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상 음슴체를 사용하겠습니다.
요즘 기독교에 대해서 말이 많은 줄 앎 요즘처럼 기독교가 까이고 까이고 가루가 되도록
까이고 분자가 되도록 까인 적은 없는 듯 아마도 인터넷의 발달 때문에 그러한 듯
더 큰 이유는 대형교회 목사님들과 그놈의 카카님 때문인 듯 함
요즘 교회를 보면 점점 고려 시대의 불교화가 되어 가는 듯 함 종교의 문란으로
나라가 멸망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이 그걸 따라감. 난 마음이 아픔 내가 믿는 하나님이
욕먹고 내가 30년 몸 담았던 교회가 욕 먹는 것이 그래서 좀 변명이라도 할까 해서
글을 쓰게 됨 일부가 그런다던가 안 그런 사람들도 많다는 말 안하겠음 님들 생각하고
싶은데로 생각하면 됨
역사는 되풀이 되는 거임 지난 역사를 통해서 좀 배우고 깨달아야 하는데, 문제는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역사의식이 없음 게다가 광신주의가 좀 있는 것 같음
외국의 어떤 목사님이 목회자는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신문을 들고 설교해야
한다고 말씀하심 칼 바르트인가?
솔직히 말해서 기독교가 힘의 종교는 아니지만 미국에서 넘어와서 힘의 종교로 인식되서
일제 시대 때 각 유명인사들이 믿고 독립운동 많이 했잖음? 그래서 좋은 역할도 하고
좋은 종교로 인식이 됨 민족구원의 종교로 인식 됨. 물론 기독교 자체가 인류구원의
종교임 다른 사람은 모르겠는데, 나는 나의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를 믿고 그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성령님도 믿음 삼위일체를 믿고 천국과 지옥을 믿음
만약 이러한 것들이 거짓이라면 기독교 존립 자체가 어려워지는 거임 우리가 하나님을
믿으며 또 전도를 하는데, 또 사랑을 전파하라고 명을 받았는데, 이것들이 헛것이 되면
하나님을 믿을 수도 없고 우리가 믿는 것은 다 헛되고 우리는 불쌍한 사람들이 되는 거임
아무리 욕 먹어도 까여도 이 진리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거임
그런데 이상한 목회자들과 성도들 또는 가장한 신도들로 인하여 이런 진리들이 자꾸 희석되어 감
그런 사람들 때문에 믿음 잃은 사람들도 있고 성경에 대해서 그리고 역사의식에 대해서 잘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보석 같은 인재들이 자꾸 세상으로 가고 모태신앙들도 교회를 떠나게 되고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된 거임
모태신앙들 있으면 잘 들음 모태신앙이 벼슬을 아님 다만 남들보다 먼저 믿은 '운' 밖에 없음
자꾸 하나님이 어딨냐고 하나님 믿는 사람들 왜 그러냐고 따지고 부모님들이랑 종교 문제로
싸우지 마심 하나님이 어딨냐고 묻기 전에 하나님 정말 하나님 계시면 만나달라고 부탁하면됨
교회로 돌아오길 바람 나도 그랬음 목사 아들이고 모태신앙이였는데, 하나님을 머리로만 알았지
마음으론 영접하지 못했음 그러나 내가 만나달라고 기도하니 만나게 됨
아무튼 왜 이렇게 교회가 욕을 먹느냐? 성경을 가르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된거임
그리고 성경과 함께 역사와 문학 과학을 함께 공부하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됨 결론은
미래의 목회자인 내 죄임... 나같은 미래의 목회자들이 공부를 안했기에 이렇게 됨
선배 목사님들 욕할게 못됨 나 자신의 문제임
성경과 역사를 함께 가르치지 않으니 성도들이 무지해짐 그래서 광신으로 감 그래서
중세시대 로마 가톨릭처럼 되감 만화 성인들의 대화에서처럼 예수님은 아가페 호구가
되어 가심 지금 상황에서는 예수님이 재림해서 죄없는 자 돌로 치라고 하면 백% 돌로
칠 인간들 많음 그리고 마틴 루터가 나와도 이젠 살아남기 힘들 것 같음
나같은 미래의 목회자들이 성경도 모르고 역사의식도 없고 그저 자본주의와 신자유주의
이데올로기 따라가다 보니 이렇게 됨 그거 암? 목회자들의 영성이 성도들에게도 영향을
미침 잘못 가르치면 성도들도 그대로 배워 따라감 나같은 목회자들은 성경을 잘 안가르침
왜냐면 목회자들도 성경을 모르기 때문에 그럼 또 알고 가르치면 성도들이 지식 수준이 높아져서
기어오른다고 해서 겉핥기로 가르쳐 줌
그것이 지금 상황까지 오게 함 역사의식도 없고 성경도 모르고 잘못된 이데올로기로 인하여
이렇게 된거임 게다가 교계에도 친일파들이 많이 잠식해 있어서 올바로 이끌어 줄 수 없는
경우가 생기고 있음
성경적으로 보면 정상이 아닌데도 그게 정상으로 보여서 따지면 믿음 없다 지식만 가득찼단
소리를 듣는 세상이 되었음
지금 세상은 일반 성도들이 지식 수준이 높아져서 목회자들보다 더 똑똑하고 성경에 대해 많이 암
그리고 인터넷만 찾아봐도 설교가 홍수를 이룸 성도들의 기대를 못 따라가는 나같은 미래의 목회자들이
많아 짐 옛날 방식은 통하지 않는데도 자꾸 계속 그대로 하려고 함 이것은 어떻게든 사람을 우민화
시키려는 정치인들과 똑같음...
