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337718
1. 김부선씨가 거주중인 아파트에 예전부터 난방비 비리가 지속됨
2. 난방비 비리의 중심이 부녀회에 있었음
3. 김부선씨가 총대메고 파헤치기위해 항의했으나 싸움남.
4. 근데 김부선씨하고 싸운사람들 난방비 0
자세하게 설명드리면
예전부터 해당아파트에 난방비를 내지 않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보통 30평대에 겨울 한달난방비가 30만원 나온다 가정하면
어떤집은 분명 사람은 사는데 한푼도 안내는 집이 있었다는거죠.
방법은 저도 모르나 김부선씨 페이스북 댓글에서 해당 아파트는 중앙난방 시스템인데
난방 계량기의 전지를 빼서 계측이 안되게해서 난방비를 안내는 방법을 썼다고 합니다.
(안냄으로써 난방비가 다른 집에 전가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방법이 예전부터 있었으나 확인을하려는걸 부녀회에서 막았답니다.
언제부터 이런방법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2009년에도 있었던걸로 추측이 된답니다.
해당아파트의 난방비는 평수별로 주거성향별로 차이가 있으나 보통 겨울 기준30~50만원정도 나오는데
온수쓰고 따뜻하게 지내면서 매달 동전 한푼 안냈던거죠.
그래서 보다못한 김부선씨가 총대메고 반상회에서 증거를 내밀고 항의를 했는데
누가 시작했는지는 양쪽의견이 다르나 어쨌든 폭행이 오갔답니다.
근데 그 싸움을 한사람들중 김부선씨를 빼면 난방비 0원인 사람들인거죠.
나중에 경찰이 왔는데 그 부녀회측에선 김부선씨가 폭행을 먼저했다고 주장을하더랍니다.
그리고 김부선씨 기사가 오르내리기 시작하구요.
