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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게에 올라온 글 | 애게 원문 |
제 글에 달리는 비공감 때문에 또 글을 씁니다 굳이 만게에 쓰는 이유는 제가 애게에 상주하기 때문이며 만게 유저들의 소행이라는 증거가 있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마다 비공감이 따라붙는데, 약 2주정도 된 일입니다 제 개인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이 비공감러가 많은지 아실 겁니다(보류 간것만 해도 한두개가 아니니까 그런게 잘 안보일 정도죠.) 하루 일과 중에 아마 제 글을 보고 비공감을 주는 게 포함되어 있겠지요 한심하기도 하고 가엾기도 합니다만 어쩔 도리가 없네요 제가 가끔 언쟁도 하고 콜로세움 참여도 많이 했지만 제가 이렇게 끈질긴 비공감을 받을 정도로 무언가 잘못했다면 차단을 당하고도 남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다행인 건, 비공감을 누르는 찌질이가 차단을 두려워하긴 한다는 점입니다 비공감이 익명이라 가면쓰고 설친다는거죠. 물론 저만 보는 비공감이면 아, 나도 이렇게 관심을 받는구나 하고 좋아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타성에 젖어서, 아 쟤가 비공감을 받네? 나도 비공감 한 번 눌러야지! 재미있다! 하는 거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 비공감도 추가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류 간 글에 특히 그런 경향이 많고요, 왜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십니까? 사유도 없죠? 방금 전에도 그런 상황을 겪었네요 이렇게 저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이유는 물론 해당 유저의 변태적인 성벽이나 정신질환이겠죠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론이라도 해 보시길 바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으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어차피 당당하지도 못 하시겠지만요, 익명에 숨지 말고요. 그 가면이 정말 역겹습니다 왜 정말 비공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비공감을 저만 따라다니면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래도 선량한 척, 오유저들이랑 똑같은 척 오유 하실거고요 이 사안을 해결가능한 유일한 사람은 운영자님 뿐입니다 비공감이 누군지가 밝혀지긴 힘드니, 아이피 주소라도 남겼으면 합니다. 비공감이 식별이 가능해지면 그만이고, 지속적인 비공감을 받으면 노출이 되게 하는거죠 제가 겪는 이런 비공감을 겪어보신 분들도 참 많이 계시고, 이건 분명한 시스템상의 허점이며 비공감 악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게 시스템적으로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해 메일을 몇 번 보냈었는데요 사안이 가볍다고 생각하셨는지, 일이 바쁘셨는지 전부 답장도 없고 메일링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수신확인도 안 됩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오유저가 아닌 양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라서 서운했습니다 안 그래도 팍팍한 삶, 기분이나마 조금 풀어질까 싶어 오유에 접속하지만 제 댓글창을 볼 때마다 삶은 고구마를 물 없이 억지로 삼키는 느낌입니다 저는 정말 누군가 저를 이 상황에서 구해줬으면 좋겠지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타인의 별 시덥지 않은 괴로움일 뿐인데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타인에게 어떤 손길을 내밀어줄 것 같지도 않아요 이런다고 이 글이 베오베를 가겠습니까? 운영자님이 읽어주시겠습니까? 이 사안을 조사라도 해 주실까요? 그냥 씁쓸하네요... | 제 댓글에 달리는 비공감 때문에 또 글을 씁니다 굳이 애게에 쓰는 이유는 제가 애게에 상주하기 때문이며 애게 유저 중 누군가의 소행이라는 심증이 있고 비공감이 반대이던 시절 이미 겪어본 일이기 때문입니다 가끔 두 개씩 달리다가 요즘은 딱 하나씩 비공감이 따라붙는데, 약 한 달 하고 2주정도 된 일입니다 제 개인페이지에 들어가보시면 이 비공감러가 얼마나 끈질긴 지 아실 겁니다 하루 일과 중에 아마 제 댓글을 보고 비공감을 주는 게 포함되어 있겠지요 한심하기도 하고 가엾기도 합니다만 어쩔 도리가 없네요 제가 가끔 언쟁도 하고 콜로세움 참여도 많이 했지만 제가 이렇게 끈질긴 비공감을 받을 정도로 무언가 잘못했다면 오유를 한 3년간 차단을 당하고도 남았지 않겠습니까? 