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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아는형이 자출하는것을 보며
나도 자전거 타고싶다는 뽐뿌가 급하게와서
트렉 1.2c(앞변속소라, 뒷변속티아)
로 로드입문했지요
아는샵에서 싸게 이것저것 끼워줘서 90만원주고 샀는데
좋은줄도 모르고 그냥저냥 타고다니다가 얼마전 도난당함-_-
젠장..
자전거로 출퇴근하다 없어지니.. 살이찌기시작했어요.
일끝나고 자전거때문에 술도잘 안먹고 그랬는데
자전거 없으니 술마시고 택시로 퇴근...흑
그래서 자전거를 사야겠다! 했는데..
제가 타고다니던게 꽤 좋은축에 속한다는걸 알았지요-_-
돈은 그때보다 없는데...입문용 2300급으로 사려니..
내가 타던거 보다 불편하거나 나쁘면 내가 만족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모아서 13년식 신형 소라급으로 나온 제품을 사야하나..
아니면 그냥 현실에 맞추어 2300급으로 사야하나..
자전거 잃어먹고 그냥 푸념이나 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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