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나이어린 10대 님들아..
만약에 말이죠 님들께서 남자의 마음을 얻기 위해 몸을 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당신의 인생을 점차로 싸구려로 만들고 불행하게 만들겠다는 발상입니다.
남자란 말이죠 여자와는 완전히 다른 메카니즘을 가지고 잇답니다.
여자란 관계지향적이라 님들이 그런 생각을 하는것이 당연하지만
남자란 숫컷 호랑이와 같아서 제 욕심만 채우고 돌아서는 존재랍니다.
남자는 사랑과 별개로 성이 존재하고 사랑과 상관없이 성이 즐겁습니다.
남자는 여자와 달리 육체적으로 쾌락을 느끼고 충동적으로 반응합니다.
남자는 어려운 여자를 좋아한답니다.
음.. 왜 그런지 길게 설명하기가 좀 귀찮고.. 해서 그냥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쉬운 여자를 남자는 쉽게 봅니다.
여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남자에게 가지만 남자란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 갑니다.
남자란 어차피 자기 욕심을 채워야 만족하는 이기적인 동물이거던요
남자는 성취욕이 강한 동물이죠
어떤 여자와 관계를 가지면 그 여자와의 성적인 관계는 개뿔 그 여자를 성취햇다는 쟁취욕이 더 크게 충족되는 동물이죠
그래서 내가 누구를 먹엇니 어쩌니 마치 무공을 세워 훈장을 단것 처럼 떠들죠
그 주제는 물론 쉬운 여자겠죠 뭐 예를 들어 자기 마누라를 성적으로 떠드는 남자는 거의 없잖아요?
자기가 정말 사랑하는 여장 대한 성적인 이야기는 숨기는게 남자요 쉬운 여자는 떠들어 자랑하는게 남자입니다.
그러니 당신의 헤픈 행위가 당신의 남자에게 당신을 쉽게 보이게 만들고
남자는 쉬운 당신의 성적인 이야기를 처음엔 빙빙 돌려 주위에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다가 결국 들통나면 상처는 여자만 받게 되죠
생물학적인 구조때문에 아무리 부정하려해도 상처는 여자가 더 많이 받습니다.
그러면 남자에게 잘 보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하면 말이죠
어렵게 보여야 합니다.
그런데 어렵게 보인다는게 싸가지 없고 콧대만 높고 가진거 없이 잘난척만 하고 텅빈 머리에 사치만 가득하고
허영심만 가득하고 남자를 전부 루저로 보고 냉랭하기만 하고 별것도 아닌것이 팅기기만 하네.. 이런 이미지를 준다면 최악의 바보!
어려운 사람은 교양이 높고 정중해서 싸구려틱하지 않고 점잖게 거절할줄 아는 사람입니다.
거절당한 남자는 점점 애가 닳아오릅니다. 성취욕에 불이 붙기 시작하는거죠
그런데 조심할것은 지나친 계속적인 거절은 남자를 지치게 만드는 법이죠 그러면 실패!
지치기 전에 약간씩 허용합니다. 아주 악간씩 그러면 남자는 점점 아무것도 아닌 당신의 손목하나에도
금테가 둘러진것 같이 착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남자가 시속100키로미터로 다가오면 얼씨구 하고 마주 달려 주둥이 박치기 부터 하지말고
님은 시속 90에서 70 키로로 같은 방향으로 달아나야합니다.
나중에 탁 잡혀 먹힐때가 바로 결혼하거나 청혼받거나 그렇게 되어야겠죠
결혼할때 잡혀 먹히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혹시 알아요? 그 사이에 또 변해버릴지..
남자는 말이죠 여자와 잠자리를 하는 순간부터 그 여자가 점점 값이 떨어집니다. 여자는 반대죠?
그래서 남자가 여자에게 애걸 복걸 하는 커플은 아직 여자와 잠자리 전이라고 보면 맞을겁니다.
1박 2일로 여행가는 커플이 갈때는 남자가 온갖 애교를 다 부리고 어떡하던지 목적 달성하려고..
올때는 여자입장에서는 이제 믿을놈이 이놈 뿐이니 그 남자에게 잘해주게 되죠
말이 좀 서툴게 나오긴 했지만 거의 맞는 이야기일것입니다.
그러니 여자들이여 당신의 누드를 남자에게 보여주면 그 남자는 당신의 육체만 사랑할 뿐이라오
그리고 그 목적이 달성되면 쉬운 당신에게 더이상의 매력은 느끼지 않는다오
여자들이여 부디 자신을 헤프게 던지지 마소 잘 참고 잘 이용해서 천천히 다가가서 잡혀 먹히세요 천천히.. 결혹식장에서 말이오..
그것이 성공하는 길이라오..
다시 말하지만 남자는 당신의 누드에 절대로 당신 자체를 사랑하지 않는다오..
===============================
美 13세 소녀, 노출 사진 유출 `자살`
미국 13세 소녀가 자신의 상반신 노출 사진이 유출 돼 자살한 것이 뒤늦게 밝혀졌다.
2일(현지시간) 미국 MSNBC 투데이쇼는 미국 플로리다 베스 쉴즈 중학교에 다니는 호프 윗셀(13)이 자신이 좋아하는 남학생에게 보낸 상반신 노출 사진 때문에 목숨을 끊었다고 보도했다.
조경사를 꿈꾼 평범한 중학생 호프 윗셀은 좋아하던 남학생에게 관심을 받기 위해 휴대폰으로 자신의 상반신 노출 사진을 보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그 휴대폰은 다른 아이 손에 있었고 이 사진은 순식간에 학교 전체로 퍼진 것.
경찰은 "호프 윗셀은 상반신 노출 사진이 학교 뿐 아니라 주변까지 확산되면서 맘 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조사됐다"면서 "주변의 손가락질과 대놓고 수근거리는 것을 참지 못해 결국 자신의 방에서 자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한편 MSNBC에 따르면 미국 청소년 중 20%정도 자신의 노출 사진이나 노골적 메시지를 이성에게 보낸적이 있다고 답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09120316583140498&linkid=4&newssetid=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