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아는 임시완? 변호인으로 좋아하고 사실 잘 모르는 그룹인데
오늘 시끌시끌 하고 오유에 글도 올라오길래 그냥 무슨 일인가 싶어서
보고있는데...
문준영씨 사건보면
우리야 남의 이야기를 보고 억울함에 공감하고 그정도지만
정작 본인일이 되고
심하게 피해입은 사람들은 억울해 미쳐서 돌아가심...
그리고 그런일들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그런 감정들이 표출되는데... 그게 과장되어보이고 오바되어 보일수도 있고...
그런것들이 관종?이런식으로,,, 저사람이상하다 이런식으로
양비론으로 흘러가는게 안타까움...
(오유는 괜찮은데 다른 사이트는..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는듯함...)
우리야 냉정히 말하자면 제 3자의 이야기고 양비론은 사실 피해자가 입닫으면
모두가 마음 편해지는 이야기임..
쟤도 잘못했고 너도 좀이상하네.. 화해해라 이러면 끝..이니깐..
근데 당하는 사람은 정말 억울해서 욕도하고 소리도 지르고 울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나올수도 있다는거..
이런일에 올해있었던 나쁜일까지 끌어들이고 싶진않지만..
아무튼 요즘 일어나는 일들 보면 느끼는거임..
그리고 나도 살다보면 언젠가 저런일이 있을수 있다는거..
피해자들이 서툴게 대처하더라도...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줘야한다는거..
문준영씨가 돈때문에 고작 몇푼더 받으려고 저런일 했다 생각하지않음..
자기 혼자면 더 밝혔을텐데.. 나뮤이야기도 나오고 자기멤버들 이야기도 있고
엮여있으니 말못하는것 뿐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