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전이엇지..

아침에 가정집으로 쌀이 18가마니오더라..

40키로짜리..

아파트 4층이드라.. 엘레베이터 없는아파트..

아침에 전화해서 집에잇는시간에 다 올려줫지..

4층이아니라 그나마 1층은 창고로 써서 5층짜리더라..

한 삼사십분날라서 다올려줫지..

목말라서 물한잔주라고 하니깐 물한잔줫엇지..

글고 현금이 없어서 입금해준댓자나..

ㅋㅋㅋㅋ

근대 다음날 본사에서 전화와서 고객이 불친절해서 택배비를 못준다고

글을 올렷다고 하드라?

택배비 말고 더 요구햇다고?

물한잔이 그렇게 아깝디..

글고.. 40키로짜리 18개올리는대 내가 웃으면서 들고올릴순없자나..

얼굴은 땀범벅에 인상 당연히 써지잖아..

근대.. 택배기사가 인상쓰고 기분나뿌게 배달해서 택배비를 못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그거 입금해야되는돈이야 다 내돈이 아니라고..

고생 디지게 하고.. 물한잔 얻어먹고..

택배비 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전화하니까 큰소리 빵빵치면서 안준댓자나..

너네 엄마가 나한태 전화해서 미안하다고 하대..

근대 돈이없어서 택배비는 못준대 ㅋㅋㅋㅋ

하긴.. 그런 4층짜리 저층아파트사는대..

18만원이 잇겟냐..

나야 하루 열심히 일하면 버니깐..

거지 적선한샘칠게..

근대 앞으로 너네집으로오는물건은..

다 부셔버린다 ㅋㅋㅋㅋ

다시는 내가 일하는 택배회사로 물건 안시키길 바랄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