나도 우민이라면 우민인 모태신앙이였음 그냥 복 받고 초컬릿 설교 좋아하고 역사의식도 없고 그냥
나같은 목회자들이 말하는 게 다 맞는 것 같았음 그래서 대형교회 목사님들 욕하면 별로 기분
않좋았음
지금도 그럼 대형 교회 목사님들 욕해봤자 내 얼굴에 침 뱉기임 욕한다고 바뀔 것 같지도 않고
그 사람들은 그게 옳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가는 거임 그런 목사들을 정치 목사라고 함
그래 교회가 나라를 걱정하는 건 당연한 거임 교회는 잘못하는 정권에게 쓴소리를 할 수
있어야 함 그런데 기득권 세력들과 결탁해서 정치로 아예 발 담그는게 않 좋은 거임
그래서 가카같은 대통령도 옹립한거임
나도 가카 찍음 신학교 가기 전이었음 정동영이 사람 깍아내리는 것도 싫었고 기독교인이라서
믿어봄 근데 결과가 이럼 미안함 내가 대신 사과하고 회개하겠음 가카 찍은 것 내 잘못임
나 때매 가카가 대통령 된거임
교회는 정치와 결탁하면 안됨 교회가 정치와 결탁하면 결국 나라 망함 종교가 타락하면
그 나라가 어지러워 짐 지식인들은 냉소적이 되고 바른 말 하는 사람들은 전부 감방 감
지금이 그런 상황임
설령 정치권에 들어가도 바른 소리 해야 하는데, 헛소리를 하는 나같은 목회자들 때문에
기독교가 욕 먹는 거임 그런데 나같은 목회자들 바뀌기 힘들음 한번 발을 담그면 거기서
빠져 나오기 힘듬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그럼
역사의식없는 나같은 목회자들이 많아져서 그럼 이제 바꿔야 함 신학교에서도 역사의식
있는 목회자가 되라고 교수님들이 그럼 안 그러면 광신이 됨 맹신은 괜찮음 자기가 믿는
것을 올바로 관철 시킬 수 있다고 봄 광신은 믿는 것은 믿는 것인데 잘못 믿는 거임
뭐 하나 잘 안된다고 하면 믿음 없다는 소리를 함 교회 열심히 다니면 믿음 좋다 함
믿음 좋은 기준이 뭐임? 교회만 열심히 다니면 됨? 아님 교회 백년 천년 다녀도 하나님
못 만난 사람 있고 딱 하루 다녀도 하나님을 경험하고 변화 받는 사람도 있음
기독교인들이 욕 먹는 이유가 멈? 삶이 안 따라주기 때문 아무리 교회 열심히 다니고 주일날
와서 예배 드려도 세상 밖에 나가면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욕 먹는거임
그것이 바로 선데이 크리스찬임... 나 또한 그런 사람임
아무리 선한 행동을 하고 좋은 설교 많이 해도 삶이 따라주지 않으면 말짱 헛거임 여기 모태신앙
들이나 믿는 사람들 잘 들으심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된 자가 나중 됨 그냥 예수님만 믿음
끝이 아님 교회는 세상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크리스챤들은 나중에 천국 갈지 지옥 갈지
본인들이 잘 알거니까 냅두고라도 우리는 지금 천국과 지옥에 있는 게 아님 세상 속에 있음
세상 속의 빛이 되란 말 있잖음? 그렇게 되길 빔
세상과 동 떨어져서 사는 것이 아니니까 술 마시고 담배 피고 똑같이 살라는 게 아님 본이
되라는 거임 교회선 거룩 거룩 거룩 외치면서 밖에 나가서 욕 먹을 짓거리 하면 예수님
얼굴 먹칠 하는 거임 다시 말하지만 예수님은 세상 사람들과 함께 계셨음 불신자들에게도
함께 계셔서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함께 계셨음
그러니 혹시 전도를 하거나 믿지 않는 친구들이 있으면 무조건 예수천국 불신지옥만 외치지
말길 바람 우리 입장에선 당연한 거지만 믿지 않은 사람들은 기분 나쁨 일단 전도하고 싶으면
우리들이 예수님의 삶을 따라가면 됨 대형교회 목사님들이나 믿는 사람들이 왜 그러냐고
