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황당하네요.
진짜 시험기간인데 아니 시험인데
메일 받을께 있어서 메일을 열어보니.
형사고발되어있다네요.
제가 옛날에 언양대일학원에 다닌적이 있습니다.
그때에도 네이버 지식인에서 정보를 찾았는데,
어쩐제 좋은말밖에 없고 나쁜말은 없더군요.
근데 가봤더니 솔찍히 시설 너무 구리더군요.(본관)
근데 그래서 적은 건 아니구요. 너무 좋은 말만있어서
참고하라고 적은겁니다. 근데 알고보니깐 형사고발이 되어있네요
민사고발도 아니고. 진짜 너무 황당해서

아니 17살 여자애 인생 망칠일 있습니까?

제가 올린 글은 http://kin.naver.com/browse/db_detail.php?d1id=11&dir_id=1103&eid=JHJSyD0it2ypEKYKl5ZsaiLkUD%2BRtOLo에 있어요.
솔직히 제가 없는 말 꾸면 낸 것도 아니고.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를 아는 것도 네티즌의 의무 아닌가요?

차라리 경고후 삭제하라는 것도 아니고.
진짜 너무 황당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무섭네요.
ㅋㅋ 내 인생 립흘 하나 잘못달아 전과1범되고

처음에는 무서워서 (지금도 무서움) 삭제 할려고 했는데,
일단 삭제는 안할렵니다.
삭제하면 제 죄만 성립되는거잖아요/

근데 문제는.... 저 혼자 싸워(?)야 한답겁니다.
ㅠ 엄마 아빠는 너무 보수적이라 아마 저 보고 지우라
할 것 같네요. 게다가 대일학원 원장은 부산시의원이라고
이런 사람이랑 싸워서 이길 자신도 없고.


쫌 도와주세요.
이 17년 인생.
법정에 가서 변론같은 거 하기 싫습니다.
형사고발조치당한것도 무섭구요.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