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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문후보님, 안후보님 대결 구도를 보면...
안후보님이 살짝 미운털 박혀가면서 주구장창 문후보님 계속 까고 문후보님은 요구조건이 어떻게 되던 최대한 수용하려고 하는 자세로 나오시고 ...
왠지 안후보님이 자기 이미지 망쳐가면서 문후보님을 대인배 만들어 주는 쪽으로 보이는건 저만 그런걸까요 ??
왠지 그냥 아무것도 없이 단일화 한다고 딱 갑자기 합쳐버리면 서로 장단점이 무엇인지도 뭘 원하는지도 모르는채 넘어갈수도 있는데...
그래서 서로 토론도 하고 요구조건도 계속 변경해가면서 계속 끌어온거구요.
이렇게 서로 요구하는 바도 조율하면서, 단점도 보완하고 나니 한명으로 합쳐야 되겠는데 그냥 합치자니 임팩트도 부족하고 서로 지지율도 비슷하고.... 게다가 안후보님은 처음 정계 진출이다 보니 아직 미숙한점도 많을테고 이왕이면 문후보님으로 밀어주자 싶은 느낌이 들거든요 ㅎ
그냥 이대로 가상대결이든 경선이든 투표든 하면 서로 비슷비슷해서 자칫 잘못하면 안후보님을 대표로 단일화 되어버릴수 있으니까 일단 지금은 안후보님 자신이 미운털 박히셔서 지지자들의 마음을 문후보님 쪽으로 돌리는 거 아닐까요?? 총체적인 상황을 보다보니 그런 느낌이 드는거 같은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제 생각은 안후보님이 자기자신 희생시켜서 지지율을 문후보님 쪽으로 조금더 돌려놓은다음에 경선에서 문후보님이 선출되는게 확실해질떄 단일화 경선 시작할거 같거든요...
일단 이건 제 생각이므로 많은 분들 태클, 진지, 토론, 지적 겸허히 받겠습니다. 신나게 태클 걸어주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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