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계란 한판 격파하고 새로 한알 둥지튼 처자입니다.
제 성격상 미적 거림 싫어서? 끄저끄적 질질 끄면서 대화문자 싫어서.
문자 한번할때 확실히 대화 하고 약속잡는편인데
그동안 속터지는 남자분들 만나서
제가 취향묻고 날짜 묻고 하면서 문자했어요
속터지는 남자->속터짐>문자도 속터짐>속터지기전에 주도적으로 약속장소시간 다잡음>속터질까 문자 인사치례만함인디
이번 소개남은 덜 속터지는데
뭔가 문자 빨리 끝내자 귀찮다라는 느낌들어요
날짜 원하는 날짜까지, 원하는 지역까지 순탄한 느낌이였는데
제 취향 묻지도 않고
(장소 알아보고 알려드릴께요)
뭐죠 비즈니스 미팅인가요 ㅜㅜ
내가 뭐 좋아할줄알고 못먹는 음식 있음 어쩔려구
그래서 취향 어필차원에서 음식취향 묻는데
몇번 문자하다
( 제가 괜찮은 곳으로 장소 알아보고 연락드릴께요~^^)
난 아직 내가 뭘좋아하는지 말하지도 않았다 ㅜㅜ
넌 회 못먹는 다며 스테이크보다 스파게티라며
난.. 아직 대답도 않했는데 ㅜㅜ
(결론 이번에도 asky 병 도질듯)
다들 소개팅전에 서로 문자 주고 받으면서 장소 메뉴정하나요?
통보방식으로 문자하나요?
출처 |
썸 타려던 남자는 교통사고나서 119타고 병원 갔지 ㅜㅜask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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