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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늦어서 죄송합니다.
까먹었다능-_-;;;
지난편도 꼭 봐주세요~ 상단 글이 계속 이어지거든요. ^^
1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1) 1592년 4월 14일 http://todayhumor.com/?civil_2474
2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2) 일본군의 북진 http://todayhumor.com/?civil_2489
3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3) 탄금대 전투 : 1편 http://todayhumor.com/?civil_2501
4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4) 탄금대 전투 : 2편 http://todayhumor.com/?civil_2509
5편 : 저도 문명연재 올려보려구요ㅋ : (5) 전쟁 속 조선과 일본 http://todayhumor.com/?civil_2518
6편 : 나도 문명연재!ㅋ : (6) 일본의 보급전략과 한산도 대첩 http://todayhumor.com/?civil_2527
일본에게 개전 60일 만에
1차 평양성 전투(1592년 음력 6월 15일)에서 패배하며 평양을 내준 조선군은
서서히 전멸한 정규군을 회복해 가기 시작하며,
일본의 서해를 이용한 보급 계획을 완전히 좌절시킨
이순신을 축으로한 조선 수군의 한산도 대첩(7월 8일)과,
같은 7월 8일 전라도에서의 임시 도절제사 권율 장군의 이치 전투,
7월 9일 부터 시작되어 결과적으로 패배했지만 일본군에 막대한
피해를 주어 결국 일본군을 퇴각하게 만든 금산 전투 까지...
조선 수군과 의병들은 대활약하기 시작한다.
그 활약에 힘입어,
평양에서도 반격이 시작된다.
1592년 음력 7월 17일, 2차 평양성 전투가 벌어진다.
명나라 군대 3000명과 조선군 3000명이, 평양성에 주둔한 2만여명의 일본군을 향해 공격을 개시한다.
무모해보이지만 평양성의 일본군 절반이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공격한 것이었는데, 사실 잘못된 정보였다.
일본군은 평양성의 문을 열어 조명연합군을 유인한 뒤 매복하였고,
그것에 걸려든 조명연합군은 조명연합군 첫 전투에서 거의 전멸하여
남은 명나라 군대 수십명은 명으로 돌아간다.
이후 평양성의 일본군은 주변 황해도의 의병들을
공격하여 의병들이 큰 피해를 입는데,
이에 1592년 음력 8월 1일, 조선 단독의 3차 평양성 전투가 벌어진다.
그새 불어난 조선 정규군, 평양성의 일본군보다 많은 무려 2만여명이
탄금대 전투에서 겨우 목숨을 부지한 이일과, 조방장 김응서, 순찰사 이원익의 지휘하에
평양성 성문을 향해 돌격했지만, 정규군이라 할 수 없을 정도로 막 모집된 조선군은
일본군 수천명이 몰려나오자 갑자기 와해되어버린다.
결과적으로 3차 평양성 전투의 총 사상자는 수십명 수준에 그치고
일본군은 다시 한번 평양성을 지킨다.
▒
이후 평양 주변의 전황은 소강상태에 접어든다.
조선군도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평양주변의 일본군은 보급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타지역에서의 전황은 더욱 치열하게 진행되기 시작한다.
3차 평양성 전투가 있었던 8월 1일에는 일본군 7200명이 지키고 있던
충청도 청주를 의병 1500명이 탈환한 청주 전투가 일어나고,
결국 패배했지만 의병들이 시간을 지연시켜
강원도 원주 백성들을 안전하게 대피시킨 영원산성 전투, (8월 25일)
한산도 대첩이후 이미 겁먹은 일본 수군을 이순신을 앞세운 조선수군이 기습공격해,
항구에 정박해있던 470여척에 달하는 일본 함선 중 128척을 조선 함선 170척이 침몰시켜
일본 수군에게 바다를 이용할 생각을 완전히 포기하게 만든 부산포 해전,
(9월 1일, 조선군 전사 6명, 일본군 전사 3800여명)
3800명이, 성을 포위하고 주변 민가를 모두 불지른 일본군 2만 병력에 맞서 임진왜란 최초로 성을 지켜낸,
한산도대첩, 행주대첩과 함께 임진왜란 3대 대첩중 하나라 불리는 진주성 전투, (10월 10일)
서서히 전라도에서 북상한 권율장군이
서울 후방인 경기도 오산에서 일본군 2만명의 공격을 1만명으로 막아내
조선의 경기도 일부지역 지배권을 되찾은 독성산성 전투까지... (12월 11일)
의병들, 지방 관군들, 조선 수군의 활약은 계속되었다.
