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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story_253928
    작성자 : 보빠이
    추천 : 7
    조회수 : 1352
    IP : 119.149.***.79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1/09/28 00:10:09
    http://todayhumor.com/?humorstory_253928 모바일
    여태껏 제일 힘든 인실좆이 될수도 ,,
    고2 학생입니다.
    평소에 제가 교우관계가 좋아서 
    5월초에 선생님꼐서 전학생이 왔는데 친구들과 잘 지낼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하셨습니다.
    저희반은 왕따없는 반으로 친구들끼리 자주 어울립니다.  중간고사 끝나면 30여명이 우루루 한 피시방을 정복할 정도로 관계가 좋습니다.

    그런데 그친구가 오기 시작한 뒤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학생이 절 호구로 보고 때립니다.;;;;; 저도 때릴 수 있지만 저는 학생회여서 쌍방 폭행하면 바로 간부에서 짤립니다. (입학때부터 하던거라 ,,,또 전 제 모교가 좋습니다)

    이친구에게 왜 때리냐 하니 그냥 이정도는 않아프지 않을 꺼다 라고 하며 있는 힘 다 짜네여서 풀스윙합니다.

    근데 이러한 폭력을 반 아이들중 카리스마가 없는 학생들,,(그러니까 체구가 작고 내성적인 아이들)에게 무차별 폭력을 가하고 엠피쓰리를 거의 절도 수준으로 뻇어갑니다..

    저는 이러한 사실을 선생님께 보고 했고 선생님이 경과를 지켜보자고 하셨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절 조용히 부르더니만
    " 자기 는 사실 구로고등학교 일진인데 담배피다 걸려서 어쩔 수 없이 이런 강x고에 왔다" 라면서 병신같은 허세를 부립니다. (참고로 이친구 면상은 정말 찐따같이 생겼습니다. 실눈 뜨고 다니고 입술 썰면 순대 3접시,,)


    그리고 하는 말이 더 가관,, " 너 정xx 아냐( 참고로 1학년때 같은반 친구) 정xx가 강x고 일짱 아니냐? 사실 내가 정xx랑 배프다' 라구요 근데 제가 1학년 떄 같은반 애라서 아는데 그 정xx는 그냥 노는 애입니다(저희 학교에 일진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그리고 절 때리면서 아 정xx 보고 싶다  하면서 자기에게 개네 반에 대려다 달라고 때렸습니다. 
    참다참다 데려다 주니까 그냥 대충 나오고 말았습니다.

    이친구가 반 전체에 계속 민폐를 끼치니까 
    제가 정xx랑 반 친구니까 정xx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니까 자신은 그 전학생에 대해 전혀 모른다고 합니다.
    결국 정xx는 노는 애들 전부 데리고 와서 그 전학생에게 자초지종 물으니까 그 전학생이 사실 모른다고 얼버무리고 하며 자리에서 도망갔습니다.(하지만 저말고 여러명에게 이러한 허세를 부려서).  또한 그 전학생이 구로고 일진을 주장하며 저희 학교 싸움짱을 찾고 다니며 허세부린 게 들통나서 학교에서 ;'폭풍의 전학생'으로 인기 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미친 새끼는 계속 병신 짓하다 
    저희 반에서 몸 약한 애의 아이팟과 아이폰을 뻇고 욕설을 한 일이 발생했고 반 아이들은 여태까지 쌓여있던 반 아이들의 분노를 선생님꼐 일을 모두 알렸습니다. 
    사태가 워낙 심각해서 선생님까서 전학생에게 1주일간 봉사를 내렸습니다.

    1주 갔다오고 한일이 뭔지 아십니까?

    제가 교무실에 심부름 갔다오는데 미행하다가 뒤통수 치고 달아납니다.
    근데 그 병신이 교무실에서 때려서 모든 선생님들 그거 다보고 저새끼 미친놈 아니냐고 합니다.
    저는 너무 억울해도 그 전학생이 엄마 없는 학생이라고 들어서 불쌍하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사 그냥 넘어졌다 생각 하고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이번주 금요일

    1교시 시작전 제가 제자리에서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병신이 옆에서 2008년형 리복 올백 하이탑으로 킥을 하며 " 내 신발 봐라' 이럽니다
    평소에  반애들에게  뜬금없이 시계 봐라 하고 주먹날리고, 모르고 다리가 나갔다하면서 로킥떄리는 말도 않되는 일을 저질르는 아이이기게 

    저는 "이제 그만좀 해라'하고 똑같이 다리 떄리고 나와습니다.
    그로터 6시간 뒤 '
    7교시 이동수업 하러 나가는데 
    이 장애인 새끼가 문뒤에 기다리다 제가 문을 열자마자 킥을 합니다
    그리고  하는말 " 아침에 니가 더 썌게 때린 거같다"
    저는 문을 열자마자 맞았기 때문에
    바로 그자식의 목을 밀었습니다
    그리고 가드를 올렸는데 그 자식이 잠깐 이러고 뒷거름질을 칩니다
    그래서 저는 가드를 풀었는데
    그병신새끼가 갑자기달려와서  제 인중을 쳤습니다 입술이 찢어져서 읍하고 고개를 숙이는데 그상태로 또
    턱을 가격했습니다.
    처음에 이새끼 조질려고 하려다가 애들이 싸우면 않된다는 소리에 이성을 바로 차리고 양호실이랑 학생부 모두 들렀습니다....(이날 간부 수련회해서 입 찢어진체로 1박 2일 학교 운영 계획 표 쓰고 왔다는 ....)

    근데 오늘 하는 말
    " 나 목이 아파서 엑스래이 찍고 왔다' 라고 자랑함
    담임 포기 선언

    병신 목 타박상 vs 인증 찢어진거+ 이빨 + 턱 금간거

    근데 이새끼 부모가 더 가관
     엄마랑 아버지가 저를 걱정하고 계시는데 그 새끼 부모한테 전화 한통도 안옴.
    저는 엄마한테 개 엄마없는 애라고 들었다고 말함, 분명 가난하게 사는 아이 이니까 

    근데 오늘 이새끼 부모가 " 국제 변호사 " 인거 암 





    요약
    누가 전학옴
    난 잘해줌
    전학생이 자기 학교 일진출신이라면서 애들 삥뜯고 때리고 다님
    애들 빢침
    봉사 1주 갔다옴
    나 보복함
    또 보복함(문에서 대기하고 있따가 죽방때림)
    나 한대도 안떄림 (증거 조작하려다가 증인들한테 걸려서선생님 한테  신용도 없음)

    내가 목 민거 엑스레이 찍었다고 고소미 드립 치려다가(증인들이 만장일치로 저병신 새끼가 문에서 대기타고 때린거 피할려고 내가 민거 가지고 때렸다고 증거 조작한다고 선언) 
    나는 인중 찢어지고 이빨 흔들리고 턱 다침

    개내 부모 전화 한통도 안옴(모두  엄마 없는 아이인줄 알았음 나도 그점을 불쌍히 여겼음 )
    알고보니 국제 변호사 집 자제분이래요.

    자제분꼐서 무법자신데
    국제 변호사님 자제분은 대한민국 헌법은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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