하기 전에 니들이 바뀌면 됨 그럼 니들 주변 사람들이 바뀌게 됨
어차피 이 세상 사는데 온전한 사람 있음? 다 선하고 악하고 서로 파 갈리고 전쟁하고 그런 것이
세상 살이임 그런 것에 시험 들어서 교회 떠나지 말기 바람 그래도 개중에는 안 그런 교회도
있다고 말하고 싶지 않음 니들 생각하기 나름임
그리고 전도 왜 하냐고 하지 말라고 하는 사람들도 있고 하기 꺼려하는 기독인도 있음
하지만 이것은 예수님의 지상명령임 물론 이제 방법을 달리해서 전도해야 겠지만 이것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기독교 사라지라는 말 밖에 안됨
어차피 교회도 조직이고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 아닌가? 세상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사건 사고가 많은 교회 안에서 추태 부리는 사람들이 많은 그런데 교회가 그런 사람들을
끌어안고 변화시켜야 함 아님 당신들이 할 거임? 아니잖음... 그래서 사건이 많음..
목사님한테 대놓고 삿대질 하기도 하고... 하지만 그래도 희망은 있음 사람은 매일마다
변하기 때문에 교회에서 책임지고 변화시키면 됨 그리고 변하는 사람도 있음 그게 별로
없어서 그렇지.. 그래도 한 사람이 변하여 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인도할 수도 있잖음?
서서히 변화하는 것 그걸 전문용어로 성화라고 함...
나는 이런 것을 교회에서 몸소 체험 함... 아버지한테 어떻게 목사님이 그러냐고 제직회의
시간에 대든 사람도 있었음 심지어는 교회 건축하고 나서 아버진 설교만 하고 모든 권한을
자기에게 달라고 한 집사님들도 있었음... 이 사람들? 결국 교회 나가버림 아니 쫓겨나다시피 함
혼자만 나가면 말 안함 건축에 힘썼던 사람들 그 사람들 때문에 시험 들어서 같이 나감
교회는 세상 사람들이 모이는 곳임... 세상에서 하는 방식대로 하려고 하니까 이렇게 되는 거임
이렇게 되는 것은 나같은 목회자들이 성경을 가르치지 않는 것임 그래서 결과가 이런 거임
어느 정도냐면 미국에서는 보수적이고 상당히 역사적으로 정리한 성경에 관련된 서적이 있음
그게 우리나라 오면 소위 자유주의 신학이 되고 친북좌파 외치는 사람들처럼 상당히 뭐랄까
쫓겨날 일이 됨 진실을 가르치지 않으니 광신이 되어서 이런 거에도 이단이 될수 있음
어쩜 현 시대 상황과 교회가 맞아 떨어짐 무조건 마음에 안 맞으면 빨갱이 하듯이 교회
안에서도 사실대로 말하면 이단 소리 듣거나 자유주의 신학 소리를 듣게 됨 보수가
심각한 진보가 되는 거임
이게 바로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아날로그 시대의 성도들과 나같은 목회자들
때문인 것임 이제는 바뀌어야지 이제는 신학교에서 배출 되는 신세대 목회자들이 바꾸어
나가야 함 단지 기득권 목회자들이 많아서 그런 인재들이 완전 희석되는 경우도 있음
나도 그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함
이상이 내가 생각한 요즘 기독교의 상황이였음 이거 두번째 글인데 상당히 장문의 글이 됨
역시 기독교에 대한 글은 써도 써도 끝이 없는 듯
추신: 많은 목사님들 중 그래도 김삼환 목사님은 나으신 듯... 직접 학교에 오신 적도 있고
설교도 들어봤는데, 겸손하신 분... 이분 엠비 집권 초기에는 엠비 지지 하는 듯 하셨는데,
지금은 모르겠네
그리고 기독정당 만든다고 할 때 잘 생각하신 것이 정치에 참여 안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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