▒
그리고 해가 바뀌어 1593년 음력 1월 6일...
2차 평양성 전투에서
3천명의 병력이 전멸당하다시피했던 명나라가
4만3천명의 병력을 이끌고 다시 참전한다.
이에 조선군 1만여명이 추가된 5만3천 조명연합군이
아직도 평양에 머물고 있던 일본군 제1진 고니시 유키나가의 1만8천여명의 부대를 공격하고,
이에 고니시 유키나가는 후방 일본군에 지원을 요청하지만,
오히려 평양 후방의 일본군은 보급부족으로 한양으로 퇴각하기 시작한다.
결국 고니시 유키나가의 군대는 크게 패하여 6천여명만이 한양으로 철수하고,
평양은 다시 조선의 손으로 들어오게 된다.
▒
이렇게 되기 까지에는 후방에서 일본군을 괴롭히고 막아내며
많은 일본군을 후방에 묶어두고 보급을 어렵게한 의병과 지방 관군들,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바다를 통한 대규모 보급 전략,
즉 임진왜란 보급 전략을 좌절시킨 조선 수군들이 있었다.
그리고 드디어 1월 18일,
평양성 전투의 승전보를 들은 선조는 의주를 떠나며,
비로소 조선의 남하가 시작되게 된다.
- 지난 줄거리 -
서울을 빼앗긴 조선군은 임진강을 이용해 방어를 하며 병력을 모으기 시작한다.
또한 일본의 해상 병력은 더욱 증강되어 거북선은 그들과 큰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일본군의 상륙을 저지한다.
전라도 지방의 항전이 계속되는 가운데,
임진강으로 몰려오는 일본군의 병력을 조선군은 막아내게 되고,
일본군의 북진은 주춤하게 되는데...
뚝 끊긴 일본군의 북진.
포기인가? 우리의 임진강 방어선이 너무 튼튼해서?ㅋㅋ
이제 슬슬 반격을 시작해야 겠지... 흐흐.
하지만 강원도 지방으로 심심치 않게 일본군이 보인다.
의병들이 지속적으로 견제중~
남해는 아주 거북선이 꽉 잡고 있다.
일본군 캐러밸 두척을 거북선이 격파한 이후,
남해상은 더욱 확실히 조선 수군 지배하로 들어오게 되었다.
삼단 노선은 조무래기지.ㅋㅋㅋㅋ
한방감인데?ㅋㅋ
으익, 그래도 한방에 전멸시키기를 실패했다.ㅠ
다른 거북선을 불러와서 마무리 공격!!!
그래, 자만하면 안되지. 원균 꼴 난다구.
나는 이순신이라고 자기 암시를 계속 걸어주자.ㅋㅋ
좋다! 해보자.
이제 반격이다. 서울 주변 4타일 내에 일본군이 없다.
우리는 방어를 하며 병력과 화차를 축적했다.
사실상 서울 도성이 일본군에게는
실제 역사속 평양성인 셈이지. 평양성 북쪽에서 우린 버틴 것이고...
병력을 모았고, 이젠 반격이닷!!!
남하를 시작하자!
남하를 시작하자 한층 확인되는 서울 주변의 상황.
없다. 텅 비었다! 이게 왠일!!!
서울에 그래도 석궁병 부대가 있다.
고니시 유키나가의 부대인가?ㅋㅋㅋ 퇴각하는게 좋을껄?
화차도 이동~!
의병들이 전라도에 생겨났을때 보면 아직도 한반도에 일본군은 우리보다 많다.
하지만 서울쪽에 없는 것을 보면, 점령 지역에 대한 방어와
전라도 지방, 즉 목포에 대한 공격 때문에 병력이 북진을 하지 않고 있는 듯 하다.
