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아재라 그 핫하다는 게임 이제야 시작해서 한 2주 가량 되었네요 플레이시간 33시간 원래는 집에 컴터가 한 7년 정도 된거라서 안돌아가면 환불하려 했는데 그럭저럭 돌아가네요 메모리라도 업글하고 싶은데 가격이.... ㅜㅜ 주로 솔플 아니면 회사 동생들이랑 스쿼드지만(3명 ㅜㅜ) 제가 소총을 잘 못쏴서 맨날 구박받습니다 ㅋㅋ 근데 운전은 젤 잘해요 오늘도 역시나 소총은 영 자신이 없어서 ak와 믿음의 샷건을 들었는데 ak는 거의 안쓴것 같네요 치킨뜯기전에 계속 어디 짱박혀서 탑텐은 간간히 들어가는데 자기장 뎀지랑 거리가 가늠이 안되서 죽은게 한 두번이 아니네요 ㅜㅜ 그래도 안개가 낀지역이라 잘 짱박혀 있으면 되겠다 생각해서 자리만 조금씩 잡았는데 수풀이나 나무뒤에 엎드려 있으니깐 못보고 그냥 계속 뛰어가길래 걍 샷건으로 뒷치기가 엄청 잘 통했네요 마지막 탑5일때부터 계속 속으로 우아악~~ 두근두근거렸는데 다들 수풀에 엎드려 았으니 이게 시체? 상자? 경험이 없다보니 잘 분간이 안가더군요 20~30미터 떨어진 곳에 긴가민가 해서 수류탄 첨으로 던져봤는데 데구르르 팅겨 나가더군요 재밌었습니다 그리고 샷건으로 마무리 ㅋㅋ 마지막에는 원이 더이상 안줄어들던데 사람들이 스류탄을 투척해서 방향 감지해서 2명죽이고 (그중에 한명은 한참이나 사람인지 몰랐네요) 막판 적 한명 남았을때는 아마 서로 위치 몰랐던거 같은데 한참이나 서로 자리를 안옮기더군요 ㅋㅋ 그래서 가방 뒤지니 연막 3개 있길래 안개맵이긴하지만 주위를 분산시켜서 기어가는데 뭔가 꾸물꾸물한게 보이더군요 엎드려서 저는 샷건을 날리고 상대방은 소총이었는데 엎드려서 그런지 서로 안맞는갓 같더라구요 그래서 잠시 대치상태일때 샷건 재장전하고 돌격했는데 상대방이 엎드려있어서 잘 맞춘것 같네요 와 정말 기분 좋네요 첫 치킨이라 그런지 처음 게임플레이할때만 해도 진짜 재미있는 게임인건 알곘는데 어렵기도 어렵고 킬은 못하고 ㅜㅜ 해서 언제한번 1등 해보나 했는데 마침내 해냈습니다~ 저도 자랑한번 하고 싶었습니다~!! 자 다들 즐겜 하세욧~ 이기분이면 철권도 승단할수 았겠네요 그럼 저는 이만 철권하러~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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