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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로이터 올해의 사진] 시위하다 체포되는 조지 클루니
배우 조지 클루니(가운데)가 3월 16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주재 수단 대사관에서 시위를 하다 체포되고 있다. 클루니는 이날 다른 인권운동가들과 함께 수단의 민간인 학살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였다. /Kevin Lamarque ⓒ로이터
켄터키 주 렉싱턴에서 언론인이자 정치인인 닉 클루니의 아들로 출생한 그는 잘생긴 미모와 함께 텔레비전 배우로서 첫 명성을 얻었다. 1984년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E/R》에 나오면서 첫 배우 경력을 시작하였다.
NBC TV 시리즈 《ER》(1994-95)에서 더그 로스 의사 역으로 인기를 날리면서 영화에도 출연하기 시작하였다. 2005년 영화 《시리아나》로 아카데미상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2000년과 2005년에는 골든 글로브상을 수상하였다. 그밖의 출연작으로는 《황홀부터 새벽까지》(1996), 《배트맨과 로빈》(1997), 《피스메이커》(1997), 《쓰리 킹스》(1999)와 《오션스 일레븐》(2001)과 그 속편들(2004, 2007) 등이 있다.
2008년에는 국제 연합의 평화적 교섭인으로 임명되었으며, 그 활동으로 클루니는 전세계의 평화 유지 활동에 장려하였다.
2009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포함되었다. 2011년 남수단의 분리 독립에 공헌했으며, 현재까지도 수단과 남수단 관련 활동에 힘쓰고 있다.
얼마전 오바마 재선때는
할리우드 힐에 있는 배우 조지 클루니의 자택에서 열린 선거자금 모금행사에는 배우 바브라 스트라이샌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잭 블랙, 빌리 크리스털 등 유명 인사가 대거 참석했으며 총 1500만달러(약 163억원)의 거액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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