실제 내가 다른 플레이를 했을 때는 평양까지도 밀린적이 있었는데,
그때와는 영 딴판인 것이, AI설정상 북진하게 되어있는 병력들을 우리가 임진강에서 전멸시켰기 때문인 듯 하다.
보면 최초 상륙 병력을 제외하고, 추가로 와조 요새에 상륙하는 병력, 남해를 건너 상륙하는 병력들은 다 북진을 하더라.
상륙병력들은 북쪽으로 '어택 땅'이 찍혀있는 거고, 우린 그걸 막은거지.
남해를 상륙하는 병력을 막는 것은 북진병력을 막는 것이니,
이 시나리오에서의 수군의 역할은 그것이라 할 수 있고,
아무튼 결과적으로는 실제 역사와 비슷한 모습이라고도 할 수 있겠다.
반격, 반격이닷! 도성을 탈환하자~
거북선의 지원~~
피해입은 장검병 부대는 평양성에서 빠르게 회복시켜주자.
우리가 많은 병력을 모으긴 했지만 여전히 일본군에 비해 수적 열세이기 때문에 방심할 수 없다.
또 이제는 방어가 아니다. 공격이다.
일단 우리가 불리한 상황이다.
서울에서의 일본군의 반격!!
장검병 부대가 피해를 입었다. 어쭈구리~
아무튼 잃지 않게 조심해야지.
목포에 대한 일본군의 공격이 시작되었다.
이거이거... 목포 방어가 쉽지 않겠군...
실제 역사속에서는 전라도가 버텨주면서
전라 좌수영, 우수영이 일본 육군으로 부터 공격당하지 않아
이순신이 안전하게 해군기지를 이용할 수 있었던 것이지...
우리도 목포가 넘어가면 거북선들을 수리할 곳이 사라지게 되는데... 흠...
아무튼 버텨주자~
목포도 반격!!
남해의 삼단노선도 도와주고 있다.
저 조총병 부대는 이제 죽은 목숨!
일본군이 점령한 우리 도성을 향해 신기전을 내 뿜는 화차!
진짜 문명5 전 유닛을 통틀어서 가장 멋진 볼거리를 제공하는 유닛중 하나가 아닌가 싶다.ㅋ
강원도 병력의 북진은 의병이 계속 견제중~
컴퓨터는 항상 그렇지는 않지만 포격피해를 입은 병력을 빼는 경향이 있다.
어이구 또 캐러밸?
한산도에서 정신을 못차린게야?
뭐 그 때 한산도는 아니었지만;;;
한방에 와장창!!!
-8 데미지라니 정말 '쩌는군'!!
엇, 와조요새 상륙!!!
또 몇부대 우르르 몰려오겠는걸?
빨리 서울을 차지하고 방어준비를 해야겠다. 어서!
다음턴에 피해고 뭐고 신경쓰지 말고 몰아쳐서 확 점령해버려야 겠다.
물론 유닛을 잃지는 않도록 해서 말이지. 그렇게 하면 우리 영토가 되고,
일본군이 북상하기 전에 병력들 회복도 충분히 될 것이다.
좋아좋아좋아~~~~
쉽지는 않겠지만, 분명한건 우리의 반격이 시작되었다는 것이지. 크크크.
좋구만~
아, 안좋네.
이건 뭐야 이 여진족들이!!!!!!!!!!!!!!!!!!
아오 이거 진짜!!!! 꼭 초치는 녀석들이 있다니깐!!!
아 근데 이거 진짜 심각한데;;
하지만 역시 드라마 처럼
이 위기의 절묘한 타이밍에 의병님들 등장~~!!!
....하지만 역시 다음 턴이면 전멸할 시나리오 최하위 유닛 궁병ㅠㅠ
하지만 저 병력들을 무시할 수가 없다.
저 병력들이 전라도 지방에서 계속 생성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군이 북진을 하지 않고 한 두 턴 이상 도로에서 벗어나 저들과 싸우게 되기 때문이다.
내가 볼 때 이 시나리오에서의 의병의 의미는 그것이겠지.
실제 역사에서 의병들이 일본군의 보급을 어렵게 하여
북진을 힘들게 한 것과 아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겠고..