그나마 다행인 건, 비공감을 누르는 찌질이가 차단을 두려워하긴 한다는 점입니다 비공감에 사유가 없었다면 저는 글에도 똑같은 짓을 당했겠지요 물론 저만 보는 비공감이면 아, 나도 이렇게 관심을 받는구나 하고 좋아했을 수도 있겠지만 그저 타성에 젖어서, 아 쟤가 비공감을 받네? 나도 비공감 한 번 눌러야지! 재미있다! 하는 거라고밖에 설명이 안 되는 비공감도 추가로 붙는 경우가 많습니다 베스트 간 글에 특히 그런 경향이 많고요, 왜 자기가 받는 스트레스를 저한테 푸십니까? 사유도 없죠? 방금 전에도 그런 상황을 겪었네요 또 누군가의 급한 질문에 성심성의껏 대답해줘도 비공감이 붙으면 질문하신 분께서 진위 여부를 혼란스러워하실 수도 있겠지요 댓글 비공감에는 제한도 없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저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이유는 물론 해당 유저의 변태적인 성벽이나 정신질환이겠죠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론이라도 해 보시길 바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으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어차피 당당하지도 못 하시겠지만요, 이건 제 예상이긴 하지만 부계정으로 그러고 계시죠? 혹여나 차단당해도 다시 새 부계정 파서 비공감 열심히 찍고 본인은 마치 멀쩡한 사람인양 애게 계속 하시려는 수작이죠, 그 가면이 정말 역겹습니다 왜 정말 비공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비공감을 저만 따라다니면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아까 차단당하자마자 다시 들어와서 애게 유저들이 더 잘못했는데 왜 나만 차단시키냐는 둥 그런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런 사람한테나 써야 할 기능이 바로 비공감이잖습니까? 그런데 왜 저인가요? 이유라도 한 번 설명한 적이 있었나요? 차단이 두려우시면 그렇게 일회성으로 쓰던 계정 하나 더 만들어서, IP 변조해서 들어오시면 되지 않습니까? 어차피 그래도 선량한 척, 오유저들이랑 똑같은 척 오유 하실거고요 이 사안을 해결가능한 유일한 사람은 운영자님 뿐입니다 댓글 비공감까지 사유를 적기는 힘드니, 해당 리플에 팝업 메뉴를 부여해서 익명으로라도 비공감이 식별이 가능해지게 하면 그만이고, 지속적인 비공감을 받으면 노출이 되게 하는거죠 제가 겪는 이런 비공감을 겪어보신 분들도 참 많이 계시고, 이건 분명한 시스템상의 허점이며 비공감 악용입니다 이런 상황을 개선하는 게 시스템적으로 힘든 일일 수도 있습니다만, 저는 실낱같은 희망을 품고 '운영자에게 바란다'를 통해 이 사안에 대해 메일을 몇 번 보냈었는데요 사안이 가볍다고 생각하셨는지, 일이 바쁘셨는지 전부 답장도 없고 메일링 시스템이 아니다 보니 수신확인도 안 됩니다 솔직히 말해 제가 오유저가 아닌 양 무시를 당하는 느낌이라서 서운했습니다 안 그래도 팍팍한 삶, 기분이나마 조금 풀어질까 싶어 오유에 접속하지만 제 댓글창을 볼 때마다 삶은 고구마를 물 없이 억지로 삼키는 느낌입니다 저는 정말 누군가 저를 이 상황에서 구해줬으면 좋겠지만 이 글을 읽는 누군가에게는 그저 타인의 별 시덥지 않은 괴로움일 뿐인데 점점 더 각박해지는 세상에서 타인에게 어떤 손길을 내밀어줄 것 같지도 않아요 이런다고 이 글이 베오베를 가겠습니까? 운영자님이 읽어주시겠습니까? 이 사안을 조사라도 해 주실까요? 그냥 씁쓸하네요... |
이렇게 저만 따라다니면서 괴롭히는 이유는 물론 해당 유저의 변태적인 성벽이나 정신질환이겠죠 아닙니까? 그렇다면 반론이라도 해 보시길 바라고요 제가 그렇게 좋으시면 당당하게 나와서 이야기 한 번 해 봅시다 어차피 당당하지도 못 하시겠지만요, 익명에 숨지 말고요. 그 가면이 정말 역겹습니다 왜 정말 비공감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는 주지 않는 비공감을 저만 따라다니면서 주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그래도 선량한 척, 오유저들이랑 똑같은 척 오유 하실거고요 |
출처 | http://todayhumor.com/?bestofbest_215922 애게 베오베 원글 https://archive.is/VlAFI 만게에 올라온 패러디글 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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