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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중 하나겠지요.
첫째, 아름다운 시나리오인 경우.
문후보의 확승을 위해 안후보가 연기를 하고 있다고 판단한 상황.
스스로 본인의 지지율을 떨어뜨리면서 문후보로 단일화를 유도하고,
본인 캠프에 와서 모든걸 걸고 일해준 분들에게 배신감을 주지 않으며,
대선정국의 이슈를 박수첩쪽으로 넘겨주지 않기 위한 아젠다 세팅.
이경우 나꼼수가 할 역할은 없습니다.
같이 안후보를 원망하며 맞장구 쳐주자니 민망스럽고,
그렇다고 이런 소설을 중계하는 경우 안후보의 연기에 방해가 될뿐이니.
둘째, 어이가 없어 할말이 없어진 경우,
할수있는게 없으니 일단 단일화 될때까지 기다려보자. 이런 상황일수도 있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첫번째 소설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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