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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gomin_252693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1
    조회수 : 888
    IP : 180.224.***.2
    댓글 : 10개
    등록시간 : 2011/12/18 18:41:08
    http://todayhumor.com/?gomin_252693 모바일
    수능 망한 재수생.. 재도전 하려 합니다.. 언/수 공부방법
    안녕하세요 .. 수능 망친 재수생입니다..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작년과 별 차이없는 점수를 받고 말았네요, 수능이 끝난 후 노력보다 효율성에 문제가 있었다는 판단아래 반수를 하던지 간에 다시한번 시작하려고 합니다. 짧게나마 조언 주신다면 매우 감사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일단 제 올해 수능 성적은 언수외탐 순서로
       4 3 1 1  입니다.

    외국어와 탐구는 제가 올바르게 했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만점을 받았구요... 제가 조언을 부탁드리고 싶은 영역은 언어와 수리입니다.

    언어와 수리는 여러 수기들을 읽고, 방법들을 조합해서 1년동안 차근차근 따라했습니다. 현역때 역시 폭삭 망한 과목이라 더욱 열을 올렸구요.

    언어는 우선 문학개념어와 비문학 독해법 책을 3번 정독한 다음 기출문제를 봤습니다. 17개년 기출문제를 봤는데 시간재서 풀지 않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며, 선지의 정답/오답 근거를 차근차근히 곱씹어가며 봤습니다. 6월 모의평가때 96점으로 2등급을 받고나서(이때 1등급컷이 98이였습니다.) 조금만 더 열심히 하자 다짐하고, 이때부터 70퍼센트를 반영한다는 EBS교재를 정독하기 시작했습니다... (제 생각에 언어 감 손실은 이때부터였던것 같습니다.) 이제 실전연습을 곁들이자라는 생각으로 EBS의 모든 교재를 시간연습을 하며 풀기 시작했습니다. 가끔가다 교재가 기출문제에서는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오답판단을 하는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수능은 기출이 우선이지 라는 마음으로 별 대수롭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3개월동안 시중 EBS를 2회독 정도 하고 나서 치룬 9월모의고사는 92점으로 3등급을 맞았습니다(이때 역시 1등급 컷이  98이였습니다.) 저는 등급하락의 원인을 문제풀이에 치중한 나머지 떨어진 독해력 때문이라 판단하고, 9월 이후에는 문제를 풀되, EBS ''지문''을 기출분석 한다는 입장으로 차분히, 내용을 정독하며, 또 소재의 친숙성을 늘려가며 읽었습니다. 9월 모의평가에서 소재를 미리 안다는것의 파괴력을 경험한 후라 거기에 더 집착했습니다. 그리고 D-30일 남기고서 다시 초반에 했던 기출문제 분석을 하루에 한세트씩 했습니다.  하루 언어과목에 투자한 시간은 평균3시간, 많게는 5시간까지 했던것 같습니다.

     수능때 모르는 소재가 없었고 문학파트에서도 모조리 아는 작품이 나왔으나.. 이상하게 6,9월보다 답 고르기가 껄끄럽고 자꾸 헤메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결국 4등급이란 성적을 받았네요.

    수리 역시 작년에 4등급을 받아서, 기초부터 제대로 닦자 생각하고 접근했습니다 .. 고2때 까지는 수포였고 고3때 처음 수학공부를 한 셈입니다. 고3때는 간단한 교과서적인 개념만 파악한채 기출문제를 답을 외워가며 5번 봤습니다. 

    재수 시작하자마자 풍산자 라는 기본 개념서를 샀습니다. 그리고 3번씩 봤습니다. 좀더 탄탄히 쌓자는 마음으로 수1은 신승범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 미적분과 통계 기본은 한석원 선생님의 개념강좌를 들었습니다. 복습을 겸해 한번 완강한 다음에는 수능때까지 2번 더 복습을 했습니다. 미적분쪽은 아예 처음 공부하는 단원이라 개념강좌를 한번 더 들었구요. 그런 다음 다호라에서 파는 17개년 기출문제집을 사서 언어 기출문제를 풀던것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정성스럽게 풀었습니다.. 답안지 보는것은 최후의 보루로 삼았습니다.. 어쩔때는 하루에 3문제 정도밖에 풀지 못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답률 20%정도 짜리의 문제를 저 혼자의 힘으로 풀었을때의 느낌은 짜릿하더군요. 수능은 사고력 평가다! 라는 말을 믿고 저의 머리를 굴리는 연습을 6월달까지 꾸준히 했습니다. 그렇게 맞이한 6월 모의평가는 88점으로 2등급을 맞았습니다. 이후 같은방식으로 기출문제를 2번 더 풀고, 사설문제집을 구입해 풀고, EBS문제집도 푸는..흔히 말해 9월까지 양치기 위주의 학습을 했습니다. 그리고 9월달에 3등급이 떴죠.. 다시 수능의 감을 살리기 위해 기출분석서를 구입해 수능때까지 5번 정독했습니다. 하지만.. 수능때도 3등급이 떳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12/18 18:52:50  121.186.***.241  금성대군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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