쳐 고대사부터 한국 역사를 수백년이나 맘대로 축소, 오로지 조선시대 부분만 강조,편중 기술하여 일본의 침략을 합리화 하였다.

     또한 일본에 유리한 사료만을 추출해 조선사를 기술하여 일본의 우월성,역사성을 강조,식민 사관의 결정체로 삼았다.

    조선고적도본은 일제가 한국땅에서 발굴한(도굴한)수 많은 유물들을 모두 정리해 놓은 책으로 그 유물찾기 과정에서 한국 유물들은 연구란 명목하에 도굴등으로 엄청난 수난과 파괴들을 당했으며 일제는 조선 유물 발굴의 궁극적인 목적을   오로지 조선사 왜곡에만 두었다.

     

    • 함경북도 구석기 유물 발굴-조선땅에 구석기는 있을수 없다며 발굴과 연구 자체를 금지시킴. 
    • 김해패총-임나일본부의 근거를 찾기위해 발굴 하였으나 일본과 관련있는 유물은 하나도 안 나옴.
    • 경북 고령-임나일본부의 근거를 찾기위해 발굴.가야의 유물이 나왔으나 일본과 관련이 없자 그 모든 유물이 흔적도 없이 사라짐.

     

    주로 이런식으로 일제는 한국사에 유리한 부분이 보이면 열어보지도 않고 금지 또는 덮었으며 일본에 유리한 자료가 나오면

    그것을 한국사 왜곡과 더불어 일본 역사의 우월(?)성 강조와 왜곡 미화에 이용하였다.



     이마니시 류와   와세다대학 쓰다 소우키치의 수제자 이병도등 조선사 편수회에 참여한 친일부역사학자들은 주로 다음과 같은 식민사관에 여념이 없었다. 

    - 이들은 신공 왕후의 신라 정복설, 임나일 본부설.한국역사를 만주에 종속된것으로 보는 만선사이론.

    - 당시의 한국 경제를 일본 고대의 촌락 경제수준으로 보는 이론등을 내세웠다

    - 이러한 식민 사관은 20세기 초 일본의 침략이 본격화 되자 일선 동조론.정체성론,타율성론으로 대표되는 식민사관의 토대가 되어 우리 민족의 열등의식과 무력감을 불러 일으키는 심리적 근거가 되었다.

     

    • 일선동조론- 원래 한국과 일본은 같은 민족이므로 한국은 외세로부터 일본의 보호와 도움을 받아야된다는 주장

     

          (이 주장은 1930년대 일본이 내세운 내선일체의 근거로 이용되어 한국의 독자성을 부정)

     

    • 정체성론- 한국이 사회 경제적으로 낙후 되어 근대화를 못하니 10세기말 고대 일본과 수준이 비슷하다주장.

     

         (이 주장은 한국의 근대화를 위해 일본의 역할이 필수적이라는 침략미화론으로 이용됨)

     

     

    • 타율성론- 한국은 자율성과 적극성이 부족해  항상 중국,몽골,일본등 주변국가들에게 끌려 다녔다는 주장.

     

          (옛부터 식민지배를 당해왔으므로 스스로 개혁해나갈 의지가 없으니 계속 식민지배를 받아야된다는 논리) 

     

     

    • 당파성론 - 한국은 문화수준과 민족성이 낮아 이익만을 위해 파벌을 만들어 싸우기 때문에 발전 못한다는 주장.

     

    ※ 내선일체 -  내는 일본,선은 조선을 가르키는 말로 일본과 조선이 하나로 일체라는 뜻이다. 일제가 중국 대륙침략에 조선을 이용,동원하고 전쟁 협력을 강요하기 위해 만들어낸 말이다.


    5. 국정교과서와 조선사 편수회와의 관계

    이병도는 친일인명사전에 오른 대표적인 식민사학자로 대부문 친일분자들이 독재에 부역했듯이 전두환 군사쿠데타이후 1981년 국정자문위원까지 지낸자이다.

       새 국정교과서를 두고 ‘친일·독재 미화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유이하게’ 공개된 대표 집필진이 친일 역사학자이자 지금까지 학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역사학자 이병도(1896∼1989)의 유산을 물려받았다것이다. 국정교과서 총대를 멘 김정배 국편 위원장도 이병도와 함께 식민사관을 만든 친일 쌍두마차격인 신석호(1904∼81)의 직계로 꼽힌다.

    이들이 해방 뒤 친일의 허물을 벗고 우리 역사학계를 주무르며 친일 유산을 후학들에게 심었다는것이다. 신석호는 해방 뒤 임시중등국사교원양성소를 만들어 국사 교사들을 가르쳤다. 국편의 전신인 국사관에서는 1946년부터 3년간 관장을 맡았다. 이후에는 고려대, 성균관대, 영남대 등에서 교수, 학장, 대학원장을 거치며 후학들에게 막대한 영향을 줬다.

    또한 이병도는 1946년 9월 서울대 문리대학 교수를 시작으로 국민대, 성균관대를 거치며 현재 주류 사학계의 원로가 된 학자들을 키웠다. 그는 1955년 국편 위원을 거쳐 1960년 문교부 장관이 겸직하는 국사편찬 위원장도 맡았다. 친일 행위를 했던 이들이 입맛대로 한국사 교과서를 만들고, 국사 교사를 양성하는 일을 책임진 셈이다. 이 불편한 유산을 지금 국편이 고스란히 다시 짊어지고 있다.

    서울대와 고려대 직계 제자로 꼽히는 이들이 신형식·최몽룡·김정배다. 

    서울대 인맥의 이병도 사단이 있다면, 고려대 학맥의 신석호가 키워낸 대표적인 제자가 김정배다. 국정 역사 교과서 추진에 총대를 멘 현 김정배 국편 위원장이 국내 고고사 연구에서 신석호의 수제자인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A1JOYg9Du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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