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미친놈이 맞아.. 근데 이 미친놈이 이나라의 자화상이였어
이명박이 바로 국민이었지... 최소한 지난 대선에서는 말야..
이명박 하면 떠오르는 단어가 뭔지 아니??
탐욕.. 재물욕.. 권력욕.. 권세욕.. 물질만능..
이런것들이 이명박 하면 떠오르는 단어이기만 할까? 난 이나라 국민의 모습에도 이런 단어가 떠오르는데 말야..
그러니 당연히 이나라의 자화상인 이명박은 대통령이 될수 밖에 없었지.
이전의 대한민국은 말야..
젊은이들이 정의를 말하던 이전의 대한민국에서는 정치인의 부패는 인정 사정 없었거든..
김영삼도 노태우도 이회창도 부패가 노출되면 국민들은 등을 돌렸지..
그러나 이번에는 달랐어..
노태우는 보통사람이 선거 구호였고 이회창은 대나무라 우기던 그시절은 최소한 대통령이 될려면 윤리가 우선이였고 도덕성이 먼저였어..
그런데 이명박의 선거 구호는 머였는지 알아?
“부패해도 좋다. 능력이 있으면 된다.”
이게 이명박의 선거 구호야...
이런 쓰레기 같은 말을 누가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이 말이 천백만의 국민들에게 먹혀들었던 거야.
지기미 부패한놈인거 모르고 뽑은것도 아냐 이나라의 국민들은..
도곡동땅?? 개뿔.. 이명박은 스스로 부패한 인간이라고 말했는데 그게 먼 상관인데?? 대체??
니들을 잘살게 해준다는데 먼 상관이야?
부패한 정치인은 결코 국민을 잘살게 해줄수 없어..
어느 역사에서도 어느 나라에서도 부패한 정치인이 국민들을 잘살게 해준 적은 단 한 번도 없어. 오히려 모조리 그 반대였지.
부패한 정치인을 뽑으면 안된다는것은 정말 최소한의 상식인데 이나라에서는 그런 최소한의 상식조차도 국민들이 밟아 버린거야..
최소한 천백만의 이나라 국민들은 자신의 권력욕과 재물욕이 도덕보다 중요하며 탐욕스러운 배때지를 움켜쥐고 이명박이 자기 밥통만큼은 채워주길 바라는 뽑은거야..
지기미...
니가 1%에 속하는 잘사는 인간이라면 내 더이상 말은 하지 않겠어. 허나 지랄같은 뉴타운으로 니들 몇 평 안 되는 땅값 오르길 바라며 아파트 단지에서 엿 같은 부녀회 어쩌구저쩌구 하는 인간이라면 말야.. 니들은 그냥 속은 거야.
아니 이명박에게 속은 게 아니라 니 자신의 탐욕한테 속은 거며, 최소한의 도덕과 상식과 개념을 버리고 배때지만 채우길 바라는 돼지가 되어 인간임을 포기해 버린 거야.
이 나라에 대체 뭐가 있니?? 자원이 많은 나라니?? 기술이 막강한 나라니?? 그렇다고 나라가 크기라도 하니?
자원은 조옷도 없고 기술이라고는 일본 하청 기술밖에 없는 이 조그마한 나라에서... 죽을동살동해서 이제 겨우 먹고살 만하니 니들이 도덕성을 버려?? 이런 미친...
이런 나라는 외국의 투자와 기술개발만이 국가경쟁력임에도 불구하고 땅에 미쳐 버린 나라.
얼마나 땅에 미쳤으면 삼면이 바다인 이런 조그만한 땅덩어리에서 운하를 판다고 지랄을 할까?
얼마나 땅에 미쳤으면 이런 나라 팔아서 캐나다를 다섯 번을 넘게 살까??
기술개발은 등한시하고 운하 판다고 부동산투기 바람 일으키고 외국의 투자가 절실한데 북한이랑 자꾸 대립해서 동북아를 긴장국면으로 만드는데 어떤 미친놈이 이 개 같은 나라에 투자할까? 글 마들이 돈 많아 환장한 놈들이냐??
니들은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 투자한 외국기업들이 튈 준비하고 있는게 안보이냐?
ㅅㅂ 외국인들은 먹튀하고 나르겠다는데 이나라는 땅파고 강파고 지랄하냐고!!
내가 한국인이 아니라면.. 그래서 이딴 짓을 하는 한국을 보고 있으면 이건 완전 코미디인거야. 그래서 별 희한한 나라가 있구나 하고 피식 웃으면서 넘어가면 그만인 나라인데..
내가 한국인이라서 희극이 아니라 비극인 이 땅에서 살고 있는 거지. 이런 나라가 안 망하면??? 내 손에 장을 지져.
돈보다 중요한 게 인성 교육이야. 올바르게 배우지 못하면 그게 짐승이지 사람이냐?? 돈 지랄만 해대면 그건 돼지 새끼일 뿐이야.
평생을 살아도 백 년을 못사는 인간들이 그렇게 돈 지랄만 하려고 하지 말고 대가리에 똥 대신 개념도 넣고 지식도 채우란 말야. 그래야 인간답게 살지 그래야 다시는 이런 개 같은 세상을 니 자식들에게는 안 물려주지...
ps )
글에 증오심과 불만이 가득하다고?
부패에 대한 증오심은 수백번 수천번을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정의가 땅에 떨어지고 상식이 죽어버린 이땅에서 인권은 비명을 지르고 탐욕의 화마가 생명을 앗아가는데 이나라의 지도자는 거짓말만 하고 있다.
올바른 정신으로 살려 하면.. 어리석다고 손가락질 하는 이런 나라에서..
이런 개같은 나라에서.. 촛불 든 이들의 정신 마저 죽으면 희망조차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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