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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부모가 늘 같이다니면서 아이가 고르고 부모가 계산하는 방식으로 물건을 샀어요.
물건사는 심부름을 하더라도 아이가 살 물건을 가져오면 계산은 부모가 했고요.
학교입학하고 등 하교도 부모가 다 해줘서(시골이라 어쩔수 없이...) 아이 혼자 물건을 사거나 해본적도 없었는데 오늘 친구들이랑 학교 앞 문방구에 가서 비상금으로 가방에 넣어준 3000원으로 친구들 과자도 사주고 신나게 쓴 모양이더라구요.ㅎㅎ
아이는 매일 3000원씩 달라고 했고 저희부부는 너무 큰돈이라 안된다고 설명했어요.
남편은 매일 500원(주 2500원) 정도면 괜찮지않나..하는데 저는 주 1회 천원정도로 하고싶어요.
용돈 말고 간식이나 과자는 따로 제가 사주는데.. 가뜩이나 밥 잘 안먹는 아이 군것질 많이하는거.. 저는 솔직히 싫거든요.ㅜㅜ..
초등 1학년부터 용돈 주신분들은 얼마나 주시나요?
또 남편의견을 듣는게 좋을까요? 제 의견을 밀고 나가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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