불타는 우리의 농업 시설물.... 일본군이 약탈을 하여 불타고 있다.
서울 탈환 고고싱~
화차로 공격해주고, 장검병으로 그냥 돌진 시켰다.
두번째 부대 돌격!!!!!! 오지도 않는 명군은 필요 없다구!!!
우리 혼자 점령하겠어! 4차 평양성 전투같은거 필요없다 이거야~
크크크. 탈환!!!!
감격적인 순간이다. ㅠㅜ
서울을 버린채 화차랑 장검병 몇부대만 이끌고 임진강을 건너
북으로 도망갈 때도 있었는데 말이야.ㅠㅠㅠ
이젠 절대 빼앗기지 않을 것이다.
엇, 살살 접근하는 일본군....
북진 안하더니만 서울까지는 차지해야 겠다는거냐?
경상도는 먹겠다는 '정유재란'이 좀 생각나는데....
정유재란에 대해서는 나중에 다룰테니 오늘은 패스~
거북선도 남하!
이제 목포와 남해를 지키면 된다.
그리고 지금은 북쪽지방에 보이지 않지만,
여진족 녀석들이 전쟁을 선포한 상태다.
화차 한대를 북쪽지방으로 보내 대기 시키자.
병력을 분산시키는게 걱정되긴 하는데....
최소한의 분산만 하자.
오, 궁병이 데미지를 3이나 주다니ㅋㅋ
의병들이 잘 컸구만~ㅋ
서울의 상황.
서울을 일본에게 빼앗기던 순간의 서울 인구는 5였다.
하지만 지금은 2...
실제 역사라면 학살당한 것이겠지만...
임진왜란 당시 일본군들은 정말 끔찍한 짓을 많이 했다.
차마 입에 담거나 글로 쓰기 힘들 정도다.
단순 수백년전의 인류 전체 수준이 그래서라 말하기도 좀 그렇다.
보면 이후 마루타와 731부대, 현대 일본 애니메이션의 잔혹성 등,
일본이 그런 부분에 좀 둔감하게 문화가 발전해 간 듯 하다.
왜 그렇게 된 것 일까?
가만 보면 내외적으로 전란이 많았던 나라들이 그렇더라.
역사라는 것이 늘상 그렇지만, 일본이야 말로 '사무라이'로 대표되는,
그야말로 칼로 쓰여진 역사를 가진 나라니까 아무래도 더 그런 것이 아닐까?
남쪽 의병들로 인해 확인되고 있는 일본 병력...
사무라이나 공성무기를 제외한 조총병만 해도 이미 우리 장검병 보다 많다.
중요한건 밀집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지.
크헉, 거북선 다 박살나겠다!
이거 조심해야 하는데... 이순신 장군의 업적을 이어가려면
거북선이 침몰해서는 안된다구~
잘 보이진 않지만 북방에서 야만족들이 누군가로부터 공격당하고 있다.
여진족이 남하하고 있다. 흐흠...
열심히 버티는 목포.
피해를 입은 거북선 한대가 수리를 위해 목포 근처로 왔다.
목포가 넘어갈까봐 도시 안으로는 못 들어가겠다. 흠.
아무리 그래도 거북선은 거북선!
일단 일본 캐러밸 침몰~~~
다시 한번 남해 정리다.
서울을 막 탈환한 상황.
전라도 지방의 의병들은 최후의 1인까지 싸우고 있다.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야지!!!
이제 반격이라구!
어랏, 명군이닷!!!
그런데 너무 늦어서 그리 반갑지는 않다.
아무튼 와주면 고맙지만.ㅋㅋ
어엇?
갑자기 북진하는 일본군!!!
조총병을 앞세웠군. 현명한데?
일본군이 서울을 다시 노린다. 도성이 입은 데미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테인데....
서울을 탈환했고, 모든 것이 해결 될 것만 같지만 여전히 불안하다.
여진족의 병력은 아직 가늠조차 안되고, 언제 북쪽으로 병력을 나눠야 할지 모른다.
그런 가운데 서울로는 일본군이 다시 몰아칠 기세...
다시한번 큰 전투가 벌어지겠다.
하긴, 전쟁이야 말로 끝나기 전까지는 모르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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