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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시사평론가
-사퇴 선언 이후 안철수 후보가 어떤 행보를 보이냐가 중요하다. 사퇴 후 칩거가 아니라 백의종군하며 문재인 후보를 도와주고 같이 움직이면서 지지자 이탈의 폭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과제다. 선거운동을 같이 하지 않으면 지지자 이탈 폭이 커질 것이다. 문 후보와 박근혜 후보와의 경쟁은 팽팽한 게임이 될 것이라고 본다. 2002년 대선의 전례를 봤을 때 애당초 선거 초반부터 51대 49 싸움이다.
▲이택수 리얼미터 대표
-일단 불필요한 갈등이나 오해가 사라지게 됐다. 약속대로 대선후보 등록 이전에 야권 단일화 과정 마무리됐다는 점에서 컨벤션 효과는 기대했던 만큼 나타날 것이다. 다만 컨벤션효과가 극적인 모습은 아니기 때문에 그 효과가 2002년 후보단일화 과정만큼 크지 않을 것 같다. 그동안 두 후보 지지층간에 분열이 심했기 때문에 얼마나 양측이 빠르게 갈등과 균열을 봉합할 수 있느냐에 따라 시너지의 크기가 좌우된다. 빨리 수습하는 것이 필요하다. 컨벤션 효과는 급속히 나타나기보다는 천천히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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